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은 요즘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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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은 요즘 생활에 치여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고 있습니다. [울음]
지난 조행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0월 28일 잠홍지... with 도기.
도기님은 이카로만 승부...
깜.은... 네꼬,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크랑크베이트 암튼 닥치는 대로...
그러나 결국 패턴 파악 실패.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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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가신다고 잠시 들리신 도도님... 통닭 정말 맛나더군요.
게눈 감추듯... 저혼자 거의 다 먹은 것 같습니다. [꾸벅]
11월 4일 대구간날...
애들 하교길 맞추느라 잠시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끄리만 한 수 하고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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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애들하고 인라인, 씽씽카 타고 놀고 애들 재워 놓고 사부자기 탈출합니다.
금호강 강변 축구장...
채비 엄청 뜯기고 겨우 스플릿샷 게리 컬리테일웜으로 면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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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뺴로 데이~
초동지에 있을 대구 팀비린내 정출에 참석키 위해 출발전 송전에서 동행님과 도기님과 함께...
바람불고 추운데... 동행님의 3수 외에 도기와 깜.은 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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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애마를 몰아 일단 번개늪으로...
잘나왔다던데... 하면서 번개늪 산장쪽을 노려 봅니다.
깜깜한것이...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흑흑흑...
콧물은 질질...
그러나~
겨우 깜.은 줌 데드링거 네꼬 리그로 두 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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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자고...
초동지로 갔는데... 영~
이길이 아닌가벼~ 해서 날밤을 까고 아침에 겨우 초동지 도착했는데...
뜨아~ 장척으로 오라네요~
우쒸~ 바고 옆 번개에 있었으면 되었을 것을... [버럭]
비린내... 정출날...
암튼... 영산 IC에서 칠천사님, 팔천사님과 합류합니다.
칠천사님께 뼈다귀 해장국 맛나게 얻어먹고... [꾸벅]
장척지에 도착합니다.
반갑게 들이대는 에어복님...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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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세팅에 열중이신 팀비린내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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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끌고 다니느라 별 재미도 못보신 오디오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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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맨님 꽝인줄 알고 계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디오맨님 그날 마리수로 했으면 아마 장원하셨을 겁니다. [미소]
그러나~ 증거가 없다는거~ [푸하하]
깜.도 꽝이라는 유언비어가 있었는데...
깜.도 면꽝은 했다는거~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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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토요일...
회사 출근하지 않는 날은 죽어라고 일찍 일어납니다. [씨익]
오전에 엔진오일과 차량 손 좀 보고...
갑자기 동해서 늦게 잠홍지로 튑니다.
거리상으로는 100km 조금 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2시간 반이 넘게 걸리더군요. [버럭]
한동안 도도님 따라한다고... 러버지그만 무지 많이 던졌는데...
바람만 강하게 불고... 팔만 아프고... 춥기만 하고... [울음]
바람이 자길레... 스왐프 카이젤로 지지기 들어갑니다.
역시 간간히 나옵니다.
그러나~ 씨알이 잘다는거~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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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il 지그헤드로 바꿔서 다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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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 지고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에 부랴부랴 철수합니다.
그러나~ 마무리 워킹을 해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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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으로 한 수 추가하고... 이 후 춥고 배고파서 다시 서울로 올라옵니다.
아직~ 씨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려... [푸하하]
그럼... 휘버덕~
깜.
키퍼
바쁘신가운데 많이 다니셨군요[미소]
06.1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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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렇게 부담스러웠나요?
담부터 드리데지 않아야 겠습니다...[씨익]
행님 즐거웠습니다...^^
담부터 드리데지 않아야 겠습니다...[씨익]
행님 즐거웠습니다...^^
06.11.20. 13:52
오랜만에 장척서 뵌 깜님~ 역시 전투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낚시할때는 어디서 힘이 솟는건지...
오랜만에 함께한 조행~ 즐거웠습니다. [씨익]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낚시할때는 어디서 힘이 솟는건지...
오랜만에 함께한 조행~ 즐거웠습니다. [씨익]
06.11.20. 15:46
살아 계시네요...[씨익]
06.11.20. 15:47
도도
오랫만에 숨을 좀 쉬셨군요 [윙크]
송어 낚시 한번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송어 낚시 한번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06.11.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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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게 돌아다녓는데도 몸무게가 늘었는것 같네그려[하하]
06.1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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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일들 때문에 홈피에 자주 못 들어오는 줄 알았더니...
바쁘게 낚시하느라고...[흥]
바쁘게 낚시하느라고...[흥]
06.11.20. 17:22
송전지에서 꽝 맞기에 고향의 초동지 배스가 많이 반겨주길 바랬는데.
고향도 동생에게 등을 돌린 것 같군.
그나마 잠홍지에서 몇 수 손맛 본 것 축하 축하...[꽃]
고향도 동생에게 등을 돌린 것 같군.
그나마 잠홍지에서 몇 수 손맛 본 것 축하 축하...[꽃]
06.11.20. 17:43
[씨익]
잘 계시지요?
타지 생활 이제 적응 다 하셨겠네요.
혹시 서울말 쓰시는건 아니신지....[씨익]
잘 계시지요?
타지 생활 이제 적응 다 하셨겠네요.
혹시 서울말 쓰시는건 아니신지....[씨익]
06.11.20. 17:53
칠천사
방가웠어요.
06.11.20. 18:40
뜬구름
뭘 그리 노려 보십니까?[헤헤]
바쁘게 잘 지내시는거 같네요.
바쁘게 잘 지내시는거 같네요.
06.11.20. 20:01
인물 접사는 가중 처벌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낚시는 무조건 충전해야 합니다.
겨울에 열심히 일하고 봄에 출동!
아무리 힘들어도 낚시는 무조건 충전해야 합니다.
겨울에 열심히 일하고 봄에 출동!
06.11.20. 21:06
간만에 조행기와 함께 근황을 올려주시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06.11.21. 01:29
깜님 조행기만 보면 바쁘다는 핑계는 정말 핑계로 치부될만 합니다.[굳]
한번 뵙고 싶네요...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한번 뵙고 싶네요...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06.11.21. 08:09
susbass
대구에 있을떄 잠깐씩 보여주던 점심낚시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신것 같아 흐뭇합니다,,[미소]
건강하신것 같아 흐뭇합니다,,[미소]
06.1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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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지내지요..[미소]
06.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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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 글쓴이
다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꾸벅]
06.11.21. 13:00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축구장에서 뵙죠 [미소]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축구장에서 뵙죠 [미소]
06.11.23.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