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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릴 테스트 겸 점심 짬 낚시...

BigOne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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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한 알파스 이토 테스트 겸 점심 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흐리고 바람도 보통이 아니게 불더군요...

구이를 갈까 소양천을 갈까 잠심 고민하다가... 소양천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mbr 782 c imx + 알파스 이토 + 듀엘 x-tex 코브라 12lb....................

첫 채비는 이카 노싱커...

비거리가 스티즈에 bcr803 보다 더 나오네요... [굿] 로드가 미듐 액션이라 그런지 탄성 받아 더 쭉 뻗어 나가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두번째 채비는 황동비드 8mm짜리에 센코... 만족할만한 비거리 나오네요... [흐뭇]

힘 좋고 예쁜 소양천 배스들... 점심 때 짬내서 간 낚시에 여전히 반겨 주더군요...

강심에는 거의 배스가 없는 것 같고... 전부 수초 엣지에서 입질 받아냈습니다...



스티즈에 12파운드 버클리 배니쉬 트랜지션 라인을 감아놨는데... 인석이 100% 플로로카본입니다...

희안하게도 100% 카본 라인은 적응이 안되요... 백래쉬에 시달리고... 비거리 안나오고...

카본 보다는 부드럽고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감도를 지닌 코브라 같은 하이브리드라인이 더 끌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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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오랫만에 짬낚시 조행이신듯?
소양천이 좋다고 맨땅님이 유혹 하시더군요 ..[궁금]
저도 내일은 사부작 가볼가 합니다.. 그런데 장비가 점점 늘어만 가고
수집하시나 봐요 [사악] 먼지 닦기 귀찮으실댄 제게 보내세요!! [배째]
06.10.25. 15:05
BigOne 글쓴이
도도님...
언제 한번 내려오세요... 소양천에서 가슴장화 입고 물장난이나 하게... [사악]
06.10.25. 15:12
profile image
점심 짬낚시.. 마이 부러워요[굳]
06.10.25. 15:31
점심 짬낚시.. 마이 미워요[버럭]
06.10.25. 16:36
점심 짬낚시.. 마이 배아파요[사악]
06.10.25. 16:43
10년만 젊었어도 점심 짬낚시 다니는건데......^^;; [씨익]

장비에 만족하시다니 부럽습니다...^^;; [굳]
06.10.25. 17:01
점심 짬낚시.. 짱뽕난다.

몇 그릇~

백 그릇~


저도 내년을 위하여 눈독드리는 장비중에 하나입니다.

구입하신 장비 정들어서 풍어하시길 바랍니다.
06.10.25. 17:28
profile image
릴테스트도 주말에 합시다 합시다...하하하..

06.10.25. 22:35
릴 테스트 제대로 하셨네요.

접심 짬낚시.. 금지법을 만들어야..
06.10.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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