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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061014안성천KTX

1303

0

7
조행은 계속되는데..
오랫만에 조행기를 올리네요..마이 게을러 졌네요..

저 멀리 KTX다리 근처 땅콩위에 쿨피쉬님이 보입니까?


앞 전 안성천KTX포인터에서 보팅으로 꽤 괜찮은 손맛을 본지라..
벼루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 쿨피쉬님이랑 회사조우 이렇게 3인이서 출조하였슴다.

조과는 회사조우님 4짜 한수, 3짜 두수, 2짜 한수,
벤은 4짜 1수 2짜 두수..쿨피수님 3수..





앞 전에 비해 라이징도 많지 않고, 입질도 시원하지 않고..
입질이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예민한 입질을 파악해야 했슴다.
회사조우는 초지일관 시테일다웃샷으로 일관했고, 전 앞전에 히트채비인 스피너베이트로 도전했슴다.
결국 스피너베이트로는 한수도 못하고, 바이브, 카이젤, 다운샷으로 각각 한수씩했네요.

현지조사의 말에 의하면 "녹조는 없지만 물이 뒤집혀" 영 신통치 않다고 하네요.
안성천 KTX보다는 당거리쪽을 추천해 주시는 군요..

다음번엔 당거리쪽(녹조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으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암튼 이번조행에서 제가 아끼는 주력채비인 "라팔라 바이브랑..스피너베이트"을 수장했슴다.
게다가 내기에 져 돌아오는 길에 점심식사비를 지불해야 했으니..
이리저리...억..가슴이 찌져집니다용[울음]

보팅을 끝내고, 채비를 정리하는데 바로 옆에서 라이징을 하네요..
쿨피쉬님..
확실히 꾼의 근성을 속일 수 없는지라 바로 채비들고 달려가 걸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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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일큰놈 한마리 중량제로 하였으면 점심값 굳었을텐데..

물돼지 잘 보았습니다.[굳]
06.10.16. 13:48
profile image
조금 더 큰 녀석으로 조금 더 많은 배스들이 나와줬으면 좋았으련만....
좋습니다[굳]
06.10.16. 14:13
susbass
벤님이 프로필 소개글을 바꿔보세요
6짜꺼정,,,[씨익]
06.10.16. 14:20
문향
함께 하는 조행 ...즐겁죠.
더구나 손맛까지 ...[꽃]
06.10.16. 17:09
profile image

시원한 사이즙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6.10.16. 18:07
꾼의 근성 정말 공감합니다..[헤헤] 즐거운 조행 하셨네요 축하합니다~[꽃]
06.10.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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