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천 야간..
어제 낚시를 못간 관계로..
집에서 호작질좀 했습니다[사악]
탑워터 한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마당히 재로도 없고 해서
나무 젖가락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가 많네요.[울음]
그래도 머.. 내가 만드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아직 붙이고 사포질 하고 물에 넣었다가 말리고 이작업을 반복 하는중인데요..
나중에 색까지 다 칠하면 다시 올리겟습니다
오늘 저녁에 보경님이랑 만나서
오목천으로 달렸습니다[미소]
내리교(맞나?)
그리로 갔는데 바람이 미친듯이 붑니다..
저는 조인트 미노우 달고 몇번 캐스팅 하다가 발밑에서 먼가 툭 걸립니다.
걸어 내니 요놈입니다..[흐뭇]
폰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이 별로내요
4짜 약간 못되는 놈인데 좋았어요 미노우로 첨 잡아 봤거든요[흐뭇]
그뒤로는 입질이 없네요..
뽕님한테 채비 이것 저것 배우고
감사합니다 초보인 저를 많이 가르쳐 주셔서(쎈배스님,정보경님,탑워터뽕님)[헤헤]
이상 은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