•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지석천 포인트 입니다

이구공 1937

0

6




검정색 = 석축 입니다

녹색= 갈대 부들 연안에 위치한 수초 군락 들 입니다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위치와 포인트 정보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지석천은  영산강의 상류에 위치한 한 줄기 입니다  알맵이나 기타 지도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어디서 발원 하여 어디로 흘러 가는지 쉽게 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일명 드들강은  지석천의 한 구간이 불리우는 이름  입니다  

지도상 에서는 나주시 남평읍 으로 찿아보시면 쉽게 검색 하실수 있습니다  

드들강의  배스의 특징은  머리가 크고  꼬리가 넓은 전형적인 강계배스의 체형을 유지 합니다

잘먹히는 루어는 딱히 정해진것 없이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그러나 요즘들어서  많은 낚시 인파들로

낚시에 올라오는 개체수가 줄어드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즐길수 있을떼가 진정한 잔연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하기에  아는 정보내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도보 하실분들은 장화를 필히 준비 하시는게 좋습니다  뱀이 엄청 많습니다  지도상에서 녹색

구간을 도보로 하시면  손맛은 보실수 있습니다  

검정색 구간은  도보 이동이 불편하고 내려가시기에  위험하니 추천 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팅은 남평 읍내 에서 지석교 방향으로 오시다 보면 좌측에 촌닭집이라는 빨간 간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간판 위쪽을 잘보시면 좌측으로  들어갈수 있는 조그마한 다리가 있습니다

좌회전 하셔서 다리를 건너시면  좌측에 작은 보 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주차 하시고 배를 조립 하시고

보팅 하시면 됩니다  배펴시고 지석교 까지는 그냥 가십시요 이유는 도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도보 하시는 분들도 손맛을 보셔야 하기에  쭉 올라가셔서 지석교(큰다리) 지나서부터 하시며 됩니다

포인트는 혼자서 5시~ 6시간 정도 하시면  즐거운 낚시 되실 겁니다

주의사항 절대로 쓰레기 버리지 마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
신고공유스크랩
6
이구공 글쓴이
저희집 거시기도 인정한 드들강 배스 입니다 가을 단풍이 들면 단풍 놀이 겸 배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06.10.14. 16:19
profile image
아.. 떠나고 싶다.. 이 가을에.......
06.10.14. 16:21
키퍼
도보로 하루 낚시하기에 딱 좋아 보입니다.[굳]
06.10.14. 16:43
지로
제가 잡아본 배스중에 힘이 젤 쎈놈들이 드들강인듯합니다..
8인치 웜 사뒀는데...ㅜ,ㅜ 언제나 갈 수 있을지....

혹 크랑크쓰시고 싶으신 분은 초쉴로우로 쓰시면 될듯하고... 수초지대에서 미노우 굿입니더... 내츄럴칼라아 은색펄 강추입니다...^^
06.10.14. 17:15
[헉] 어쩐지.. 어제 pc방 가고 싶더라니..
그랬으면 아침나절 해메진 안았을 텐데..[기절]
06.10.15. 22:34
아! 지석천, 두들강
드리대고 싶어지네요.
06.10.16. 13: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백만년만에 정시퇴근.. 회사동료와 노친네 한명 셋이서 작당을 하고 출발하는데... '자네도 일찍가나?' 압박 주시는 사장님.. 처음 설계나온거 가공 보내놓고 기분좋게 퇴근하는 기분 팍 삭아버립니다.. 날 밝을때 퇴...
  • 오늘도 어김없이 옥계다리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축구본다구 비몽사몽간 회사 업무보고 피고해서 쉰다는 핑계로 일찍퇴근했습니다. 한시간만 낚시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에 자동차 시동걸어 놓고 트렁크 열어서 도착하면 바로 시작할수있게 채비를 준비합니다. 오...
  • 배스최원장 조회 164106.06.19.16:37
    06.06.19.
    아래글에 조나단님이 장마철이 되면 안동에 못오신다고 하셔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장마철에 배스낚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근처에 있는 강계나 저수지들에 수량이 많아지고 유속도 빨라지고, 수위변화도 심해지...
  • 청도... 소라교. 느믄 나와 ~
    안녕하세요 [미소] 2번째 조행기네요. 꽝전문패밀리의 바보킴(?) 한비광입니다. [푸하하] 우리 패밀리에 독특한 포즈...... 기다리시는 분들이 극소수 계실거라 믿습니다. [부끄] 죄송합니다만... 오늘은 제 여친과의...
  • 배스 조회 168306.06.19.14:39
    06.06.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대전 모임에 갔다가 일요일 올라오는 중에 한번 들이대 봅니다. 집에서 애 보고 있던 만년헤딩님만 귀찮게 해 드렸네요.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암튼 쌩쌩 다니고... 수위도 많이 빠져...
  • 배스칠천사 조회 149506.06.19.12:35
    06.06.19.
    오랫만에 청도에 다녀왔읍니다. 청도 주민다수는 끝나가는 안동을 느낄려고 안동으로 출조를 하였고 15:00경 도착해서 시작 합니다. 에어복님이 바로 옆이랍니다. mk님이 가고 있다고. 대구배스님이 mk님이 연락이 안...
  • 장성 & 막나와,
    배스susbass 조회 139706.06.19.12:07
    06.06.19.
    금요일 새벽 통화중,, 이구공님 가라사대: 장성이요,,~! 엄청나부립니다,,막 나와버리거든요,, 아마 올라가실떄 어꺠 좀 아파버립겁니~다 오전장 끝내고 점심약속을 한 블랙조커님과 만나기로 한 강변가든을 가기위해...
  • 기상예보의 변덕으로 꽝조사 친구들이 같이 가겠다고 붙드는 통에 토요일 저녁에 장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애마 스타렉스가 순간 보트운반용 짐차로 변하는 순간[뜨악] 장성호 공원(?) 잔디밭에서 텐트를 펴고,...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지난주의 비로 이제 장마의 시작임에 슬퍼하던중 구름만 조금이라는 일기예보에 다시한번 장성호를 찾았습니다. +1녀석이 장성호의 드랙소리를 너무나 좋아한 탓에 먼거리임에도 그냥 ...
  • 조촐한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집에 들어와보니 새벽1시가 넘었더군요. 바쁘신 가운데에도...참석해주신 동행님, 도도님+1, 배스파인더님, 수지님 감사합니다.. 몇칠전의 비로 인하...
  • 일요일 출조계획을 남쪽나라로 잡고 있었는데 모든 분들이 안동을 가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다녀왔습니다... 나쁜 사람들.. 골드웜님과 조나단님[미소] 토요일 밤 11시30분경 중증님과 집앞에서 만나 보트 제 차로 ...
  • 배스이연(異緣) 조회 137306.06.18.13:24
    06.06.18.
    안녕 하세요.. 이연임니다.. 오늘 벤님과 다녀왔음니다.. 아침에 김밥과 커피도 가져오셔서 든든히 충전했음니다.. 벤님 감사함니다.. 벤님 첫수 하심니다.. (5시 40분) 벤님 싸이즈 넉넉해 보임니다.. (6시. 43cm) ...
  • 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어제 잠시 학포 다녀왔습니다. 도착한 학포 안개가 아직 걷히지 않은 상태 이정도면 낚시하기에 딱이다 싶었는데 라면 하나 끓여 먹고나니 안개가 걷히더군요 [어질] 어제 학포는 ...
  • 일단 사진기를 못갖져 갔읍니다 5시쯤 왜관 공단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 끝나고 잠깐 구경만 할려고 공단뒤 못에 들려읍니다. 스피닝에 네꼬가 늘 장착되어 있어서 바로 들고 캐스팅합니다. 첫수에 20급 ...
  • 배스goldworm 조회 184306.06.17.22:10
    06.06.17.
    모처럼만에 혼자 조용히 안동 다녀왔습니다. 주계(사자골)로 들어가려다가 지난번에 못가본 박실골이 아른아른거려서 비석섬건너편(자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출항중... 바람이 다소 부는 가운데 물안개가 밀려나갑니...
  • 6월17일 장성호 290+hitek+박근수님
    사진만 올립니다
  • 절정의 끝자락...
    동영상2% 조회 253706.06.17.09:18
    06.06.17.
    꿈의 배스보트라 불리는 갬블러 200마력을 운좋게 임대(?)하여 산란 회복기에 들어선 안동호의 당찬 배스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이번주를 고비로 안동호에서의 '너면나와' 배싱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무...
  • 배스재키 조회 154106.06.16.14:32
    06.06.16.
    2006/06/16(음5/21), 04:40-07:1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 중간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다운샷 조과 : 3짜1수 요약 ; 블루길이 원거리에서 방해할 때도있다. ----------...
  • 어둠이 내리면..
    배스不賣香 조회 140906.06.16.11:26
    06.06.16.
    삼산 저수지에 어둠이 내릴때. 잔잔한 물위를 메가배스의 도그엑스가 물결을 일으킨다. 그리고 잠시 스테이 하는 순간 탑워터가 사라져 버렸다.. 퍽 소리도 없이 잔잔히 사라지는 것은 분명 대물일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