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옥계천

오늘도 옥계천 잠시 들러봤습니다.

제일 먼저 시작한것이 거의교 상류쪽

수심은 얕지만, 넙덕한 바위들이 잘 깔려있어서 포인트가 좋은편입니다.

여기서 골드웜표 미니 스피너로 한수 올립니다.

오랜만에 셀프샷인데... 봐줄만 한가요? [헤헤]










넙덕한 바위들이 쭉 깔려있는 전형적인 돌밭 포인트 입니다.
수심이 조금만더 깊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거의교 건너편 하류쪽입니다.
거의교바로아래 석축의 건너편쯤 되겠네요.


미니스피너를 사진의 수몰나무를 지나쳐 연안쪽에 다왔을무렵에 걷어내려는데 고래만한 배스가 아가리를 큼지막하게 벌리고는 물위까지 솟구치며 스피너를 덥치려고 하더군요.

역시 스피너만이 느낄수있는 재미인거 같습니다.

정말 고래 만큼 컸었습니다. [씨익]


을파소님 잠시 만나 이야기 나누고, 구미배스클럽에 황금어장님과도 잠시 이야기나누고....
짧은 조행을 마감했습니다.













쓰레기봉투가 없어서 슈퍼에서 주는 봉다리에 담았습니다.
오늘은 약소합니다.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