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염장은 염장으로...

도기 1571

0

15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도도님의

강한 훅셋으로 대호만으로 긴급출동하게 되었습니다.[헤헤]

송탄배서님과 작마님도 동시에 훅셋 성공하셨내요.[기절]



새벽 안개 헤치고

5시쯤 서해대교 행담휴게소에 도착하여

도도님, 송탄배서님, 작마님 모두 모였습니다.

맛있는 커피 한잔하고 대호만으로 출발합니다.

송탄배서님 커피 맛있게 먹었습니다.[꾸벅]



마음은 급하지만,

가는 길 곳곳에 안개가 많아서 서행하며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보트를 펴고 도도님과 송탄배서님의 기념 촬영...

7시가 되었지만, 안개가 엄청나지만, 빨리 가야 되겠죠.[미소]





작마님께서 방조제에서 노싱커로 오늘의 첫수하셨습니다.

그후로 미노우, 크랭크, 스피너 베이트에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도도님, 송탄배서님의 보트는 어디론가 사라지시고,

저와 작마님은 안개 속에서 길을 헤매다 대꾸리[배스] 냄새가 나는 수초지대로 들어 갔습니다.



말풀의 압박에서 네꼬로 한마리 잡았습니다.

입질도 간간이 있고,

분위기 좋아서 수초지대를 따라 내려 갔습니다.

이카로 바꾸고 한마리 털리고 나서

드디어 오늘의 대꾸리 랜딩중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받았던 염장에 눈물[울음] 흘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의 염장용 5짜 대꾸리입니다.[사악]

대두어 입니다.[기절]






도도님께 바로 전화했습니다.

어서와! 도기사... 대꾸리 잡아 놓았어...

도도님 배스 확인시고, 함께 [흐뭇] !

이제는 함께 타작에 들어 갑니다.[흐뭇]




송탄배서님, 말풀의 압박에서 드디어 한마리 하셨내요.





도도님도 한수!





작마님도 빵좋은 한수!





계속되는 타작!

도도님, 송탄배서님 연달아 한수!





그리고, 아쉬운 마무리!





마릿수는 많지 않지만,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 선전하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송탄배서님, 작마님 정말 즐거웠습니다.[짝짝]

작마님 점심 맛있게 먹었습니다.[꾸벅]

도도님 훅셋에 감사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5
염장용 5짜 대두어 [굳][굳][굳][굳][굳]
정말 머리가 크네요~
축하드립니다.
06.10.21. 23:29
이불경기에 저정도 대두어라도 [굿]입니다 [헉]
06.10.22. 00:16
도기님, 도도님 보팅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미팅할땐 좀더 맛나는 것으로 대접 하지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06.10.22. 00:34
도도
이러는거 아닙니다..
왜 제 4짜들은 작게 나왓나요 [울음]

송탄배스님께서 대호만 포인트를 쪽지로 물어 보시기에
장성 휴우증 중에도 가이드로 팀구성.. 유리한 보팅으로
탐색조 결성했었습니다!

상황이 별로여서 걱정했습니다. 가이드비(?) 받으려면 좀 나와 줘야 하는데 [내탓]
오전 피딩 마치고 그후가 외려 나았습니다.

일단 5짜 1수 그리고 4짜 들이 좀 나와 주었고 ,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커버 지역에서의 화이팅에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었습니다..

장비 업글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사악]

바이트->훅셋 후에 강제랜딩 까지.. 그야 말로 스릴의 연속 [굳] 아주 좋더군요!

다시 한번 도기님의 5짜 축하드립니다 [꽃]
그리고 털털한 느낌으로 편안한 조행을 함께 해주신 작마 & 송탄배서님 감사 합니다 [꽃]

저때문에 계속 나올 분위기에 귀가 하시게 한거 죄송하네요 ..
주말에 더 바쁜 도도다 보니 .. 자 다음을 약속해보죠 뭐 [꾸벅]


06.10.22. 00:53
profile image
5짜 크기 끝내줍니다... 아주 사진빨도 잘 받네요 [꽃]
06.10.22. 05:12
다음엔 제가 5짜 할겁니다...반드시,기필코,꼭...[생각중]
도기님 5짜 대꾸리 축하드리며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꾸벅]

06.10.22. 10:09
부럽습니다~ 오늘도 출근입니다~[울음]
그리고 축하드려요~[꽃]
06.10.22. 11:00
5짜 축하드립니다.[꽃]

배스가 거의 고래 수준입니다.[굳]
06.10.22. 11:06
도기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도기님 염장이 쪼금 약한것 같습니다.[푸하하]
06.10.22. 14:20
profile image
염장은 염장으로 크~~
도기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손맞 보셨네요[꽃]
06.10.22. 14:32
문향
제목에서부터 호연지기(?)가 느껴집니다.
거침없는 오짜행진 이어가시길 ...

축하드립니다. [꽃]
06.10.22. 16:32
도기님 왜 요즘 깜님은 빼놓고 다니시는 겁니까.....[헤헤]

대호만 오짜 왕 축하 드립니다[꽃]
06.10.22. 21:26
도기님 5짜 대꾸리 축하드립니다.[꽃]
06.10.22. 23:20
profile image
도기님의 오짜조사 등극 감축드립니다[꽃]
06.10.23. 10: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4일째 연속 조행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꾸벅] 아침 5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일단 같이하시기로한 글로우 님께 문자 한통을 보내보고.. 잠시 눈감고 명상(?)에 잠겼습니다 [씨익] 바로 손폰이 울립니다.. 7시30분에...
  • 시간 : 16시 ~ 18시 장소 : 광주댐 막창, 하원옆 대나무밭 조과 : 다운샷 3수, 스피너베이트 1수 날씨 : 해는 들어가고 흐린날씨, 바람은 있었으나 쌀쌀하진 않았슴. 오랜만의 광주댐에서 보팅했습니다. 오후 4시쯤 ...
  •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서 아침 조행하려니 손이 시렵네요...-.-;; [울음] 작년에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거의 1달간 빠짐없이 아침 조행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속에는 내복을 입고, 인라인 스케이트 탈때 착...
  • 서해고속도로를 올라서 주변 단풍을 보니 어린아이 소풍 가는 것처럼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 들어서니 휴게소 주변에 가을걷이를 끝 맞추고 단풍구경을 나선 행객으로 ...
  • 터널 끝으로 보이는 햇살이 따뜻하고 생명감이 느껴진다 낚시는 언제나 설레임을 가득안고 ...... 포인트 도착 심장박동이 갑작스레 빨라지고 있다 강약 중간약~~~ 처음 와보는 곳이여서 차분하게 다운샷으로 공략 기...
  • 점심 짬낚시 대꾸리...
    역시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구이지에서 점심시간에 삽질 중... 거의 철수시간 다 되어서 나온 녀석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탐색 중... 미약한 입질로 치긴 했으나 제대로 물질 못했는...
  • 도도님 염장 채비에 낚여서... 바로 월차 내고 하얗게 밤을 지샜습니다. 잠홍지는 지난 여름에 워킹으로 잔 손맛을 보았던 곳이고, 한눈에 저수지 전경이 들어오는 아담한 싸이즈에 수초가 잘 발달된 평지형 저수지 ...
  • 10월 29일 구미에서 맛동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번개늪에 살짜기 갔다 왔습니다 이제 번개늪은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12일에 있을 땅콩대회는 기분 좋게 시작될것 같네요[미소] 불과...
  • 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특별한 휴일을 얻어 가을 막바지에 접어든 안동에 다녀 왔습니다. 안동은 금년에만 5번을 다녀 왔습니다. 매번 찾아가기 전날에 하는일도 없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곳이네요.[미소] 이번에...
  • 배스문향 조회 178806.11.02.13:46
    06.11.02.
    오산천을 다녀왔습니다. 상황이 썩 좋지 않더군요. 작년에 자주 가던 다리 아래 쪽은 바닥을 드러냈고 다리 위쪽 역시 공사로 인해 마땅히 던져 볼 곳이 없습니다. 9시 도착해서 마지못해 20분정도 캐스팅을 해봤는데...
  • 떠나가는 가을을 서운함과 아쉬움으로 오늘부터 그 꼬리를 잡고 애원해 보기로 했습니다 [꾸벅] 아침 8시30분쯤 광명역에서 까르르님과 조인 합니다.. 제 첫째날 파트너로 까르르님이 뽑히 셨거든요!! 뭐 반은 강제라...
  • 올해 마지막 안동....
    29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슥~~ [부끄] 수위가..... 수위가..... 끝내줘요.. [버럭] 전 역시 초짜이다 보니... 아예.. 가기전부터 사용태클을 미리 정해놓고 들이댔었습니다. "러버지그" 둥.... [부끄] KSA프...
  • 배스나도배서 조회 210006.10.31.19:09
    06.10.31.
    창원에서 볼일을 마치고.. 대구로 오면서.. 신속하게 한 30여분 쉽게 드리댈 수 있는 곳은.. 남지에서 내려 진입할 수 있는 중앙수로 하류나 골재채취선이 있는 곳입니다. 중앙수로 하류에서는 개인적으로 재미를 보...
  • ||0||02006/10/28(음9/07), 05:30-11:00 날씨 : 기온1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snake님, 문향님, coolfish님, 까르르님...
  • 가을 낙동강
    배스나도배서 조회 278206.10.30.13:34
    06.10.30.
    토요일 아침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을 태우고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은 낚시가 아니라 완전히 소풍준비를 해 왔습니다.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남밀양에서 타피님과 접속하...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 주말이 다가오니 집사람이 스케줄을 묻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아무일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애들과 놀러 가자고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아빠가 요 몇주간 낚시갔다오니 애들이 심심해하는것을요.. 그래서 가까...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
  • 오랜 만에 잡은 배스...
    해질 무렵 짬을 내어 이름 모를 소류지 탐사 갔다가... 잠시 잠깐 동안 대박이 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 ~ 5시 50분까지 30여분동안 17수 했습니다. 채비는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왔고요... 바늘틀이도 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