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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안동 사월 ..

susbas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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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안동이 막 들이데라고 하더군요,,[미소]



.






토요일 밤 안동 후미진 곳의 러브 호텔에서 세남자 가 동침을 한 후 ,
새벽 05 시에 종류별 알람 에 눈을 뜨고,
주진교도 달려듭니더,,

골드웜네의,,최염장님,바람님,모닝캄님을 잠시뵈고,,[꾸벅]
주진교휴게소에는 수위가 낮아 도크장 사용을 못하고,건너편 도크장으로 이동을 합니더,,

어둠이 물러간 뒷 자락 인지라 여명이 불끈 솟아오를 만도 한데..구름의 형상이
야바위꾼의 미소처럼 얍사름 합니더,,

도크장을 떠난 바람님이 바람처럼 보트를 치고 나가십니더,,








잠깐 후 사월 초입에 들어섭니더,,
안동이 궁금하신 분들중에 수온이며 ,수위가 어떤지가 우선 제일로 궁금하실겁니더,
대부분 전 수면이 10 도 내외를 보여주더군요,,수위는 보는 바와 같이 저 정도이고,들어나야 할 곳부리가
아직은 많이 잠겨 있다는 것,,







사월 삼거리쯤,갈라지는 곳에 갑자기 고무보트들이 바람을 잠재우며 나타납니더,
시작된 본류권 돌무너진 곳쯤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 일행들도 들리게
60 이 넘겠어..." 하며 힛트 한것을 사진을 찍고,,즐거워 하십니더,







쉘로우에 2m 권에서 스피너베이트로 레인져님이 한수 올립니더,,
주로 스피너베이트,,미노우,,지그헤드에 반응들이 좋았습니더,바람이 터지기 시작하고 빗방울이 거세지는 가운데 어제까지 사용한 충전못한 밧데리가 슬슬 맛을 갑니더,
안동 주진교를 떠난지 불과 2시간 정도 밖에 안되엇는데,

갈곳 은 많고,,바람은 터지고,,사월에서 뼈를 묻자는,,,,[기절]
다행히 안동을 오게되면 한곳의 포인트에 오래 머물지를 못 합니더,그냥 들 궁금해서 여기저기
확인하고 싶은것인데,,불행인지 다행인지,,사월에서 시작과 끝을 맞이해버리게 되었습니더,,






미노우,,간한 저킹 후 실로 오래동안 스테이 중에,,쪽 잡아 쩨더군요,,







저 원절강 넘어 산위를 매섭게 몰아붙이는 시커먼 구름과 비 바람이 어서 나가랍니더,,
가끔 안동이 나가라고 하면 얼른 나가야 합니더,,
오랜만에 들른 보트 보관소 전경,보트를 보관하고
뒤돌아서 나오며 따뜻할때 와야겠다는 생각을 접으며 중부내륙을 쏩니더,,







한 여름 장대비 쏟아붓듯, 내리꼿는 중부내륙간 고속도로는 일요일 우후에 서울로 상경하는
차량들의 발목을 부여잡습니더,,
우여곡절을 안고,,괴산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뻥튀기 씹으며 집으로 귀향합니더,,






.

쪽박아니면 대박...  "  이 지금 안동의 현 상황입니더,,
계속적인 매주 안동을 방문했던 레인져님의 일식으로는,,,
아마도 세째주 정도면 완연한 봄 페턴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하더군요,,
준비된자 만의 밥상  " 인 안동,,~!
준비안된 자의 노피쉬..오랜만에 안동 노피쉬 였습니더,,


사월은 쉘로우,,,였다 " 이번 조행의 결말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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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기에 고기가 없구먼요...[버럭]

밥먹고 늦게 들어갔는데...[울음]
07.03.05. 13:42
' ' 울지마세요~ 근데 써스님 이건 글자없이 사진으로 걍 펑~ 하믄서 폭탄날리는건데요..좀 심하게 배가 아파 올라합니다...[엉엉]
07.03.05. 13:45
그렇군요.. 그래서 없었군요..

궂은 날씨를 피해 오전에만 잠시 하신다 하였는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날씨 영향인지 조황이 기대보다 헐 못하더군요 저희 팀도 별 재미 못 봤습니다.



다만 같이 간 후배가 잡은 2.9kg짜리 한 마리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참 박카스라도 준비했어야 하는데, 설렁 설렁 수인사만..
susbass님, 최원장님 괜스레 죄송하더군요


07.03.05. 14:38
goldworm
아마 땅콩분들 기사동이나 계곡동쪽에서 띄우셨을듯 싶네요.
작년에 꼭 한번 간다간다하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찻길이 꼬불꼬불한데다가 마지막에 4륜이 아니면 힘들다 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
07.03.05. 15:14
뜬구름
먼길까지 가셨는데 날이 안 도와 주었네요.
다음엔 대물 릴레이 하세요.
07.03.05. 17:00
profile image
안동소식 감사합니다~

바람불고 추웠을텐데 항상 강건하세요~ [꽃]
07.03.05. 17:05
골드웜님...
기사동이나 계곡동에서 배를 띄워서 사월동까지 땅콩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월동 현지에서 띄운것 같습니다...
07.03.05. 18:53
profile image
먼길 고생 하셨습니다.
신나게 질주하는 배스보트 정말 멋집니더[굳]

다음번엔 대물이 물어 주겠지요 준비된 자에게만[미소]
07.03.05. 18:58
날씨가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 더 큰 대물을 하시겠지요...
준비된 서스배스님이시니깐..[미소]
07.03.05. 20:09
susbass님 날씨가 받혀 주질 못했군요

그러나 다음엔 대박이 나겠지요

안동에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07.03.05. 20:31
햐 써스님 고생만 잔뜩하시고 정보공개차 다녀오셨군요..[꾸벅]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엄청나 조과가 있을꺼라 심히 믿고 있습니다.[꽃]
07.03.05. 21:03

올핸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안동...

수고하셨습니다.[꽃]

07.03.06. 01:16
profile image
올해는 4월 5월 안동으로 자주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주진교를 벗어난 곳으로 말입니다.
사월, 기사, 산야, 수멜..등으로
배스찾아...추억만들러 가야 겠습니다.
07.03.06. 09:33
안동소식 잘 보았습니다.

올해에도 안동으로 대꾸리사냥을 가볼 생각입니다.
07.03.06. 10:38
애구 모처럼 안동 오셨는데
안동이 외면 하다니................
07.03.06. 12:27
사월리에서고무보트로낚시을한사람이
우리팀임니다..그날우리가잡은배스는
55센티였습니다
07.03.06. 21:52
profile image
콘타님...


사월진입방법 올려 주실순 없으신지요...
07.03.0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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