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하반기 대꾸리 퍼레이드,,(완료)
우선 7월 달 분량 만,,올려봅니더,,
게시판 관리자 분들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더,,
엄청 많네요,,[미소]
상반기 대꾸리
http://www.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35&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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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프리맨님의 왕 부시리,,
7월3일
새벽 2시 30분 축구는 막판으로 승부차기를 하고 있었다.
결과를 뒤로하고 약속장소로 나간다.
만년헤딩(곽찬효)님과 유경수님을 만나 삼례로 출발한다.
7월2일
암튼 막 보트 밑으로 돌진하여 모습은 수중어뢰를 보는 듯하고,
보트 밑으로 와서는 둥둥둥 보트랑 박치기도 하고,
힘 좋은 놈은 보트를 끌고 가네요..캬..이 맛이야!
7월3일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7월5일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그때가 오후 3시
비가 잠잠해지자 갑자기 낚시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7월6일
잠시후 운문형님과 골드웜님도 오시고 또 달배님,에어복님,채은아빠님,빤스도사님,전형사님...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많은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그 비에도 대꾸리로 올려내신 전형사님
7월8일
잠시뒤 라인이 급하게 당겨집니다.
후킹할 겨를도 없이 로드가 확~ 휘어 집니다.
그러더니 드렉이 찌이익
계속 찍이익
7월8일
모두 미노우에 미쳐버린 배스들
7월9일
시작 후 7분만에 물이 돌아 나가는 곳부리근처에서 입질을 받아 잡은 녀석입니다.
바이트부터 랜딩까지 엄청난 희열속에 한동안 얼굴이 경직되서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측정해보니 57cm -- 아 .. 드디어 안동에서 오짜를 했구나
7월9일
주진교가 조용 하더군요... 오후에 점점 더 강해지던 비 그속에 있었죠....
7월9일
빅배스 2등인 에어복님....사진 찍을때까진 빅배스상을 굳히는듯 했는데
7월10일 (남만배스님)
아래로 내려가서 보니 흙탕물도 아니고해서..
'조아!! 오늘 한마리만 잡고 간다!!' 이런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7월9일
저는...던지믄 큰놈이 나오는거 아시죠?
7월15일
장성출조에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출조에 많은 마리수 확인은 힘든 하루 였습니다
7월16일
그리고 도착한 장성댐. 역시 배신을 하지않습니다
7월15일
퇴근후 많은 신경을 쓰면서 주량 조절에 들어갑니다.
서울서 장성 가려면 12시쯤엔 출발해야한다는 도기님의 말에 따라 최대한 자제합니다
7월17일
어제...대청댐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항상 비올때만 낚시를 가는것 같네요
7월17일
이한마디에 도저히 집에 그냥있을수가 없어 폭우를 뚷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도착 해보니 주진교 다리아래는 완전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7월19일
방학하자 말자 연수 갔다가 도착해서는 마눌님 눈치 잠시 보고는 바로 보트 달고 먼 장성으로 달렸습니다
7월20일
요즘 저는 susbass님 글 읽고 스피닝에 8파운드 라인으로 포퍼, 네꼬, 자라스푹 다 칩니다
7월22일
생각처럼 맘먹은것 처럼 일이 풀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이 낚시인가 봅니다
변수와 변수 속에서 뭔가 재미있는 것을 찾는 느낌...
7월31일
땡볕에 반바지입고 했더니 종아리만 빨갛게 타버렸습니다.
다행이도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골드웜 티셔츠입고 목에 수건둘르고 하니
얼굴만 살짝 탔습니다.
7월31일
놈의 턱을 잡고 들어 올리는 순간… 오짤까….아니면 4짜 후반
''''''''''''''''''''''''''''''''''''''''''''''''''''''''''''''''''''''''''''''''''''''''''''''''''''''''''''''''''''''''''''''''''''''''''''
8월 1일
직벽 중간 조그마한 좌대지나자
채은아빠 한마디 합니다
여기서 부터 대구리 잘나옵니다
아니아 다를까 나와 주네요
2년만에 5자 입니다
8월5일
머리만 보면 5짜 입니다요~
8월8일
그곳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지로군의 사진이 좋아 한장만 올립니다
8월9일
하지만 슬픈일이 발생하였습니다. 5짜 걸어내는 도중 배위로 끌어 올린후 갑자기 요동치는 바람에 로드 부러 졌습니다.
8월9일
로드를
살짝 들어주니 로드에 무거움 전달됩니다.
훅셋
미디엄헤비로드가 빡세게 휘어집니다.
8월10일
후레쉬가 번쩍거리더니 카메라가 언덕에 굴러 떨어집니다.
아이고~~!
내 카메라~~~!
배스고 뭐고 내 팽개치고 얼른 카메라를 주워서 보니.....
8월12일[문향님]
드랙을 많이 풀어 놨던 탓도 있지만 한참을 실갱이를 하다가 올라온 놈.
50이 아닐까 설레였는데, 막상 재어보니 47 ...
8월12일[아론님]
여러곳중 한곳을 골라 새벽 4시경 출발합니다.
하지만 산속에 있는 저수지라 어둡고 무서워 가까운 삼산지 들러 봅니다.
8월12일
8월16일
조금후 석축쪽으로 이동하여 배싱중 저한테 입질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라인이 늘어져 슬랙라인 감고 강한 훅셋 들어갑니다......요놈이 나오네요...
8월17일
전에 부터 써보고 싶었던 깜님의 헤돈의 슈퍼 스폭 주니어 니켈버젼을 채비해서
멋진 수몰나무 근처에서 주니어 머리 올려 줍니다..
8월19일[쏘반님]
훝셑과 동시에 따~악 라인이 터지네요
흥분과 안타까움이 교차 됩니다
8월17일
2006/08/17(음7/24), 04:50-07:20
날씨 : 기온27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30도, 만수위, 약간 흐린물
채비 : 포퍼*, 다운샷 와키*, 프리지그*
조과 : 4짜1수, 2짜5수
요약 ;
따구리 배스는 셸로우에 있다.
포퍼 운용은 강약과 포즈를 섞어서..
8월22일
먹이를 쫏기보다는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것에 분노해서
덥벼드는 녀석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8월24일
두번째 챔질...
어라~??
낚시줄이 맥없이 딸려옵니다.
줄이 터졌네요...
8월27일
평소에 잘 찾지 않는 광주댐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부유물과 러버지그 & 텍사스"
후다닥 태클을 챙겨봅니다 2대의 로드와 미노우와 러버지그 이것저것 챙겨들고 광주댐으로 달렸습니다
8월27일
바로 계측을 해보니 50cm가 겨우 넘는 놈이였지만 훈이아빠님께서 4년만에 잡에 보는 5짜이기에 기쁨이 더욱 더 컸습니다.
8월28일
배싱퀸이 4짜이상된 놈으로 걸었지만 바늘털이에 오늘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예상시켜줍니다.
8월28일
다른 사람들이 잔챙이만 잡기에 나중에는 자기도 미안해서
잔챙이만 골라 잡았다는 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8월28일
역시 힘좋은 장척배스…….. 대갈만 큽니다.
8월28일
그곳엔 스피닝도 가능할만큼 수초가 3~5M이후에 있어서 참으로 좋은 포인트입니다.
거기서 잡은 배스가 오늘 사진에 있는 배스 입니다.5짜로..
8월30일
랜딩하려는 순간 6자임을 확인한 형님. 거머리형님을 본 배스 서로 만나지 않으려 합니다. 드랙 풀리는 소리가 우천속을 메아리 칩니다. 경이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지루미듐대에 오래된 스나이퍼12lb,러버지그. 버틸 수 있을지
8월31일
광주댐 제방에서 스미스윅 플로팅 미노우 에 좋은 싸이즈를 걸어냅니다
역시나 트위칭에 좋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싸이즈 50cm 중량 1700g
8월31일[빅원님]
7시가 훌쩍 넘어 시야가 어둑어둑해질쯔음...
연안에서 5m 정도 평행하게 캐스팅하여...
아주 슬로우는 아니고... 모데라토 정도의 보통 빠르기라고 해야할까요...
리트리브하니까... 강한 저항감... 대꾸리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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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대구 성서에 사는 bluespace라고 합니다..
9월8일
조금 기다렸다가 물살이 있는곳을 넘겨 케스팅 여울 끝부분에서 힘찬 바이트가 들어옵니다.
제법센 물살탓인지 손맛 좋습니다.
9월9일
도도님 라이징하는 곳을 발견하시고 바로 캐스팅!
힘과 무게가 5짜인 43cm 짜리 한 마리 잡으셨습니다
9월10일
새벽피딩타임때 길찾느라 길에서 다 보내불고 피딩끝물때쯤 도착해서 플로팅미노우로 빠른저킹을 해 히트시켰습니다,
9월11일
지석천으로 내달렸습니다. 하늘 또 예술로 맞아줍니다
9월11일
역시..강에서 살던 고기들이라서..힘들이 좋습니다.
9월11일
그래도 그놈을 잡고 싶다는 욕망이 치밀어올라서 요리조리 로드를 돌려가면서 그리고 드랙을 조절해가면서 힘을 빼서 조마조마거리면서 입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서도 들어올릴때라도 털면서 도망갈수있겠구나 싶더군요...
무사히 랜딩을 하고나서 배를 보니 배가 빵빵 그 자체였습니다...
9월19일
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9월 30일
도착하여 저는 채비를 하고 있고
딸기는 먼저 수초를 향해 던졌는데..
어~~ 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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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다시 배가 있는곳으로 와서 배옆으로 바짝 붙여서 채비를 날려봅니다.
어디에선가 주워놨던 약간 찢어진 4인치런커 회색펄에 황동비드 두개끼운 텍사스리그...
툭~ 경쾌한 입질이 옵니다.
훅셋~ 어라 느낌이 별론데...
쬐금 허전한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오른쪽에서 퍽~ 튀어오릅니다.
10월 2일
담양댐 산삼먹은 배스 54입니다. 손맛 올해 최고였습니다.
초반부터 째기 시작하는데 MH가 꺾이면서... 잉어인줄 알았습니다요~
히트채비는 럭키크래프트 크랭크 CB350 실버 였습니다.
그리고 겨우 2,3짜 몇수 하다가 또 나와버린 54!!
10월 3일 안동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번안동도 오로지 크랑크베이트만 사용했습니더,,
최원장님의 꽝"의 염원에 진짜 얻어맞는줄 알았습니더,,
10월 5일
이놈이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보트밑으로 파고들고, 공중 라이징에 옷이고 얼굴에 물 다튀기고
암튼 오랜만에 찌리찌릿한 손맛 좀 봤읍니다..
10월 8일
마사수로 초입에서 5짜 하나와 여러 잔챙이들이 나왔습니다…..
10월 9일
<오늘의 최대어 54cm - 자유조구 바이브레이션으로 히트!>
10월 10일
루어는 제가 아는게 탑워터 뿐인지라 탑워터로 들이 댑니다...
그래도 바로 나와 줍니다....55,53 나오네요....
첫번째 헤드쉐이킹에 기절할뻔합니다....60이 넘어보입니다...한참 실랑이를 하다 랜딩해
보니 아쉽게 58이 나오네요...올해 58만 3마리째네요...
10월 11일
오늘 오전9시경 도원가든 골짜기에서..
명재호님이..
10월 12일
이상하게도 빠른 저킹이 하고 싶어졌었습니다.
착착착 쉬었다가 다시 착착 하는데 누가 쑥~ 가져갑니다.
10월 13일
장척과 덕남수로에서 상상하지 못할 초쉘로우에서 나온 오짜들이었습니다
고기의 머리는 수면하에 보이지 않고 루어는 수면에 등을 내고 마악 뜨는데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는 숨이 멎는 줄 알앗습니다
작년에 상혁이와 찾아와 재미를 보던 포켓으로 바로 이동을하여 묶여있는 다운샷에 씨-테일(그린 펌프킨)으로
캐스팅을하니 첫 캐스팅에 미약한 입질이 들어와 잠시 기다리는 2차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
놈이 용을 쓰는게 힘이 당차서 사이즈에 많은 기대가 갑니다.
10월 19일
너무 기뿐나머지 촬영하고 바로 업로드 하네여
대성지에서 지금 막 잡아 올린놈 입니다..
10월 21일 신갈
릴리즈 해주고 같은자리에 캐스팅 이번엔 5짜입니다 오늘잡은거중에 제일큽니다
동행님이 오셨네요 동행도 낚시를 시작하십니다 얼마안되서 저한테 또입질 힘좀씁니다 드랙이
정신없이 풀리고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에 2번째 오짜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받았던 염장에 눈물 흘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의 염장용 5짜 대꾸리입니다.
대두어 입니다.
10월 28일
5.5인치 스팅거 워터멜론시드 텍사스 채비에 바닥 살살 끌어주다가 돌틈에서 바이트...
베이트릴 드랙을 좍좍 치고나가는 당찬 파이팅을 보여주더군요...
10월 31일
약 한시간정도 계속된 피칭에 묵묵무답으로 일관 하던 차에.... 작은 골창에서 피칭을 했는데....
누군가가 제 로드에 노크를 하더군요....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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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오늘 첫수는 제 러버지그가 걸어 냅니다
11월3일
새벽 피딩을 잘만 노리면,베이트 피쉬의 회순방향으로 ,
기다렸다가,배스가 공격을 할떄 ,1m 내외의 쉘로우 ,플러그를 사용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더,,
수위는 지난번 보다 쪼금 올랐다고 하니,잠긴 수몰나무나,수초군,,등을
찾아야 할것이고, 빙어때가 발견되면,기다리십시요,,
사냥이시작되면 같이 움직이는 겁니다,,라고 생각됩니더,, "
11월3일
이제 번개늪은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11월3일
역시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11월4일
이때부터 잡새와 찍새가 탄생되었습니다
11월 5일
드디어!! 이거거덩!!! 하면서 카이젤에 올라온 튼실한 배스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11월7일[번개님]
진짜 퍽! 하고 물더니 옆으로 죽 달리대요. 핑 소리도 나고 드랙도 띵띵거리면서 조금 풀리고
하이고 큰일났다 우짜꼬,, 제압? 이라기 보다는 그냥 감으면서 쓰윽 보이는게 엄청 큰기라서
11월7일
바로 있을 시즌을 시작하는 첫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이아몬드 밸리 레익 이란 곳으로 연습 갔었습니다.
11월7일
갑자기 찾아온 겨울탓에 손맛보기 힘들꺼란 예상을 뒤엎은 하루였습니다
11월9일
오늘만은 안갈라 했습니다. 근데 날은 따뜻하고~ 또 일안된다고 자꾸 꼬십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대야지(패밀리랜드옆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11월13일
지그헤드만 던져댄것으로 그래도 두자릿수는 만났습니다.
큰놈이 없어서인지 역시 기억에 남는 조행은 아니었네요
11월14일
11월19일
크랑크 참 재미있는 루어입니다.
크랭크 공부좀더해서 크랭크 지존 해볼랍니다
11월28일
근데 중요한 카메라를 가져 오질 않았네요.
하는수없이 폰카로 중요한 사진만 찍습니다
''''''''''''''''''''''''''''''''''''''''''''''''''''''''''''''''''''''''''''''''''''''''''''''''''''''''''''''''''''''''''''''''''''''''
12월4일
제방쪽에서 바라 보는 우측을 공략한다,,우리들 산장이 있는쪽인지..
어탐에 찍히는 바닥은 부유물이 많고,깊어야 2m 정도의 수심을 표시한다,
전 수역 수심이 거의가 그렇다,,간 혹 3m 도 찍히고..1.5m 의 평균수심
12월13일
옆구리채비로 원투 후 바닥에 가라앉혀 1분 이상 입 낚시를 하다가 살며시 로드를 들어보니 웜을 물고 가만히 있는 상태였으며, 내가 당기면 배스 이놈도 잡아당기고 놓아두면 가만히 물고 있어 확 잡아 당겨 버렸죠!
12월16일
너와 이별을 할지언정 바닥을 박박 긁어 보자는 독한마음을 먹어봅니다.
결과는....
12월16일
사부님의 로드가 휘어지면서 천상의 소리 드랙의 울림이 울려 퍼집니다.
한참을 손맛을 보고 랜딩하여 실측을 해보니...45cm...
12월16일
악양수로 하류로 중간지점에서 맞은편 수몰나무가 있는 곳으로 약 30m정도 케스팅....
수심대는 약 30~40cm 정도 죄는 깊이에서 약한 입질과 동시에 훅킹 약 40cm배스가 메달려
12월17일
대청떔 막지리입니다...
체비는 다운샷에 더블링거 ~~!!
12월18일
전투자세를 찍어주고 카메라를 넣는 데 툭하는 미약함을 느끼고..
바로 라인확인 들어가는 데 라인이 스윽 이동하네요.
12월18일
전반적인 폐턴은 몇칠 따뜻한 날씨로 배스들이 라이징이 한 두마리가 보여서 조금은 기대을 했는데 역시
씨알 좋은 배스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주폐턴은 바닥 채비로 스프릿 샷과 다운샷를 사용하여
12월19일
컵라면 먹고나온 2차전에서 제대로 패턴을 잡습니다.
거의2타1방 정도로 엄청난 마리수를 보입니다.
12월21일
오늘 소양천 보팅조과 입니다.
요즘 소금 뿌리시는 분들이 잠수 중이라 대신 소금 뿌립니다.
12월23일
너무 깜짝 놀라 훅셑을 하면서 섬바를 눌러버려서 백러쉬가 왕창 나버리네요.
이놈이 놀라 도망가려고 발악을 해대는데 핸들을 돌려도 백러쉬로 돌아가지도 않지...진짜 난감 하더군요
12월24일
이성주 프로의 페턴찾기에 성공 후 , 시작된 거침없는 배스들의 화이팅,,~!
환한 미소가 그의 생각대로 찾게된 희열에 또 하나의 표출이 아닌가 싶다,
12월25일
조금 있다가 운문님이 자리를 뜹니다.
반가웠습니다.
12월26일
소위 말하는 선빵을 당한거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그 마릿수를 불려나간다...
난 그동안 선빵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광경을 지켜보기만 하고...
수없이 잡아내는 동안 난 겨우 한마리만 건지고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12월29일
세번째 사진은 아침에 시작후 15분 후에 크랭크로 첫 입질받은 배스를 라인이 바위에 쓸리면서 도둑 맞았다가,,,그 스팟에 다시 돌아가서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동료가 드랍샷으로 잡아 올린 사진입니다. 이날 올라온 배스중에 제일 좋은 사이즈로 무게는 5파운드 14온스. 자세히 보시면 뒷 바늘이 거의 펴진 것도 보입니다.
이날 웜낚시에도 간간히 올라 왔는데,,,거의 dead sticking에 가까운 프리젠테이션에 올라왔습니다.
12월30일
17:00까지 입질 한번 못 받으니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는 찰나에 툭~!
하루 종일 낚시해서 첫 입질 들어 왔습니다.
대단한 2006 년 인것 같습니더,,,[굳]
게시판 관리자 분들이 도와주셔야 할것 같습니더,,
엄청 많네요,,[미소]
상반기 대꾸리
http://www.goldworm.zoa.to/bbs/zboard.php?id=gj&page=35&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97
>
피싱 프리맨님의 왕 부시리,,
7월3일
새벽 2시 30분 축구는 막판으로 승부차기를 하고 있었다.
결과를 뒤로하고 약속장소로 나간다.
만년헤딩(곽찬효)님과 유경수님을 만나 삼례로 출발한다.
7월2일
암튼 막 보트 밑으로 돌진하여 모습은 수중어뢰를 보는 듯하고,
보트 밑으로 와서는 둥둥둥 보트랑 박치기도 하고,
힘 좋은 놈은 보트를 끌고 가네요..캬..이 맛이야!
7월3일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7월5일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그때가 오후 3시
비가 잠잠해지자 갑자기 낚시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7월6일
잠시후 운문형님과 골드웜님도 오시고 또 달배님,에어복님,채은아빠님,빤스도사님,전형사님...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많은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그 비에도 대꾸리로 올려내신 전형사님
7월8일
잠시뒤 라인이 급하게 당겨집니다.
후킹할 겨를도 없이 로드가 확~ 휘어 집니다.
그러더니 드렉이 찌이익
계속 찍이익
7월8일
모두 미노우에 미쳐버린 배스들
7월9일
시작 후 7분만에 물이 돌아 나가는 곳부리근처에서 입질을 받아 잡은 녀석입니다.
바이트부터 랜딩까지 엄청난 희열속에 한동안 얼굴이 경직되서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측정해보니 57cm -- 아 .. 드디어 안동에서 오짜를 했구나
7월9일
주진교가 조용 하더군요... 오후에 점점 더 강해지던 비 그속에 있었죠....
7월9일
빅배스 2등인 에어복님....사진 찍을때까진 빅배스상을 굳히는듯 했는데
7월10일 (남만배스님)
아래로 내려가서 보니 흙탕물도 아니고해서..
'조아!! 오늘 한마리만 잡고 간다!!' 이런 생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7월9일
저는...던지믄 큰놈이 나오는거 아시죠?
7월15일
장성출조에 함께 하신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먼길 출조에 많은 마리수 확인은 힘든 하루 였습니다
7월16일
그리고 도착한 장성댐. 역시 배신을 하지않습니다
7월15일
퇴근후 많은 신경을 쓰면서 주량 조절에 들어갑니다.
서울서 장성 가려면 12시쯤엔 출발해야한다는 도기님의 말에 따라 최대한 자제합니다
7월17일
어제...대청댐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항상 비올때만 낚시를 가는것 같네요
7월17일
이한마디에 도저히 집에 그냥있을수가 없어 폭우를 뚷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도착 해보니 주진교 다리아래는 완전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7월19일
방학하자 말자 연수 갔다가 도착해서는 마눌님 눈치 잠시 보고는 바로 보트 달고 먼 장성으로 달렸습니다
7월20일
요즘 저는 susbass님 글 읽고 스피닝에 8파운드 라인으로 포퍼, 네꼬, 자라스푹 다 칩니다
7월22일
생각처럼 맘먹은것 처럼 일이 풀려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이 낚시인가 봅니다
변수와 변수 속에서 뭔가 재미있는 것을 찾는 느낌...
7월31일
땡볕에 반바지입고 했더니 종아리만 빨갛게 타버렸습니다.
다행이도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골드웜 티셔츠입고 목에 수건둘르고 하니
얼굴만 살짝 탔습니다.
7월31일
놈의 턱을 잡고 들어 올리는 순간… 오짤까….아니면 4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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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직벽 중간 조그마한 좌대지나자
채은아빠 한마디 합니다
여기서 부터 대구리 잘나옵니다
아니아 다를까 나와 주네요
2년만에 5자 입니다
8월5일
머리만 보면 5짜 입니다요~
8월8일
그곳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지로군의 사진이 좋아 한장만 올립니다
8월9일
하지만 슬픈일이 발생하였습니다. 5짜 걸어내는 도중 배위로 끌어 올린후 갑자기 요동치는 바람에 로드 부러 졌습니다.
8월9일
로드를
살짝 들어주니 로드에 무거움 전달됩니다.
훅셋
미디엄헤비로드가 빡세게 휘어집니다.
8월10일
후레쉬가 번쩍거리더니 카메라가 언덕에 굴러 떨어집니다.
아이고~~!
내 카메라~~~!
배스고 뭐고 내 팽개치고 얼른 카메라를 주워서 보니.....
8월12일[문향님]
드랙을 많이 풀어 놨던 탓도 있지만 한참을 실갱이를 하다가 올라온 놈.
50이 아닐까 설레였는데, 막상 재어보니 47 ...
8월12일[아론님]
여러곳중 한곳을 골라 새벽 4시경 출발합니다.
하지만 산속에 있는 저수지라 어둡고 무서워 가까운 삼산지 들러 봅니다.
8월12일
8월16일
조금후 석축쪽으로 이동하여 배싱중 저한테 입질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라인이 늘어져 슬랙라인 감고 강한 훅셋 들어갑니다......요놈이 나오네요...
8월17일
전에 부터 써보고 싶었던 깜님의 헤돈의 슈퍼 스폭 주니어 니켈버젼을 채비해서
멋진 수몰나무 근처에서 주니어 머리 올려 줍니다..
8월19일[쏘반님]
훝셑과 동시에 따~악 라인이 터지네요
흥분과 안타까움이 교차 됩니다
8월17일
2006/08/17(음7/24), 04:50-07:20
날씨 : 기온27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30도, 만수위, 약간 흐린물
채비 : 포퍼*, 다운샷 와키*, 프리지그*
조과 : 4짜1수, 2짜5수
요약 ;
따구리 배스는 셸로우에 있다.
포퍼 운용은 강약과 포즈를 섞어서..
8월22일
먹이를 쫏기보다는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것에 분노해서
덥벼드는 녀석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8월24일
두번째 챔질...
어라~??
낚시줄이 맥없이 딸려옵니다.
줄이 터졌네요...
8월27일
평소에 잘 찾지 않는 광주댐을 머리속에 그려봅니다 "부유물과 러버지그 & 텍사스"
후다닥 태클을 챙겨봅니다 2대의 로드와 미노우와 러버지그 이것저것 챙겨들고 광주댐으로 달렸습니다
8월27일
바로 계측을 해보니 50cm가 겨우 넘는 놈이였지만 훈이아빠님께서 4년만에 잡에 보는 5짜이기에 기쁨이 더욱 더 컸습니다.
8월28일
배싱퀸이 4짜이상된 놈으로 걸었지만 바늘털이에 오늘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예상시켜줍니다.
8월28일
다른 사람들이 잔챙이만 잡기에 나중에는 자기도 미안해서
잔챙이만 골라 잡았다는 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8월28일
역시 힘좋은 장척배스…….. 대갈만 큽니다.
8월28일
그곳엔 스피닝도 가능할만큼 수초가 3~5M이후에 있어서 참으로 좋은 포인트입니다.
거기서 잡은 배스가 오늘 사진에 있는 배스 입니다.5짜로..
8월30일
랜딩하려는 순간 6자임을 확인한 형님. 거머리형님을 본 배스 서로 만나지 않으려 합니다. 드랙 풀리는 소리가 우천속을 메아리 칩니다. 경이적이기까지 하더군요. 지루미듐대에 오래된 스나이퍼12lb,러버지그. 버틸 수 있을지
8월31일
광주댐 제방에서 스미스윅 플로팅 미노우 에 좋은 싸이즈를 걸어냅니다
역시나 트위칭에 좋은 반응을 보여줍니다
싸이즈 50cm 중량 1700g
8월31일[빅원님]
7시가 훌쩍 넘어 시야가 어둑어둑해질쯔음...
연안에서 5m 정도 평행하게 캐스팅하여...
아주 슬로우는 아니고... 모데라토 정도의 보통 빠르기라고 해야할까요...
리트리브하니까... 강한 저항감... 대꾸리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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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대구 성서에 사는 bluespace라고 합니다..
9월8일
조금 기다렸다가 물살이 있는곳을 넘겨 케스팅 여울 끝부분에서 힘찬 바이트가 들어옵니다.
제법센 물살탓인지 손맛 좋습니다.
9월9일
도도님 라이징하는 곳을 발견하시고 바로 캐스팅!
힘과 무게가 5짜인 43cm 짜리 한 마리 잡으셨습니다
9월10일
새벽피딩타임때 길찾느라 길에서 다 보내불고 피딩끝물때쯤 도착해서 플로팅미노우로 빠른저킹을 해 히트시켰습니다,
9월11일
지석천으로 내달렸습니다. 하늘 또 예술로 맞아줍니다
9월11일
역시..강에서 살던 고기들이라서..힘들이 좋습니다.
9월11일
그래도 그놈을 잡고 싶다는 욕망이 치밀어올라서 요리조리 로드를 돌려가면서 그리고 드랙을 조절해가면서 힘을 빼서 조마조마거리면서 입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서도 들어올릴때라도 털면서 도망갈수있겠구나 싶더군요...
무사히 랜딩을 하고나서 배를 보니 배가 빵빵 그 자체였습니다...
9월19일
차트루스+흰스커트 스피너베이트에 나온 49.55Cm 낙생지 대꾸리 입니다.
수초너머로 던지고 수초옆쪽으로 끌어오던 중 가장자리에서 입질하였습니다
9월 30일
도착하여 저는 채비를 하고 있고
딸기는 먼저 수초를 향해 던졌는데..
어~~ 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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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다시 배가 있는곳으로 와서 배옆으로 바짝 붙여서 채비를 날려봅니다.
어디에선가 주워놨던 약간 찢어진 4인치런커 회색펄에 황동비드 두개끼운 텍사스리그...
툭~ 경쾌한 입질이 옵니다.
훅셋~ 어라 느낌이 별론데...
쬐금 허전한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오른쪽에서 퍽~ 튀어오릅니다.
10월 2일
담양댐 산삼먹은 배스 54입니다. 손맛 올해 최고였습니다.
초반부터 째기 시작하는데 MH가 꺾이면서... 잉어인줄 알았습니다요~
히트채비는 럭키크래프트 크랭크 CB350 실버 였습니다.
그리고 겨우 2,3짜 몇수 하다가 또 나와버린 54!!
10월 3일 안동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번안동도 오로지 크랑크베이트만 사용했습니더,,
최원장님의 꽝"의 염원에 진짜 얻어맞는줄 알았습니더,,
10월 5일
이놈이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보트밑으로 파고들고, 공중 라이징에 옷이고 얼굴에 물 다튀기고
암튼 오랜만에 찌리찌릿한 손맛 좀 봤읍니다..
10월 8일
마사수로 초입에서 5짜 하나와 여러 잔챙이들이 나왔습니다…..
10월 9일
<오늘의 최대어 54cm - 자유조구 바이브레이션으로 히트!>
10월 10일
루어는 제가 아는게 탑워터 뿐인지라 탑워터로 들이 댑니다...
그래도 바로 나와 줍니다....55,53 나오네요....
첫번째 헤드쉐이킹에 기절할뻔합니다....60이 넘어보입니다...한참 실랑이를 하다 랜딩해
보니 아쉽게 58이 나오네요...올해 58만 3마리째네요...
10월 11일
오늘 오전9시경 도원가든 골짜기에서..
명재호님이..
10월 12일
이상하게도 빠른 저킹이 하고 싶어졌었습니다.
착착착 쉬었다가 다시 착착 하는데 누가 쑥~ 가져갑니다.
10월 13일
장척과 덕남수로에서 상상하지 못할 초쉘로우에서 나온 오짜들이었습니다
고기의 머리는 수면하에 보이지 않고 루어는 수면에 등을 내고 마악 뜨는데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는 숨이 멎는 줄 알앗습니다
작년에 상혁이와 찾아와 재미를 보던 포켓으로 바로 이동을하여 묶여있는 다운샷에 씨-테일(그린 펌프킨)으로
캐스팅을하니 첫 캐스팅에 미약한 입질이 들어와 잠시 기다리는 2차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
놈이 용을 쓰는게 힘이 당차서 사이즈에 많은 기대가 갑니다.
10월 19일
너무 기뿐나머지 촬영하고 바로 업로드 하네여
대성지에서 지금 막 잡아 올린놈 입니다..
10월 21일 신갈
릴리즈 해주고 같은자리에 캐스팅 이번엔 5짜입니다 오늘잡은거중에 제일큽니다
동행님이 오셨네요 동행도 낚시를 시작하십니다 얼마안되서 저한테 또입질 힘좀씁니다 드랙이
정신없이 풀리고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에 2번째 오짜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받았던 염장에 눈물 흘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의 염장용 5짜 대꾸리입니다.
대두어 입니다.
10월 28일
5.5인치 스팅거 워터멜론시드 텍사스 채비에 바닥 살살 끌어주다가 돌틈에서 바이트...
베이트릴 드랙을 좍좍 치고나가는 당찬 파이팅을 보여주더군요...
10월 31일
약 한시간정도 계속된 피칭에 묵묵무답으로 일관 하던 차에.... 작은 골창에서 피칭을 했는데....
누군가가 제 로드에 노크를 하더군요....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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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오늘 첫수는 제 러버지그가 걸어 냅니다
11월3일
새벽 피딩을 잘만 노리면,베이트 피쉬의 회순방향으로 ,
기다렸다가,배스가 공격을 할떄 ,1m 내외의 쉘로우 ,플러그를 사용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더,,
수위는 지난번 보다 쪼금 올랐다고 하니,잠긴 수몰나무나,수초군,,등을
찾아야 할것이고, 빙어때가 발견되면,기다리십시요,,
사냥이시작되면 같이 움직이는 겁니다,,라고 생각됩니더,, "
11월3일
이제 번개늪은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11월3일
역시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11월4일
이때부터 잡새와 찍새가 탄생되었습니다
11월 5일
드디어!! 이거거덩!!! 하면서 카이젤에 올라온 튼실한 배스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11월7일[번개님]
진짜 퍽! 하고 물더니 옆으로 죽 달리대요. 핑 소리도 나고 드랙도 띵띵거리면서 조금 풀리고
하이고 큰일났다 우짜꼬,, 제압? 이라기 보다는 그냥 감으면서 쓰윽 보이는게 엄청 큰기라서
11월7일
바로 있을 시즌을 시작하는 첫 토너먼트 준비를 위해 토너먼트가 열리는
다이아몬드 밸리 레익 이란 곳으로 연습 갔었습니다.
11월7일
갑자기 찾아온 겨울탓에 손맛보기 힘들꺼란 예상을 뒤엎은 하루였습니다
11월9일
오늘만은 안갈라 했습니다. 근데 날은 따뜻하고~ 또 일안된다고 자꾸 꼬십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대야지(패밀리랜드옆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11월13일
지그헤드만 던져댄것으로 그래도 두자릿수는 만났습니다.
큰놈이 없어서인지 역시 기억에 남는 조행은 아니었네요
11월14일
11월19일
크랑크 참 재미있는 루어입니다.
크랭크 공부좀더해서 크랭크 지존 해볼랍니다
11월28일
근데 중요한 카메라를 가져 오질 않았네요.
하는수없이 폰카로 중요한 사진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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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제방쪽에서 바라 보는 우측을 공략한다,,우리들 산장이 있는쪽인지..
어탐에 찍히는 바닥은 부유물이 많고,깊어야 2m 정도의 수심을 표시한다,
전 수역 수심이 거의가 그렇다,,간 혹 3m 도 찍히고..1.5m 의 평균수심
12월13일
옆구리채비로 원투 후 바닥에 가라앉혀 1분 이상 입 낚시를 하다가 살며시 로드를 들어보니 웜을 물고 가만히 있는 상태였으며, 내가 당기면 배스 이놈도 잡아당기고 놓아두면 가만히 물고 있어 확 잡아 당겨 버렸죠!
12월16일
너와 이별을 할지언정 바닥을 박박 긁어 보자는 독한마음을 먹어봅니다.
결과는....
12월16일
사부님의 로드가 휘어지면서 천상의 소리 드랙의 울림이 울려 퍼집니다.
한참을 손맛을 보고 랜딩하여 실측을 해보니...45cm...
12월16일
악양수로 하류로 중간지점에서 맞은편 수몰나무가 있는 곳으로 약 30m정도 케스팅....
수심대는 약 30~40cm 정도 죄는 깊이에서 약한 입질과 동시에 훅킹 약 40cm배스가 메달려
12월17일
대청떔 막지리입니다...
체비는 다운샷에 더블링거 ~~!!
12월18일
전투자세를 찍어주고 카메라를 넣는 데 툭하는 미약함을 느끼고..
바로 라인확인 들어가는 데 라인이 스윽 이동하네요.
12월18일
전반적인 폐턴은 몇칠 따뜻한 날씨로 배스들이 라이징이 한 두마리가 보여서 조금은 기대을 했는데 역시
씨알 좋은 배스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주폐턴은 바닥 채비로 스프릿 샷과 다운샷를 사용하여
12월19일
컵라면 먹고나온 2차전에서 제대로 패턴을 잡습니다.
거의2타1방 정도로 엄청난 마리수를 보입니다.
12월21일
오늘 소양천 보팅조과 입니다.
요즘 소금 뿌리시는 분들이 잠수 중이라 대신 소금 뿌립니다.
12월23일
너무 깜짝 놀라 훅셑을 하면서 섬바를 눌러버려서 백러쉬가 왕창 나버리네요.
이놈이 놀라 도망가려고 발악을 해대는데 핸들을 돌려도 백러쉬로 돌아가지도 않지...진짜 난감 하더군요
12월24일
이성주 프로의 페턴찾기에 성공 후 , 시작된 거침없는 배스들의 화이팅,,~!
환한 미소가 그의 생각대로 찾게된 희열에 또 하나의 표출이 아닌가 싶다,
12월25일
조금 있다가 운문님이 자리를 뜹니다.
반가웠습니다.
12월26일
소위 말하는 선빵을 당한거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그 마릿수를 불려나간다...
난 그동안 선빵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광경을 지켜보기만 하고...
수없이 잡아내는 동안 난 겨우 한마리만 건지고는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12월29일
세번째 사진은 아침에 시작후 15분 후에 크랭크로 첫 입질받은 배스를 라인이 바위에 쓸리면서 도둑 맞았다가,,,그 스팟에 다시 돌아가서 같은 보트에 타고 있던 동료가 드랍샷으로 잡아 올린 사진입니다. 이날 올라온 배스중에 제일 좋은 사이즈로 무게는 5파운드 14온스. 자세히 보시면 뒷 바늘이 거의 펴진 것도 보입니다.
이날 웜낚시에도 간간히 올라 왔는데,,,거의 dead sticking에 가까운 프리젠테이션에 올라왔습니다.
12월30일
17:00까지 입질 한번 못 받으니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는 찰나에 툭~!
하루 종일 낚시해서 첫 입질 들어 왔습니다.
대단한 2006 년 인것 같습니더,,,[굳]
맨날 눈팅만 했는데 제 사진이 있네여 ^^
07.01.07. 21:42
서스배스님 혼자하기 무지 벅차실듯....
도와 주셔요.. 여러분...
도와 주셔요.. 여러분...
07.01.07. 23:14
goldworm
너무 힘든일 시작하신거 같은데요. [굳]
07.01.07. 23:44
고생하십니다........[바카스]
제 사진도 있군요.... 엄청난 작업 일텐데... 그열정에 [짝짝]
제 사진도 있군요.... 엄청난 작업 일텐데... 그열정에 [짝짝]
07.01.08. 00:52
[짝][짝]
수고 하심니다 [꽃]
수고 하심니다 [꽃]
07.01.08. 03:24
부지런하신 서스배스님...수고가 많습니다.[꾸벅]
07.01.08. 09:43
susbass
8월28일 대꾸리가 많이 나왔네요,,[미소]
9월달로 넘어갑니더,,
이거이 꽤 일이 많아지네요,,
9월달로 넘어갑니더,,
이거이 꽤 일이 많아지네요,,
07.01.08. 11:10
엄청난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꽃]
수고많으십니다.[꽃]
07.01.08. 11:27
goldworm
겨울로 접어들면 거의 없습니다.
힘내세요. 써스님~ [꽃][씨익]
힘내세요. 써스님~ [꽃][씨익]
07.01.08. 12:22
키퍼
10월분 올렸는데 빠진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10월초에는 오짜가 왜이리 많은지 거의 매일 입니다.[기절]
10월초에는 오짜가 왜이리 많은지 거의 매일 입니다.[기절]
07.01.08. 12:33
susbass
키퍼님이 수고해 주시는 것 같습니더,,[미소]..
고마버요,,,키퍼님,,시작은 했는데 ,,장난이 아니네요,,흑흑흑,,
고마버요,,,키퍼님,,시작은 했는데 ,,장난이 아니네요,,흑흑흑,,
07.01.08. 12:33
고생이 많습니다.
이제 2개월치 남았네요.[씨익]
이제 2개월치 남았네요.[씨익]
07.01.08. 14:10
susbass
혹 자기의 06년 하반기 대꾸리가 빠지신 분은 댓글에 올려주세요,,~!
07.01.08. 15:29
키퍼
조금더 도와 드리려고 했는데 완료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07.01.08. 15:31
goldworm
와~ 정말 대단한 작업분량인데... [굳][굳][굳][사랑해]
07.01.08. 15:38
푸른아침
엄청난 양의 대꾸리들.. 일목에 잘 보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07.01.08. 16:33
써스배스님
고생 많으셨어요...[굳]
고생 많으셨어요...[굳]
07.01.08. 16:41
지로
히야...최고입니다..넘넘 고생하셨습니다... 제사진도 2장있는것이 뿌듯합니다..
올해엔 더 좋은 조행기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올해엔 더 좋은 조행기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07.01.08. 17:21
[미소] 고생많으셨겠습니다.
잘~ 봤습니다.[굳]
저... 4번이나 나왔습니다.[씨익]
올해는... 꼭 10번 채워야겠습니다.[사악]
잘~ 봤습니다.[굳]
저... 4번이나 나왔습니다.[씨익]
올해는... 꼭 10번 채워야겠습니다.[사악]
07.01.08. 17:27
[헉].....없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꾸리 못 본지가 ...????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꾸리 못 본지가 ...????
07.01.08. 17:33
수고하시네요...
제가 낚은 대꾸리도 보이는군요... [웃음]
제가 낚은 대꾸리도 보이는군요... [웃음]
07.01.08. 17:46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굳]
덕분에 또 구경만 잘 합니다.[꾸벅]
07.01.08. 18:58
가슴 슬레이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고생많이 하셨습니다..
07.01.08. 20:06
뜬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꽃]
07.01.08. 21:27
엄청나게 고생하셨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너무나 많은 대꾸리가 잡혔네요..[꽃]
07.01.09. 12:19
susbass
재키님,,,올렸습니더,,훌륭한 배스를 놓쳤네요,,[미소]
07.01.09. 16:26
금년에는 나도 사진 올리기 위하여 3월만 땡 하면 안동으로 달릴랍니다.
모두들 대단들 하시네요 저도 올해는 대구리 하는 해로 목표를 세워 한참 준비 중에 있습
니다. 다음에 저도 꼭 올려 주세요
모두들 대단들 하시네요 저도 올해는 대구리 하는 해로 목표를 세워 한참 준비 중에 있습
니다. 다음에 저도 꼭 올려 주세요
07.01.09. 16:40
다라이더
정리하신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었을것 같은데요,,,,수고 하셨습니다.
큰 배스들 한 자리에서 좌악 보니까~~~멋있네요...
큰 배스들 한 자리에서 좌악 보니까~~~멋있네요...
07.01.09. 17:53
susbass
초님 11월14일 대꾸리 있으시네요.[미소]
07.01.09. 18:15
초록뱀
이런 아무리 훌어보고 다시 바도 내 사진은 업다
어찌 된일일까 내가 올해 오자를 잡지 못 한것일가?[궁금]
아니다 무지 많은 빅배스를 잡앗건만 내건 왜 업지
답은 바로 조행기에 사진이 업다는 것이다 난 왜 사진 안찍어 주는거야 다들 [버럭][울음] 써스님 정리하시느라 수고 하셧어요[꽃]
어찌 된일일까 내가 올해 오자를 잡지 못 한것일가?[궁금]
아니다 무지 많은 빅배스를 잡앗건만 내건 왜 업지
답은 바로 조행기에 사진이 업다는 것이다 난 왜 사진 안찍어 주는거야 다들 [버럭][울음] 써스님 정리하시느라 수고 하셧어요[꽃]
07.01.09. 18:17
수많은 사진과 작업에 소요된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7.01.13.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