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초 대박입니다~

초보앵글러 1877

0

23
제가 직작은 이적하면서 3일이라는 귀한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 신갈에 들이댔습니다
첫번째날은 혼자가서 꽝
둘째날은  또 혼자가서 꽝
둘째날 우연히 신갈에서 동행님 만나서 입낚시^^
동행님은 벌써 4수 하셨답니다 저도 열심히 했지만 역시꽝~
마지막으로 오늘 3일째 되는날 대박이였습니다~ ^^

사짜되는넘 바이브에 홀려서 나와줍니다 한시간도 안되는사이에 4수정도 합니다 채비는 다*와사에
미노우!

한참을 낚시하다보니까 동행님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 맞은편에서 낚시하고
있으시다고 그래서 여기 지금 잘나오니까 빨리 오시라고 홀립니다~
동행님 전화 끝고 저킹하는데 입질 4짜 후반 2마리 동시에 힛트~ 첨엔 수초감은줄알았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여태껏 낚시 하다가 첨으로 이런거해봤습니다~

릴리즈 해주고 같은자리에 캐스팅 이번엔 5짜입니다 오늘잡은거중에 제일큽니다

정말 빵이 죽여주더군요 동행님은 저한테 오려고 뚜벅뚜벅 걸오고 계십니다
기다리면서 그 옆에다 캐스팅 또 4짜한마리 나와줍니다

동행님이 오셨네요 동행도 낚시를 시작하십니다 얼마안되서 저한테 또입질 힘좀씁니다 드랙이
정신없이 풀리고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에 2번째 오짜입니다

동행님은 스키핑연습하시려고 테클을 준비 못하셨답니다 그래서 다운샷으로 하고 계셨는데 동행님에게도 입질~ 미디움라이트데가 활처럼 휩니다 랜딩해보니 47 센티

한참입질이 없어서 30분만 더하자고 하고 열심히 낚시했습니다 또 동행님 힛트~

저도 마지막으로 자바론으로 해봤습니다 이게 왠일 자바론으로 처음 잡아봤습니다 4짜 후반 2마리

동행님도 자바론으로 잡는거 첩보셨답니다 저도 첨입니다 ^^
1시에 가서 4시 40분까지 짧은 시간이였지만
5짜 2마리 4짜 10마리 3짜 한마리 하고왔습니다
동행님은 4짜 3마리~
동행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3
흐미~~ 그저부러울따름입니다~[헉]
내일 저는 신갈로 갈까하다가 요즘 조황이 안좋다고들 하셔서 어쩌나 했는데...
대박이시라니 그래도 이미 초보앵글러님이 침들 놓아주셔서...[울음]
어디로 들이대어볼까나...
암튼 대박 축하드립니다~
06.10.21. 19:13
키퍼
대박입니다.[굳]
팔아파서 낚시 어떻게 하셨을지가 궁금합니다.[씨익]
06.10.21. 19:13
지로
아...자꾸 살살 배가 아프더니...이런 이유였군요...
아까 조커님께서 동행님 전화받으시던데...휴.. 모래까지만 버티면 저희도 어찌어찌
비린내는 맡을 수 일을지...휴..축하드립니다...
06.10.21. 19:16
키퍼
지로님 내일 비오믄 많이 추워진답니다.
그러니까 모래쯤이면 아마 상황이...[사악]
06.10.21. 19:18
그 어려운 신갈에서 대박하셨다니..[헉]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6.10.21. 19:18
지로
키퍼님 너무 하십니다..제가 뭐 많은 것을 바라나요...5짜 바라지도 않습니다..
4짜 나와주면 감지덕지입니다... 3짜면 충분합니다...흑흑.. 한참 장성과 담양
드들강 다니면서 염장조행기 올리다가...이렇게 당하니...맘이 아파서 슬픕니다...
06.10.21. 19:26
초보앵글러 글쓴이
오늘에 주체비였던 미노우 립부러지고 바늘 다뿌러졌습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그걸로 하는데도 잡혀주더라고요 [헉]
06.10.21. 19:35
초보앵글러 글쓴이
바늘뿌러진건 아니고요 뻐드러졌습니다 [하하]
06.10.21. 19:36
문향
대단한 조행기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꽃][꽃][꽃]
06.10.21. 19:43
친절한 동행님~
일하느라 고생한다고 시간나면 손맛이라도 보라고
전화해주신 동행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초대박 조행에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흰 이시간에도 그저 모니터 바라보면서 일합니다.

춘천에서는 히든카드 녀석이 무르익었다며 신났습니다.
susbass님은 6짜가 나온다며 전화를 급 끊으십니다.

[울음]
06.10.21. 20:28
아, 초보앵글러님 신나게 손맛보신것두 축하드려요~[꽃]
06.10.21. 20:29
초보앵글러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초보앵글러님 혼자만...[씨익]

두, 세번 캐스팅에 한번씩 입질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훅셋후 털리고, 바늘이 펴지서 털리고 말이 아니더군요.

옆에서 지켜보는데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잠시후 미노우 립이 분지러져서 교체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액션을 테스트하니 미노우가 탑워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물고 늘어집니다.

신갈배스가 미쳤나봅니다.

트리풀 훅이 세개 붙어 있는데 4짜 두마리가 동시에 히트되어 나옵니다.

결국 훅이 다 펴져서야 자바론으로 교체를 합니다.

신갈저수지에서 자바론으로 잡아내는것 처음 보았습니다.

한 번 날 잡아서 미노우 가지고 찾아가야 겠습니다.
06.10.21. 20:45
도도
엄청난 호황이였나 봅니다 [굳]

오랫만에 뵙는 얼굴이시고 이제 자주 좀 뵈어요 ~
손맛 축하 드립니다 [꽃]
06.10.21. 20:56
[굳]완전 대박이네요~
사이즈들도 참 착하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6.10.21. 22:19
정말 축하 드립니다.[꽃]
제가 신갈을 비운 사이에 엄청난 대박을 치셨내요.[굳]
06.10.21. 22:50
배스가 참 실하게 생겼습니다.
저런놈 손맛본지 좀 되서 부럽습니다
06.10.22. 00:48
오호 신갈이 제대로 물이 올랐나 보네요...[굳]

쪼매 가고 싶습니다...동행님
06.10.22. 03:11
profile image
헉 한꺼번에 두마리씩이나 [짝짝]
축하드립니다. [꽃]
06.10.22. 05:13
profile image
손맞 축하드립니다
신갈도 이제 상황이 좋아졌나보네요[꽃]
06.10.22. 14:30
야구 선수도 3할 따자가 잘하드시 낚시도 3할 정도면 우수한 조사 있것 같습니다..
06.10.22. 16:24
꿈의5짜
아이고 배야.... [하하] 즐거우셨겠습니다....
06.10.22. 21:02
신갈지 대박 축하드립니다.[꽃][굳]

한동안 저자리에 경인권 배서들 바글바글 하겠네요.[씨익]
06.10.22. 23:16
profile image
오랫만에 보는 신갈 대박 확실하군요[굳][꽃]
06.10.23. 10:5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도도님의 강한 훅셋으로 대호만으로 긴급출동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송탄배서님과 작마님도 동시에 훅셋 성공하셨내요.[기절] 새벽 안개 헤치고 5시쯤 서해대교 행담휴게소에...
  • 제가 직작은 이적하면서 3일이라는 귀한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 신갈에 들이댔습니다 첫번째날은 혼자가서 꽝 둘째날은 또 혼자가서 꽝 둘째날 우연히 신갈에서 동행님 만나서 입낚시^^ 동행님은 벌써 4수 ...
  • 지난번 전국구와의 칼부림으로 두동강이 난 로드를 A/S 보냈는데, 더이상 교환이 안된다면서 반환대신 1/2금액으로 돌려주네요.. 좀더 나은 로드를 살까 해서 동행님이나 빅원님께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
  • 일때문에 주말에 쉬시지 못하셔서 배스잡고 싶다고 하신 달배님과 딸기나무 랑 저.. 이렇게 야간에 청도천 다녀 왔습니다.. 물이 엄청 빠져 있고 연안에는 청태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소라보에 가서 장화 신고 달배...
  • 안녕하십니까.. 커터입니다.[꾸벅] 추운날씨가 오기전에 따듯한 나라로 떠났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하이텍님, 맨땅님 정말 감사했습니다.[씨익] 전날 따뜻한 저녁식사와 따끈한 현지 정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구미 대성지에서.. 지금막 잡은넘입니다~
    너무 기뿐나머지 촬영하고 바로 업로드 하네여 [푸하하] 대성지에서 지금 막 잡아 올린놈 입니다.. 자주 가는 포인트 인데.. 항상 3짜 이상을 안겨주는.. 오늘잡은 이넘이 개인 기록이자.. 대성지 기록입니다.. 거의 ...
  • 몇일전 몽실님 오짜 소식에 필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퇴근하면서 락강에 자주 가는데 (극락강은 광주광역시의 광산구와 서구, 북구 사이를 흐르는 강) 몇일째 계속되는 꽝조행을 맛보았었죠. 헌데 몽실님 조행기에 밤...
  • 고삼 저수지 첫 출조
    와이프 출근 시키고 전 휴가 내서 고삼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처음 찾은 고삼저수지라 포인트가 어딘지 몰라서 그냥 길따라 가다가 죄측에 산길로 들어 가는 곳이 보여 무작정 핸들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기서...
  • 배스 조회 119606.10.19.22:01
    06.10.19.
    오늘 출장길에 올라 다녀왔습니다. BigOne님(허걱 '님'짜가 빠졌군요)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두곳다 11시 반경부터 12시까지 소양천 꼬맹이 배스 두마리[외면] 서럽더군요....아직 생생한 수초와 한창인 녹조가 저...
  • 오늘 오후 잠깐 낙화담엘 다녀 왔습니다. 게임 성적도 잘 나오질 않고 머리도 식힐겸 잠깐 다녀 왔습니다. 1주전 보다 단풍이 더욱 고와 졌네요. 그런데로 싸이즈가 좋습니다. 일타 일방으로 한자리에서만 잔챙이들로...
  • 배스BigOne 조회 122206.10.19.19:40
    06.10.19.
    10월 14일 구이지... 물이 쫄딱 빠져서 중류가 상류되고 섬이 육지가 되고 수중 험프가 섬이 되어버린 구이지... 5시 되어서야 보트를 띄워 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든 낚시였는데... 어탐도 없이 수중 능...
  • [풍암지] 2006년 10월 19일
    요즘은 아침 운동 삼아서 집근처 있는 풍암지를 한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조과는 한바퀴 돌면 10~20 마리 정도 입니다 싸이즈는 별볼일 없지만 밤에 조용하게 접근 하면 6짜도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조그마한 저수...
  • 낙동강 고령교
    배스goldworm 조회 199106.10.19.14:40
    06.10.19.
    어제 내내 충전을 해가지고 갔더니 디카가 밥없다고 꺼져버립니다. 하는수없이 폰카로 사진을 대신합니다. 새벽 6시30분경 출발해서 7시 30분경 도착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네비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장만했는데, 정작...
  • 10월 18일 장성댐.. 맨땅님, 도도님, 커터님
    몇일전 전라도 를 다녀가신 맨땅님 께서 또다시 장성댐에 오신답니다 도도님도 18일 오후에 도착 하신다기에 겸사겸사 하여 2시쯤 도착이라는 맨땅님 을 뵙기위해 테클을 정리하고 있는데 불연듯 맨땅님의 전화 한통...
  • 배스문향 조회 180406.10.18.11:59
    06.10.18.
    일찍 눈이 떠진 탓에 부득이 ... 만만한 낙생지를 가봤습니다. 순전히 가깝다는 의미에서 만만한 낙생지 ... 제방공사로 물이 많이 빠져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럭 저럭 연못(?)의 형태는 유지하고 있더군요. ...
  • 금강산에 다녀온 여독이 채풀리기도전에 회사에 잠시출근해 대충 일을 마무리하고 12시경 퇴근을 하고 잠시 쉬고있는 후배를 불러내 낙동강 노리일원으로 2주간 굶주렸던 손맛을 채우기 위해 떳습니다. 포인트는 이전...
  • 어제 아침 퇴근 후 회사 직원들이랑 옥계천 하류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옥계천에서 조황이 좋지 않아서 내심 조바심이 나 있던터라... 조금 긴장을 하면서 출조에 나섰습니다... 우선 오전 7시40분쯤 도착하여 채...
  • 요즘 몸 상태가 영 아니거던요....목디스크에...오른팔 엘보...그리고 만성피로...... 그래서 지난 일요일 신갈 대회때도 그냥 대회당일에 올라가서 게임만 참석을 할 생각이었죠... 하지만....올해 바닥권 성적에......
  • 안동 수멜.... 작년 이맘때 인가? 슈퍼스타 깜님이 56cm 대물을 잡은곳이지요.. 지는 마 후킹에 로드를 해먹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터졌다는 소식에 나도배서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 딸기나무님, 그리...
  • 10/15(일) 대성지, 옥계수로 ---첫사진입니다---
    첨으로 조행기 사진 올려봅니다. 첫사진은 대성지에서 잡힌 배스입니다...이놈들 크기위주로 잡힙니다. 두번째사진은 옥계수로에서 잡은 장원입니다....30후반이지요... 전에 폰을 수로에 빠져 수리후 간간이 수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