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A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구 출조해서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리게 된거 같네요.

서대구쪽 금호강 찾아서 가다가 강가에 인접 하여

포인트나 찾을겸 혼자서 성큼성큼 강가로 가서 캐스팅 해봅니다.

아주 천천히 무빙 그리고 스톱 다시금 반복 ....

이런식으로 액션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빨리 입질이 옵니다.

처음 루어를 시작할때 배스보다 먼저 잡았던 누치였습니다.

이놈에 이어 더 큰누치 녀석이 흥을 올려주었습니다.

녹색 웜채비에 조개봉돌을 달아 누치를 같은 장소에서 둘씩이나 잡으니

신기하더군요...누치 두 놈에이어 드디어 배스들이 잡히기 시작 했습니다.

겨울이라 입질이 미묘하게 물었다 놨다 하는거 같았습니다.

2짜 3짜 4짜... 4짜 중반까지 다양한 싸이즈들로 손맛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가이드에 살얼음이 고여도 올라오는 배스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웜이 그만 다 헤어져 찢어지고 말았습니다.하루,그것도 잠깐동안에 웜이 다 찢어지다니...

그리하여 욕심내지 않고 배도 고파서 정리하고 돌아 왔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도 귀중한 조과 있으시길 바라면서 짧게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