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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깜.은 요즘 뭐하나?

깜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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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은 요즘 생활에 치여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고 있습니다. [울음]


지난 조행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0월 28일 잠홍지... with 도기.


도기님은 이카로만 승부...

깜.은... 네꼬,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러버지그, 크랑크베이트 암튼 닥치는 대로...

그러나 결국 패턴 파악 실패. [부끄]











온천가신다고 잠시 들리신 도도님... 통닭 정말 맛나더군요.

게눈 감추듯... 저혼자 거의 다 먹은 것 같습니다. [꾸벅]



11월 4일 대구간날...


애들 하교길 맞추느라 잠시 금호강으로 나섰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끄리만 한 수 하고 철수합니다.






오후에 애들하고 인라인, 씽씽카 타고 놀고 애들 재워 놓고 사부자기 탈출합니다.

금호강 강변 축구장...

채비 엄청 뜯기고 겨우 스플릿샷 게리 컬리테일웜으로 면꽝합니다.






11월 11일 빼뺴로 데이~


초동지에 있을 대구 팀비린내 정출에 참석키 위해 출발전 송전에서 동행님과 도기님과 함께...

바람불고 추운데... 동행님의 3수 외에 도기와 깜.은 꽝쳤습니다.





다시 애마를 몰아 일단 번개늪으로...

잘나왔다던데... 하면서 번개늪 산장쪽을 노려 봅니다.

깜깜한것이...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흑흑흑...

콧물은 질질...

그러나~

겨우 깜.은 줌 데드링거 네꼬 리그로 두 수 합니다.







잠도 못자고...

초동지로 갔는데... 영~

이길이 아닌가벼~ 해서 날밤을 까고 아침에 겨우 초동지 도착했는데...

뜨아~ 장척으로 오라네요~

우쒸~ 바고 옆 번개에 있었으면 되었을 것을... [버럭]


비린내... 정출날...


암튼... 영산 IC에서 칠천사님, 팔천사님과 합류합니다.

칠천사님께 뼈다귀 해장국 맛나게 얻어먹고... [꾸벅]


장척지에 도착합니다.


반갑게 들이대는 에어복님... [씨익]




보트 세팅에 열중이신 팀비린내 여러분들...




저 끌고 다니느라 별 재미도 못보신 오디오맨님...





오디오맨님 꽝인줄 알고 계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디오맨님 그날 마리수로 했으면 아마 장원하셨을 겁니다. [미소]

그러나~ 증거가 없다는거~ [푸하하]


깜.도 꽝이라는 유언비어가 있었는데...

깜.도 면꽝은 했다는거~ [윙크]





11월 18일 토요일...

회사 출근하지 않는 날은 죽어라고 일찍 일어납니다. [씨익]

오전에 엔진오일과 차량 손 좀 보고...

갑자기 동해서 늦게 잠홍지로 튑니다.

거리상으로는 100km 조금 넘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2시간 반이 넘게 걸리더군요. [버럭]


한동안 도도님 따라한다고... 러버지그만 무지 많이 던졌는데...

바람만 강하게 불고... 팔만 아프고... 춥기만 하고...  [울음]


바람이 자길레... 스왐프 카이젤로 지지기 들어갑니다.

역시 간간히 나옵니다.

그러나~ 씨알이 잘다는거~ [씨익]






C-Tail 지그헤드로 바꿔서 다시 추가요~






날이 어두워 지고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에 부랴부랴 철수합니다.

그러나~ 마무리 워킹을 해야 한다는거~




워킹으로 한 수 추가하고... 이 후 춥고 배고파서 다시 서울로 올라옵니다.


아직~ 씨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려... [푸하하]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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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바쁘신가운데 많이 다니셨군요[미소]
06.11.20. 13:19
profile image
제가 저렇게 부담스러웠나요?

담부터 드리데지 않아야 겠습니다...[씨익]

행님 즐거웠습니다...^^
06.11.20. 13:52
오랜만에 장척서 뵌 깜님~ 역시 전투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낚시할때는 어디서 힘이 솟는건지...

오랜만에 함께한 조행~ 즐거웠습니다. [씨익]
06.11.20. 15:46
도도
오랫만에 숨을 좀 쉬셨군요 [윙크]

송어 낚시 한번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06.11.20. 16:19
profile image
부지런하게 돌아다녓는데도 몸무게가 늘었는것 같네그려[하하]
06.11.20. 17:14
profile image
엄청난 일들 때문에 홈피에 자주 못 들어오는 줄 알았더니...

바쁘게 낚시하느라고...[흥]
06.11.20. 17:22
송전지에서 꽝 맞기에 고향의 초동지 배스가 많이 반겨주길 바랬는데.

고향도 동생에게 등을 돌린 것 같군.

그나마 잠홍지에서 몇 수 손맛 본 것 축하 축하...[꽃]
06.11.20. 17:43
[씨익]
잘 계시지요?
타지 생활 이제 적응 다 하셨겠네요.
혹시 서울말 쓰시는건 아니신지....[씨익]
06.11.20. 17:53
뜬구름
뭘 그리 노려 보십니까?[헤헤]

바쁘게 잘 지내시는거 같네요.
06.11.20. 20:01
인물 접사는 가중 처벌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낚시는 무조건 충전해야 합니다.

겨울에 열심히 일하고 봄에 출동!
06.11.20. 21:06

간만에 조행기와 함께 근황을 올려주시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06.11.21. 01:29
깜님 조행기만 보면 바쁘다는 핑계는 정말 핑계로 치부될만 합니다.[굳]
한번 뵙고 싶네요...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06.11.21. 08:09
susbass
대구에 있을떄 잠깐씩 보여주던 점심낚시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신것 같아 흐뭇합니다,,[미소]
06.11.21. 09:55
profile image
글쓴이
다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꾸벅]
06.11.21. 13:00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이제 날도 추워지는데 축구장에서 뵙죠 [미소]

06.11.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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