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토요일엔 몽탄 가봤습니다.

blackjoker 1435

0

6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잠도안오고 하이텍님기다립니다.



만나 달려가다가 주몽 촬영장이 근처라더니만 일출이 이쁩니다.



맨날 지석천만 가는것 같아서 새로운 곳을 가보자싶어 약30분을 더 달려가
몽실이님이 가셨던 영산강을 찾았습니다. 몽탄대교라는 곳.

보트내릴 자리를 찾느라 한참을 헤맸습니다. 겨우 찾고 잡아냅니다.



매드페퍼의 마력에 빠져버린 하이텍님.[헤헤]



연짱 걸어냅니다. 씨알이 그다지 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점심때쯤 김밥 사들고 날라오신 맨땅님.



교각 아래 이상한데서 힘찬 러버지그 훅셋.[굿]



포인트는 예술입니다. 그러나 그물이 5미터 간격으로 빼곡합니다.



도저히 뭘 하기가 힘들정도로 그물이 많아서 힘든 낚시했습니다.[울음]
몽실이님 전번이라도 알았으면 정보라도 좀 얻고 갈텐데 물색도 너무 탁하고
어업이 활성화되어있어 보팅여건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아마 몽실이님이 가신곳은 그곳의 상류이거나 다른곳이겠다 싶더군요.

셋이서 저녁식사겸 소주한잔을 기울이니 입낚시에 취해 취침이 늦어졌고
하이텍님을 꼬셔서 다음날의 장소를 정한후 새벽에 만나기로 하고
맨땅님과 뜨거운 밤을 보내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씨익]

2부는 그냥게시판으로...
신고공유스크랩
6
그동안 바쁜 일로 근신하시더니 blackjoker님 바쁜 행보가 계속되는 것 같군요.[굳]
06.10.30. 12:40
몽탄다녀오셨군요~ 저번에 갔을때도 몽탄쪽 조과는 그냥 그랬습니다.
강 가운데는 뭐~ 별다른 돌도 안 느껴졌구요. 연안에서 한 5m쯤부터 돌무더기들이 있더군요. 장타.. 전혀 필요가 없었습니다. 완전 연안에서만 히트되었습니다.
하이텍님이 제 전번 알고 계시눈디~[미소]
제가 갔던곳은 몽탄 들러서 청호리쪽 이랍니다. 몽탄보다 하류쪽입니다.
저도 주중에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06.10.30. 13:40
profile image
남서쪽도 그러고보면 가봐야 할 곳들이 너무 많은듯....
06.10.30. 16:49
profile image
3/2경계선이 보기좋다는것을..사진찍을때 따라해야겠습니다.
하이텍님 포즈를 제대로 멋지게 잡아 주셨네요. [굳]
06.10.30. 17:55
susbass
기껏 해야,,캔커피뜨거운 넘으로 휴게소에서 마주앉아 마시고,,
담배한대 피고,,사진한방 찍고,,이게뭡니꺼,,

잘다녀와서 다행입니더,,다음엔 같이 합시당,,
06.10.30. 18: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플라이정경진 조회 236006.10.31.17:49
    06.10.31.
    오랫만에 올리는 조행기가 되겠네요. [미소] 제 글이 늘 그렇지만, 조행기인지, 여행기인지... 아뭏든, 인제 내린천에 다녀 왔습니다. 짐작하시겠지만, 낚시보다는 가족여행의 성격이 더 짙은 이틀이었답니다. 무서운...
  • 지난 10월 15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6년 KB 센트럴리그 제3전의 동영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잔챙이 잡는 저의 모습도 나옵니다. ^^ 즐감하시기를... 눌러주세요!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0||02006/10/28(음9/07), 05:30-11:00 날씨 : 기온1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다운샷리그*,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4짜1수 snake님, 문향님, coolfish님, 까르르님...
  •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
  • 가을 낙동강
    배스나도배서 조회 279806.10.30.13:34
    06.10.30.
    토요일 아침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을 태우고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빤스도사님과 빤녀님은 낚시가 아니라 완전히 소풍준비를 해 왔습니다.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남밀양에서 타피님과 접속하...
  • 블랙조커님 과 맨땅님 께서 지석천을 오신답니다 금요일 지석천 별로 재미가 없어서..... 얼마전 올라온 몽실이님 다녀오신 영산강을 가보기로 합니다 조커님과 나주 종합 병원 앞에서 6시에 만나기로 하고 2시간 정...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약2주간 손맛을 못보다가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혹시 몰라 손폰 돌려보니 역시나 달려가고있으신 두분.[헤헤] susbass님과 이성주%님. 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도착후...
  • 안녕하세요.. 월요일이긴하나 낚시를 못간탓에 아직도 저번주인듯 느껴지는 1人입니다. 천원라이커터에 이은 헝그리피셔를 위한 팁하나 더 드립죠.. 기존줄자로 계측을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고기의 전신사진을 찍으면...
  • 주말이 다가오니 집사람이 스케줄을 묻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아무일 없다고 하니 그러면 애들과 놀러 가자고 하는군요.... 어쩌겠습니까. 아빠가 요 몇주간 낚시갔다오니 애들이 심심해하는것을요.. 그래서 가까...
  •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 보내요.. 몰래 몰래 잠수 모드로 조행만 하고 조행기는 오랜동안 외면해 왔었습니다.. 지난 춘천 가을소풍때 결혼식 참여차 광주에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구미팀 작은 소풍을 급조 하...
  • 오랜 만에 잡은 배스...
    해질 무렵 짬을 내어 이름 모를 소류지 탐사 갔다가... 잠시 잠깐 동안 대박이 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 ~ 5시 50분까지 30여분동안 17수 했습니다. 채비는 스피너베이트를 물고 나왔고요... 바늘틀이도 심했습니다. ...
  • 벌써 가을의 끝자락 이군요.... 흘러가는 시간을 잡고싶은 마음에 형과 함께 고삼 다녀왔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조황은 그리 좋질 못하더군요.. 이제 올해는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장소 ...
  • 배스BigOne 조회 230406.10.28.19:07
    06.10.28.
    4시에 점방 닫고... 오랫동안 가보지 않았던 전주천으로 나가봅니다... 이름하야 "금성장례식장 포인트" 이곳에는 3짜는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4짜 5짜로만 출몰하는 지역이지요... 원래 물이 상당히 더러운 곳...
  •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깊어가는 가을 모두들 건강히 계시는지요. 삶에 휘둘려 살다보니 소풍 잘 다녀 오시라는 말도 못드리고 또 이렇게 10월도 이별을 고하려합니다. 배스 얼굴도 못 본채 지나가는 시간이...
  • 안녕하세요.. 매번 골드웜에서 좋은 정보를 보고가는 회원입니다. 이에 보답코자 매우 간단한 팁(?)하나 올려 볼까 합니다. 낚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툴중에 하나가 라인커터입니다만. 저 같은경우 자주 잃어 버리...
  • 오늘은 한주간의 마지막 새벽기도입니다.. 1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기쁨으로 아침을 먹고, 그냥 막연히 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의미를 찾는 인생을 살기위해서 오늘 아침도 힘차게 나섭니다... 오늘도 ...
  • 배스도도 조회 183606.10.26.22:18
    06.10.26.
    가을 바람이 창가를 보담듯 스치며 제게 말합니다.. 어서 가라고 .. 그래서 갔습니다. 그러나 빅원님이나 남쪽 다른 분들께서 짬낚시라는걸 하시기에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스네이크님과 함께~ 일단 서울 출발해서 ...
  • 배스김성남 조회 174106.10.26.18:19
    06.10.26.
    안녕하세요 춘천에 김성남입니다 아침부터 일이 잘 안풀려 점심먹고 소화시킬겸 춘천 인형극장부근에 나갔다가 몇번 던져봤어요 조용한것이 입질이 없다가...... 헉,묵찍한것이... 얼넝릴링을했죠 40은 족히됨직한 놈...
  • 핵실험
    호작질goldworm 조회 398106.10.26.15:14
    06.10.26.
    출근길에 대영자재 들렀습니다. 스텐와이어 1미리, 1.2미리, 슬리브 1.25SQ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대영자재가 워낙 친절한곳이라서 들어가서 물으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스텐와이어는 각각 5미터씩 삿고, 슬리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