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동해바다 마지막 우럭낚시
구룡포 해돚이 보러 갔었는데,
인파와 차량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구름으로 해돚이도 못보고, 후회했음.
전날 구룡포에서의 마지막 우럭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역시 1/8온스 지그헤드와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웜.
철저히 겨울 우럭패턴으로 운영했습니다.
직벽아래 틈이난 곳은 겨울우럭의 집과 같은장소.
그 사이 몸을 움추리고 있다가, 밤이 되면, 지나가는 작은 어류를 덮칩니다.
루어의 운용은, 고패질 보단, 옆으로 누운 8짜 를 그리게 하였습니다.
** 채비는 **
5.5 피트 베이트로드에 베이트릴
1/8 온스 지그헤드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웜
** 조과 **
우럭 25센티급 15마리했고, 우레기 다수는 방생
대물 풀망둑 35센티 1마리
겨울우럭의 씨알이 엄청 좋아 졌네요
골드웜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
goldworm
저도 어제 녹색장화 가족들이랑 학꽁치 낚시 다녀왔습니다.
녹색장화님이 우럭 작은놈 한수했고...
옆에 분들이 잡아다 주고간 고기 몇마리로 회도 떠먹고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어제 다녀온곳은 칠포에서 월포 사이였습니다.
녹색장화님이 우럭 작은놈 한수했고...
옆에 분들이 잡아다 주고간 고기 몇마리로 회도 떠먹고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어제 다녀온곳은 칠포에서 월포 사이였습니다.
07.01.02. 17:25
역시나 낚시미끼님의 바다루어조황은 일품입니다[굳]
07.01.02. 18:15
음냐, [침] 넘어갑니다.
07.01.02. 20:22
손맛에~입맛에~실속조행이십니다[미소]
07.01.03. 00:41
크랭크
구룡포가 어디지요?..
바다루어장비 사놓고 아직
출조 한번 못했네요....
동해면 그래도 서해보다는 가까운데...
바다루어장비 사놓고 아직
출조 한번 못했네요....
동해면 그래도 서해보다는 가까운데...
07.01.03. 08:45
낚시미끼 글쓴이
칠포와 월포사이면 오도리? 아님 이가리? 칠포1리 방파제 중에 한곳이겠네요.
농어,황어,도다리,쏨뱅이,돌볼락 등을 잡아 봤습니다.
역시 바다낚시는 여성분들과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구룡포는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포항IC 에서 내려 포항 쪽으로 진입,
포철(포스코)-포항공항-구룡포 쪽 이정표 대로 가시다 보면, 해맞이공원(호미곳)
또 나오고, 병포,모포,양포,감포,전촌,양남,양북,문무왕릉,읍천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구룡포에서 감포쪽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적당한 방파제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농어,황어,도다리,쏨뱅이,돌볼락 등을 잡아 봤습니다.
역시 바다낚시는 여성분들과 아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구룡포는 대구-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포항IC 에서 내려 포항 쪽으로 진입,
포철(포스코)-포항공항-구룡포 쪽 이정표 대로 가시다 보면, 해맞이공원(호미곳)
또 나오고, 병포,모포,양포,감포,전촌,양남,양북,문무왕릉,읍천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구룡포에서 감포쪽 이정표를 따라 가다가 적당한 방파제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07.01.03. 10:01
낚시미끼님의 바다 낚시에 관하여는 탁월하십니다/.[굳]
07.01.03.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