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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Iaconelli 의 낚시기법 -크랭크베이트편

雲門 雲門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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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Iaconelli 의 낚시기법 1-크랭크베이트편  

Mike Iaconelli-지난번 골드웜과 BIC에 소개한 배스계의 짐캐리이다..

하지만.... 실력은 뛰어나다.. the 2006 Bassmaster Angler-of-the-Year 이다..

Crankbait Basics from a Bassmaster

크랭크베이트의 기초.

다른 낚시인들처럼 나 역시도 크랭크베이트를 즐긴다..

이유는 간단하다.  

폭넓게 호수 전체에  사용할 수 있으며 비활성도를 보이는 배스에게도 리액션바이트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지고 잇는 당신의 크랭크베이를 알자--각 크랭크베이트는 고유의 강함과 약함이 있다..

폭넓은 위블링, 좁은 위블링, 나무재질, 플라스틱재질, 플로팅이냐 서스펜딩형이냐 하는

구분을 하라.

크랭크베이트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크랭크베이트가 운용되는 수심층을 알고

있어야한다.

일반적으로 라인을 바꿈으로서 그 깊이를 변화시킬수 있다.

예: Norman Deep Little N은 동일거리캐스팅이라면 12파운드라면 10.5피트까지 ,  

10파운드라면 12피트, 8파운드라면 13.5피트,  6파운드라면 15피트까지 내릴 수 있다.  

14파운드라면 9피트, 17파운드라면 7.5피트까지 들어간다 등등등...

일반적으로 라인을 변화시키면 약 1피트 6인치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일반적인 규칙:

일반적으로 와이드 워블링베이트는 수온 6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서 운용되며

장소는 고사목지역에서 좋다.

타이트 워블은 45~~60도정도의 찬수온에서 좋고 수초지역에서 효과적이다.

연중 사용도 가능하다.




Wide Wobble Baits (60 도 이상일경우 사용하는 예):  

Wooden - Bagleys diving B series, Poe’s hundred series  

Plastic - Mann’s Plus Series, Fat Free Shads


Tight Wobble Baits (45~~60도 사이라면 사용 예):  

Wooden - Rapala Shad Rap and Risto Rap, Cedar Shads  

Plastic - Berkley Frenzy, Bomber A family, Rattle Traps, Norman N family



색상


어떤 형태의 루어든지 내가 관심있는 색상은 두가지이다.

일단 내가 낚시하는 장소의 주된 먹잇감이 먼저이고 그 다음은 물색의 탁도이다.

먹이감에 따른 것에는 세가지 기본적인 도식을 펼친다..



1. 새드타입 이미테이션--새드,미노우등의 모든 종류로 색상은 pearl, white, silver,  



chrome. (gel-flake뿌린 칼러포함)



2. 퍼치/선피쉬 이미테이션--선피쉬, 불루길,퍼치등으로 색상은 chartreuse blue



back,  chartreuse black back,  brown & chartreuse, firetiger(PERCH포함)


3. 가재류의 이미테이션--색상은 browns, oranges, khaki, blacks ,



그리고  blue컬러가 첨가된 혼합색상


I. 편차 요인----이것은 크랭크피싱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크랭크베이트로 입질 받는 경우는 방향이 변화시키거나 부딪혀서 비틀거리거나가



90%의 경우이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크랭크베이트피싱요인이다.



장애물에 이도적으로 부딪히거나, 수초위를 리핑시키거나, 방향을 바꿈으로서 입질을



유도해낼수 잇다.



물론 먼저 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나도 처음 크랭크베이트로 입문할 때 여러 다른 각도로 장애물을 공략하면서도



3달러짜리 크랭크를 잃을까 두려워 한 적도 있다.



또 다른 요인은 장애물에 다양한 각도로 캐스팅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애물에 부딪히는것이야말로 입질을 유도해내는 올바른 방법이다.

크랭크베이트의 능력이란 바로 장애물에 부딪히고 팅겨져나옴으로서 비활성의 배스에

게서 입질을 유도해내는데 있다.



리액션 타입이란 불명확하다. 왜냐면 아주 개방된 장소나 깨끗한 바닥층을 공략하여



입질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방향전환을 함으로서 입질을 유도해낸다.



속도변화를 시키는 것이 내가 가장 즐겨사용하는 방법이다.

또한 크랭크를 저킹-포즈-기접으로 사용하는 것또한 마찬가지 같은 맥락이다.



줄 튕구기 기법--The Bow and Arrow Release--  이것은 내가 나무에 걸린 루어를



회수하는 경우 사용하는 방법인데  실제로는 Rick Clunn에게 배웟는데 그 역시도 내게



이 방법을 시범 보여주었다...



이 방법으로 루어를 회수할 수도 잇지만 동시에 더 많은 입질을 유도해 내기도 했다...



이런  popping rhythm 이  bow and arrow technique 이다..




II. 수초대는 평행하게-- 이것도 기실 놀라운 운용방법이다. 이것은 수초 안혹은 바깥



가리지 않고 수초대를 따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함으로서 수초대가 조금 더



길어진 .. 아주 좋은 장소를 발견하게 해준다..



대꾸리와 아주 높은 밀집도의 배스가 이 수초대의 불규칙한 장소에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곳은 수초대가 옆으로 돌아가는 경계이거나 혹은 본 군집에서 외따로 떨어지는



군집과의 경계면일수도 있다.



라인은 간신히 수초를 이길수 잇는 파운드를 선택하면 된다.



나는 서로 다른 세가지 낚시대--릴 조합을 가지고 이런 조건을 택하는 편이다.


또 다른 운용방법은 바로 수초에 걸리면 리핑시키는 것이다...



내가 보통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수초에 걸리게 한다음 활시위를 당기듯--Bow--잡아



당겨 천천히 떠 오르게 한다...


만일 그렇게 안되면 낚시대끝에 스냅을 가해 벗어나도록 한다...


III. 립리스크랭크베이트--- 이것만 독립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리액



션 베이트이다.



립리스는 그 자체로 변차를 가지는 베이트이고 수초대에서는 완벽하게 리핑테크닉을



구사하는 루어이며  찬 수온기에는 Yo-Yo 테크닉을 할 수 잇는 루어이다.



1. 수초대: 립리스도 앞서 언급한것처럼 수초대와 나란히 감아들인다.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수초라인이나 수도군락을 발견하게 해줄수 있다..



그리고 아주 넓은 수면을 모두 공략할 수 있게 해준다. 리핑 티크닉으로 다른 루어는



의도해야지 가능한 수초대 걸림을   그냥 자유롭게 해줌으로서 언제든지 걸릴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라인은 다소 굵은 것으로 해야 수초를 극복할 수 있다.



색상을 선택할 때에는 아주 중요한 두가지 원칙이 있다..



일차적으로 미끼와 물의 탁도..



와이드워블은 따뜻한 수온이고 타이트워블은 찬 수온기라고 하였다..



립리스에서 워블링의 기준은 어의 앞쪽의 넓이와 비례한다..



그리고 난 되도록 배쪽의 바늘을 크게 달아 사용한다.



앞이 숙여져서 움직이기에 큰 바늘정도는 극복이 가능하기에 그러하다.


2. 찬 수온기--아무것도 가하지 않는게 오히려 좋다. 립리스는 찬수온기--수온 40~~50



도--에 오히려 효과적인 루어이다.



아주 찬 수온기 비활성도의 배스에게 리액션바이트를 유도해내는 루어이다.



Yo-yo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죽어가는 새드나 미노우 모습을 보이게 하라..



yo-yo테크닉은 지그나 슬로우 롤링 스피너베이트와   유사한 운용법이다..



나는 일단 캐스팅 후 여유 줄이 있도록 바닥까지 내린다...



일단 처음 떨어질때 입질하는 경우가 많다. 바닥에 닿은 후 펌핑 혹은 리핑하여 들어



올린 후  다시 여유줄을 주면서 바닥에 가라앉힌다.



나는 감기보다는 펌핑 혹은 리핑을 속도변화를 주면서 반복하는 편이다.





IV. 남은 다른 인자들..--여기에는 세가지 훅셋 방법이 있다.



처음것은 스위핑형태로 훅셋하는 것이다.



낚시대를 아래로 향하게하고 옆으로 쓸어내리듯 스위핑하는데 좋은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나는 배스의 입질을 충분히 느낀 후 조금 늦게 하는 편이다...



두번째로는 글라스 로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카본로드보다 입질감도 둔하고 느릿느릿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배스가 훅셋전에



충분히 루어를 흡입할 수 있게 해준다.



세번째로 난 모노라인을 즐겨 사용한다. 늘어나는 것이 오히려 딜레이 훅셋을 좋게



한다.  물론 아주 깊은 수심은 예외이다..



라인 굵기도 아주 중요하다---가는 줄은 루어를 더 깊게 , 두꺼운 줄은 더 얕게 운용되



도록한다.



라인의 굵기와 원하는 수심층을 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숙지하고 잇어야 한다...

8~~10파운드 라인이면 보통 최상의 깊이에 도달하게 해준다.



아주 수초대가 억세다면 조금 라인을 굵게 사용하라 ..



그러나 1 1/2 피트정도 얕게 움직인다는 것 잊지말라..


바늘의 사이즈와 스타일--나는 사이즈를 조금 키우는데 특히 몸통에 있는 바늘 사이즈



를 키우는 편이다.



라운드형바늘을 좋아하며 오히려 슈퍼 와이드갭바늘은 피하는 편이다..


서스펜드 스트립-- 물론 서스펜드타입으로 수정하려면 사용한다. 일단 바늘부터 키우고



난 다음이다..


특히 이른 봄이나 아주 뜨거운 여름철에 자주 사용한다.



페인트 마커--개인적으로 페인트펜을 가지고 새드의 점모양을 찍거나 아가미 모양을



그리기도 한다.



역자인 雲門은 주로 립에 깊이를 표시해두는편이다....




사용 테클과 장비



로드 끝이 부드러운것이 흡입시간도 길게 해주고 털리는 일도 방지해준다.



6.6피트와 7피트 글래스대를 사용한다.



롱캐스팅시 7피트를, 6.6은 목표지점을 공략할때 사용한다.



기종은  Team Daiwa SLT Cranking Rods 이다.



릴을 선택할때는 세가지를 고려한다.



먼저 롱캐스팅을 위한 대용량 스풀을 가진 릴을, 그다음이 저속이 아닌 중간 속도를



가진 릴을 선택한다.



너무 느리거나 빠르지 않는... 세번째로 난 안티리버스기능을 가진 릴을 선호한다.



기종은  Team Daiwa Millionaire 인데  5.1 : 1 짜리로 롱캐스팅할때, 목표지점공략용은



TDS 5.1: 1짜리를 선택한다.



라인 색상은 주로 그린 컬러를 선호한다. 8~20파운드 버클리라인으로 보통은 12파운드



를 많이 사용한다.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는 방법--명확하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사냥개--원문에는 하운드 독--처럼 빨리 아니면 아주 느리게... 두가지이다...


<골드웜 외에 다른 곳으로 옮기시지 마시고 옮기시고 싶은 분은 쪽지로 허락을 받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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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고 크랭크 선택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雲門님의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꾸벅]
07.01.23. 11:26
운문님 좋은 정보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잘 기억 두었다가 이용해봐야 겠습니다.
07.01.23. 12:23
profile image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물하시길........
07.01.23. 12:40
profile image
오늘은 조금 바빠서...다음에 찬찬히 읽어 봐야겠습니다.
07.01.23. 16:10
열씨미 공부하고있습니더~고맙습니다~[꽃]
07.01.23. 20:50
좋은글입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야지요...
07.01.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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