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가물치

이번주 주말 고삼지에서...

초보조개 2752

0

10


안녕하세요
루어낚시를 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한창 낚시에 빠져가는 단계라 주말이면 전국을 누비고 다니네요.
이번엔 고삼지쪽을 가보았습니다. 아침일찍 갔다가 점심때까지 포인트 이동하면서 누비다가...댐쪽인가...거기서 가물치를 낚았네요. 아직 초보라 이정도면 큰건지 작은건진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손맛이란걸 느껴보았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았다는...

이젠 슬슬 낚시하기 추워지네요. ^^

감기 조심하시구요~~~
신고공유스크랩
10
susbass
좋은 놈 입니더,,싸이즈도 좋고,,축하합니더,,

소개말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06.10.16. 17:58
profile image

배스라면 오짜 중후만..
엄청 대꾸리일 것인데..
가물치면 작은사이즈에 속하지 싶습니다.
큰 것은 미터급에 육박하니까요.
아무튼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10.16. 18:00
profile image
가물치면 어떻습니까[미소][굳]
06.10.16. 18:25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06.10.16. 19:25
가물치 손맛 축하합니다.[꽃]
06.10.16. 19:49
가물치 멋집니다..[굿]
저도 일요일에 고삼지에갔었는데..
혹시 거기 무슨 향토유적 묘있는곳 앞에서도 계시지 않았나요?
얼핏 뵌분같기도...[미소]
06.10.16. 20:25
가물치 무섭습니다~[헤헤] 그러나 몸보신 최고! 손맛보심 축하드려요~[꽃]
06.10.16. 20:59
몇년전에 신동지에서 노싱크로 가물치 몇마리 잡은적이잇었죠.. 손맛 좋던데요..[굿]
최근에는 가물치 못잡고있어요
06.10.16. 23:02
3년전 미디움 헤비대로 78짜리를 비롯해 3마리를 연짝 타작했을때의 기분이란.....

지금 생각해도 황홀합니다.

배스프로샾에서 구매했던 개구리로 잡았었는데 그 두꺼운 바늘이 사정없이 휘어졌을때 가물치의 힘을 알았죠.

그때 바낙스에서 나왔던 장구통릴인 쏘니언....바로 해먹었습니다. 가물치 3마리랑 릴하나 교환 이라...[웃음]

기어가 나갔는데 귀찮아서 차일피 하던게 3년이 지났네요 [뜨아]
06.10.17. 09: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격비에서 따오기와 한판 승부...
    ||0||0- 장마비에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금년 세번째 농어출조를 이번도 어김없이 1분도 잠을 못자고 새벽에 출조를 감행해 봅니다. 풍랑주의보로 인해 예정된 출조가 2번이나 연기돼 큰기대는 하지않고 마냥 구름에...
  • 야간의 옥계엔 괴생물체가 활동한다.
    사진 한 장 없는 조행기는 역시나 썰렁하여 난생 처음 잡아본 끄리 사진 올립니다. 일자 : 2007.05.30 저녁 8시경. 장소 : 옥계수로 마지막 물막이 보 앞. 장비 : 게리 6.6 스피닝, 정체 모를 1500번 릴. 루어 : 바람...
  • 6/28일 안동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무시 하고.... 새벽에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보기보다 보팅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낚시 하기로 한 +1님이 늦게 오는 바람에 기달리면서 주진교 일대를 조금 돌아 다녔는데... 입질 ...
  • 주말 문천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약간 추웠지만, 낚시하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올해가 다 가기전에 봉다리 하나 채우고 싶었습니다... 이제야 실천 하여서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하하] 수온이 너무 차서 그런지 배스들은 입을 ...
  • 배스찾아 삼백킬로미터
    일요일 아침 라테르에 8시경 도착하니..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와 계시고.. 연이어 오디오맨님, 이프로님, 대물님, 끄리사냥님, 채은아빠님 순차적으로 도착하시네요. 조나단님이 끓여주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 ...
  • 면꽝 부부 나주호(부제:손꾸락에 좋은 약 어디 없쏘?)
    순진한 전라도 배스를 찾아 전남 나주호로 향합니다. 새벽 일찍이 출발하여 3시간 40분만에 나주호에 도착합니다. 일단 가까운 곳에 숙소 예약하고 여장을 풀어 놓고 나주호로 가봅니다. 숙소에서 약 3분이면 슬로프...
  • 달창지 스피닝 수장하고 받은 5짜 배스
    안녕하세요 루어꾼입니다. 오늘 달창지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엉망이지만 올해 두번째 5짜를 하였습니다. 처음 낚시를 시작하며 구입한 스피닝 세트를 그만 수장시키고 말았지만 5짜로 위로를 해야 겠지요 달창지 물...
  •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조행기입니다.......
    빨간색 - 교통편 차로 이동하는 이동경로구요 자동차 경로입니다... 파란색 - 주차 해둘수 있는 곳입니다.. 조행기 처음올리는거라 부족한점 많아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요....[미소] 저는 대구 칠곡 부근에 살구...
  • 결혼전 마지막 짬낚시....!
    ||1안녕하십니까? [꾸벅] 또라에몽입니다...! 이제 몇일 후면 저도 유부남의 대열에 합류를 하게되네요...! 결혼 후 제 +1이 낚시를 그리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얼마나 자주 나갈수 있을지... 그래서 혹시 모를 장시간...
  • 제겐 잡어가 잘 무네요.[궁금] 처음 시작을 꺽지로 루어를 시작해서인지 희한하게 잡어가 올라옵니다. 올해들어 네번째 가물이 입니다. 청도천에서 두마리, 구천지에서 두마리... 메기는 노곡교와 팔달교 사이에서 하...
  • 이번주 주말 고삼지에서...
    안녕하세요 루어낚시를 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한창 낚시에 빠져가는 단계라 주말이면 전국을 누비고 다니네요. 이번엔 고삼지쪽을 가보았습니다. 아침일찍 갔다가 점심때까지 포인트 이동하면서 누비다가...댐...
  • "집앞에강" 금남보 면꽝
    7시 30분경 일찌감치 짐을 싸고 한봉다리 채울려고 두리번 해보니 더 치울 쓰레기가 없더군요. 한달여 전쯤에 내리 몇번을 치웠는데, 그때 효과가 아직 남아있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릴꾼들도 꽤 들락거렸을텐데, 이...
  • 안심교 스키핑 또4짜 그리고 5짜
    ||1||0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월요일 짬낚시할때 스키핑으로 턱걸이 4짜를 낚은후, 화요일은 쉬고, 그저께인 수요일 다시 안심교 하류 골창으로 나가봅니다. 월요일에 이어 수요일도 대구지방은 촉촉한 가을...
  • 평택호 상류 진위천 당거리
    겨울이라 녀석들이 깊은곳에 스쿨링되어 있겠지만 그래도 간간히 쉘로우로 올라오는 녀석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채비 뜯겨가면서 끈질기게 돌틈 사이를 두드려서 그나마 한수 한것같습니다..[헤헤] 요즘은 어딜가나 힘...
  • 군위IC부근 위천조행기입니다.
    ||0||0오랜만에 또 조행기 써봅니다. 요즘 야간 삼산지가 너무 어렵고 그렇다고 퇴근하고 다른곳 갈수도 없구요 그래서 일요일 여친몰래조행 감행 했습니다...요즘들어서 많이 몰래 조행하게되네요[씨익] 아침에 동민...
  • 철원 학지에서....
    저녁진지는 맛나게 잘들 드셨는지요? 회원여러분들! 앞서 말씀드린 철원 학지에서 열(?)받었던 일 적어 보려 합니다.. 6월초쯤 저와 친구는 전에 가산지에서 어느 분께 들은대로 철원에 위치한 학 저수지로 출발했습...
  • 핑계2
    조현수(저원/低原) 조회 275507.07.11.14:06
    07.07.11.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골드웜네 가족 여러분들의 염려덕택에... 더디어 마눌님이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흐뭇] 오전에 퇴원 시켜 놓은 핑계로... 점식 식사 후 보슬비 내리는 가운데 신동지로 갖지요. 요...
  • 배스mk 조회 275705.01.11.13:08
    05.01.11.
    * 1월 8일 토요일. 너무나도 착한 ∼ 빤스사부님의 뒤를 콧물만 찔찔거리면서 따라 온 그 시간 이후부터 나는 배스에 대한 찢기는 듯한 그리움으로 몸이 점점 쇠약해지기 시작했다. '......얼굴만이라도, ......멀리서...
  • 잘들 지내십니까!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연휴가 시작인데 일이 있어 고향은 못가고 같은 직렬의 동생과 배스 사냥을 떠났습니다. 장소는 장척&번개 새벽 5시 기상하니 날이 장난아니게 흐립니다. 행여나 비가올까 ...
  • [영산강]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1요즘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 배스들이 전부다 이사갔는지~ 얼굴보기 힘들어 하류쪽 탐사에 나섰습니다. 강줄기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며, 여름에 큰비로인해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서 인지... 예전엔 아무데나 던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