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춘천 신포리는 살아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그렇게 보고 십던 배스...그 배스얼굴 한번 못보고 12월을 맞이 했죠
올해는 마지막인가해서 제 와이프 바람도 쐬어줄겸해서 춘천댐으로 발길을 정했죠
저번 11월초 고생만 했던 아픈기억을 지우고 새로 운맘으로 가볍게 첫케스팅 ...툭툭 어 !!!
묵직한 입질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서서하기에 자세가 높다십어 앉아서 케스팅 결국 두번째 케스팅에서 화이팅...
25~30쯤 될까요? 드디어 배스얼굴을 보고 말았어요
이에 힘입어 또케스팅 ...허나 찬바람만 쉬~~~잉
하지만 포기 않했어요
여기 저기 장소를 옴겨가며 케스팅 안되겠다싶어 회색계열의 웜에 지그해드로 교체.
첨엔 불은색 지그해드 였고요
장소를 옮겨 세번째케스팅 툭..하면서 묵찍한 느낌 허나 미동이 없어 입질만 받았나싶을 쯤 드랙도라가는 소리가 따르르르르...헉스 잽싸게 다시 훅킹 어마어마한느낌이 제손으로 전해지더군요
잠시후 저에게 보여지는 배스...
40cm는 얼추 되어보였어요.신바람나서 줄자로 재어 보니 43cm
춘천댐 신포리는 역시나였어요
goldworm
신포리는 완전히 겨울로 접어들었다더니...
대단합니다. [굳]
대단합니다. [굳]
06.12.08. 18:13
겨울 낚시는 참 힘든거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꽃]
축하합니다. [꽃]
06.12.08. 18:17
김성남 글쓴이
감사합니다
전혀 생각지는 못했는데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전혀 생각지는 못했는데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06.12.08. 18:21
이겨울에 대단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6.12.08. 18:22
아직 연안에서라면 춘천... 시즌이 끝난게 아니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축하드립니다[꽃]
06.12.08. 18:45
김성남 글쓴이
아직 까지는 워킹으로도 가능 한거 같아요
06.12.08. 18:52
겨울철에 손맛을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2.08. 19:49
아...내일 또 신포리 가야하나요???몸이 근질근질 거리는데....[헤헤]
06.12.08. 19:58
오렌만의 비린내 충전 축하합니다.[굳]
06.12.0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