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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아~~ 그리운 안동!!!

박진헌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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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안동을 다녀 왔습니다.
후배녀석과 후배녀석의 여친과 일요일 새벽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간만에 맡아보는 안동의 물냄새 , 역시 안동입니다.[굳]
서울서 어제 왔다는 베이스캠프팀들과 정담을 나누고 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배스를 만나러 최원장님을 따라 보트뛰우고 상류,중류,하류로 바쁘게 다녔습니다.
10시경부터는 [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 합니다.
근데 중요한 카메라를 가져 오질 않았네요.[헉]
하는수없이 폰카로 중요한 사진만 찍습니다.

사실 사진도 안올릴려고 했는데 저의 조과에 의심을 가지시는 분이 한분계셔서 별로 잘 나오지않은 폰카 사진이나마 이렇게 올립니다.
그분이 누구신지 저는 절대 말 못합니다.
다만 힌트를 드리자면 ㅊ 자로 시작 하는 성씨를 가지셨다는것만[사악]
3명이서 마리수는 약20여마리 잡은것 같고요 힛트수심은 13m에서 18m정도에서 대부분 힛트가되었습니다.
초 쉘로우에서 미노우로도2마리 했습니다.
마리수는 떨어 지지만 역시 사이즈는 훌륭 했습니다.

어둑어둑 해질때까지 최원장님 일행이 보이질 않아 혹시나 최원장님 일행 만나면 사진 찍을려고 물칸에 넣어두었던 배스들고 마무리 사진 한장 찍습니다.

내려올때 군위에서 부터 차가 엄청밀렸는데 최원장님 일행은 무사히 잘 도착 하셨는지 모르겟네요.
최원장님,배스뚱님그리고 서정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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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풍성한수확에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1.28. 05:01
susbass
그 다지 춥지는 않으신것 같습니더,,[푸하하]

.
빵빵한 안동 비린내가 예 까지 납니더,,
땡기네요,,안동이,,
06.11.28. 08:59
키퍼
누구는 삽질하고 온것 같은데 역시 안동배스 멋있습니다.[굳]
06.11.28. 09:08
profile image
대회 당일 잡으시고 아껴 두세요.
잡을 고기 양은 정해져 있다고 하던데[하하]

한팀은 삽질이요 한팀은 흥보박타고[굳]
06.11.28. 09:31
강원도에 눈이 한창입니다~
어여 장비 정리하시고 보드들고 오셔야죠~[헤헤]
06.11.28. 09:32
profile image
헐~~!

여기는 대꾸리로 대박이네....축하합니다.[꽃]
06.11.28. 10:44
역시 안동배스네요 박%님 빅배슨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나는 언제 저런것 하나 걸어볼까나......[울음]
06.11.28. 10:50
나도 안동서 보트함타봤으면 좋겠당...[침]
박프로님 아시죠...[윙크]
06.11.28. 11:20
뽀삽질이구먼...[버럭][외면][울음][울음][울음]
06.11.28. 11:59
뽀삽질요?? [씨익]

정말 훌륭한 배스네요..

게다가 쉘로우에서 미노우로.. 상상만 해도 멋집니다.. [굳]
06.11.28. 19:35
박진헌 글쓴이
원장님 뽀삽질 이라니요[버럭]
원장님 배스 못 잡았다고 놀부 심보가 또 발동 하시는가 보네요[푸하하][푸하하]
06.11.28. 20:10
손목이 아팠는데 이젠 맴이 아파요~[엉엉]
박프로님 진짜로 손맛보셨네요 원체 원장님이 그 배에 두사람은 절대 믿어선 안된다고 해서 안믿었디만...지송합니다.[씨익]
06.1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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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종프로님 배에 타있던 베캠 식구중의 하나가 저였습니다.
서둘러 귀경하는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저희는 그냥 물놀이만 하고 왔습니다. ^^;;
06.11.29. 14:53
박진헌 글쓴이
규리 아빠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꾸벅]
그리고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씨익]

06.11.29. 16:05
고기의 사이즈를 보니 사용하는 로드의 액션이 헐리웃 액션이구먼~~~[버럭]
06.11.2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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