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번개늪 (1부),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하지만,,그리고 혼자서 왕복 700km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가 는터 라,시작은 바람만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씁니더,
>휴게소 한군데도 거치지 않고,,내려가는 길은 어둠을 총알로 뚫는듯,,가속도 하고,,시간을 앞당기고 있었습니더,
11시 30분쯤 서대구를 통과하며,,이근처 어덴가 운문샘님의 전방이 있을텐데..하고 생각이 들쯤,
이미 남대구를 향하여 내달리고 있었습니더,,
전화상,남대구 ic 를 나와서 유턴 하면 ,있을거라는 에어복님의 얘기를 듣고,,
잠깐 내려.,,12시쯤,,끄리사냥님과 철강왕님,딸기님,에어복님을 만납니더,
반가움이 그런겔겁니더,,,차가운 기온을 손한번 잡아보고,,내일 저녘 다시 약속을 기약하며.
창녕 번개늪으로 향합니더,
영산ic 를 나와서,좌회전,,그리고 낳선 시골풍경,,숙소를 잡고 있던 일행과 해후합니더,
#
>새벽 06시쯤,일어나 행장국에 뜨거운 밥을 뜨고서는,,
처음으로 가는 미지의 번개늪으로 향한다,말로만 듣던 제방쪽 슬로프,,멀리서 보일쯤,낳익은 차량이
있다,골드웜님의 차량이 보였다,,
저쪽 멀리서 노란 보트가 이쪽으로 온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우리 일행도 보트를 내린다,,
조용한 마을을 뒤로하고 둘러진 번개늪의 첫 느낌은,,평온 " 이었다,,
골드웜님의 추천으로 제방쪽 우측 산길밑 포인트로 보트를 움직인다,,
아마도 뒤에 있을 손님맞이 대박을 위해 골드웜님이 포인트를 잘 보존해주시고 양보하신듯,,
처음 캐스팅에 이성주 님이 5짜에 육박하는 대꾸리를 끄랑끄 피넛에 득한다,,
김욱 님 도 4짜에 득도한 녀석으로 첫수를 바이브로 한다,,
연신 사진을 찍는다,,아침에 얼어있는카메라의 렌즈에 생명을 불러넣고,.
제방쪽에서 바라 보는 우측을 공략한다,,우리들 산장이 있는쪽인지..
어탐에 찍히는 바닥은 부유물이 많고,깊어야 2m 정도의 수심을 표시한다,
전 수역 수심이 거의가 그렇다,,간 혹 3m 도 찍히고..1.5m 의 평균수심,,
>가히 폭발적인 입질이 삭아드는 수초끝에서 발생한다,,
똑같은 루어에 연신 반응하는,,미니엄급 크랑크,,~!
같은 보트를 타지않은 김욱님도 조과는 좋았다고 한다,,사진을 몇장 남기지 못하고,
(자세한 조행기록과 페턴분석은 김욱님이 따로 작성해 주신다고 하여,조행은 여기까지 하기로 합니더,)
최고의 조과 힛트 루어,,
#
전에 소개드렸던,,연장통,,입니더,
골드웜님 노란 보트,,
골드웜님 준비하신 맥주안주,
멀리서 오신 해밀님과 고르께 님,,반가웠습니더,,[꾸벅]
일요일 딸기나무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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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녘 ,북대구 주변 까치산 갈비집에서 팀비린내 조직원들과 상봉합니더,,
나도배서님,,처음으로 오래동안 얘기를 나누었습니더,,
골드웜님,하루종일 파트너 였습니더,,
채은아빠님,바쁘신 중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더,,
전형사님,넉넉한 웃음 잊지못할것 같습니더,,
끄리사냥님,핸섬가이,,반가웠습니더,,
뜬구름님,귀한 시간 내주셔서 반갑고 서운했습니더,,
빤스도사님과 플러스 1님,,잘 어울리십니더
타피님 늘 통화만 하다가 술한잔 딱 하고 혼자드셨습니더,,
에어복님,딸기나무님,번개늪까지 오셔서 데불고 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더,,
너무 훌륭한 대접을 받아 몸둘바를 모를만큼 좋았습니더,,
그 기분 그대로 경부타고,,추풍령의 함박눈발을 맞으며 .올라왔습니더,,[씨익]
스크롤 압박이 많을것 같아 갤러리에 나머지 사진 올려났습니더,,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더,,[꾸벅]
,
#
이 사진에 대하여 제가 촬영한것이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루어초이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진입니더,,
2부에 있을 김욱님의 조행에서 자세하게 소개가 될것 같습니더,
그래도 따뜻한 남쪽나라는 [배스]가 나오는군요.
여긴 추워서 옴짝을 하기 싫은데~
오랜만에 딸기나무님 미소도 보고... 어복이는 딸기나무는
안주고 혼자서 뭘 그리 먹는겨?[버럭]
여긴 추워서 옴짝을 하기 싫은데~
오랜만에 딸기나무님 미소도 보고... 어복이는 딸기나무는
안주고 혼자서 뭘 그리 먹는겨?[버럭]
06.12.04. 19:20
저도 그날저녁 뵙고싶어 갈려고 했는데 그놈의 A/S 걸려서
욕 실컷 얻어먹고 배가 불러서 못갔읍니다...[울음]
욕 실컷 얻어먹고 배가 불러서 못갔읍니다...[울음]
06.12.04. 20:24
즐거운 조행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올리시는 조행기 마다. 저에게은 염장이니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며....[울음]
또 이 억울함을 그누가 알아주리요 아니고 나 죽소.....[기절]
올리시는 조행기 마다. 저에게은 염장이니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며....[울음]
또 이 억울함을 그누가 알아주리요 아니고 나 죽소.....[기절]
06.12.04. 20:49
제가 대구에 있을때 처음으로 낚시 간곳이 번개늪입니다...
바람쐬러 아는 형 따라갔다가 난생처음으로 43cm의 배스를 잡았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물고가는 눈먼고기를 잡았지만 그 희열은 지금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이라는 시간이흘러 지금까지 배스낚시의 매력에 빠져삽니다...[헤헤]
그립습니다...번개늪...
바람쐬러 아는 형 따라갔다가 난생처음으로 43cm의 배스를 잡았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물고가는 눈먼고기를 잡았지만 그 희열은 지금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이라는 시간이흘러 지금까지 배스낚시의 매력에 빠져삽니다...[헤헤]
그립습니다...번개늪...
06.12.05. 02:50
잘 올라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축하드려요[꽃]
즐거운 시간 축하드려요[꽃]
06.12.05. 09:37
역시 내공이 대단들 하십니다.
그 엄청난 칼바람속에서도 대꾸리 행진을 하시다니...[굳][짝짝]
그 엄청난 칼바람속에서도 대꾸리 행진을 하시다니...[굳][짝짝]
06.12.05. 12:22
susbass
골드웜님의 맥주안주 엇저녘 집에서 먹어보니 마이 생각이 났습니더,,[미소]
06.12.0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