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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전남 해창만 #3] 염 장 조 심 !

탑워터뽕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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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일시 : 2007년 3월 22일
날씨 : 잠시태풍 얼굴은 붉으스레
수온 : 바람탓에 10도~11도
조과 : 5짜들외 스커트다찢어질만큼...[사악]
[테이블끝]

이튿날보다 조금일찍 나섰습니다.
필드에 도착하니 바람이 매섭게 불고있었고 햇빛은 쨍쨍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조금더 수온이 오를꺼라고 생각하고 출발!!!

어제 조과가 좋았던 스팟을 먼저 탐색차 진입
그러나 어제와는 다르게 핫스팟에서는 그렇다할 조과가 나지않았습니다.
이후 탐색하지 않았던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태풍수준에 바람 너무 강한 햇빛!
셀로우권을 공략해보지만 스커트가 찢어질만큼 잔챙이들만 가득했고
이동도중 수심 3m~5m권에서 군집된 어군을 확인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녀석들은 낱마리로 헤비커버지형에 바짝 붙어있었으며
녀석들 코앞에 루어를 던져주지않으면 나와주질않았습니다.
여전히 숏바이트는 있었습니다.

스피너베이트로는 캐스팅이후 바닥까지 완전히 폴링시킨후 슬로우 리트리브를 하면
여지 없이 덜컥~~~[흐뭇]








PS : 도도님왈 = " 하루 더 있다가자! " 세명왈 = " 오 케 바 리! "

토요일까지 연장근무합니다. [배째][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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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제 낚시 고만해도 되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연장[버럭] 저는 오늘 부터 야간근무입니다.[울음]

5짜를 잡고 싶은 사람들이여 해창만으로 가라!!!

07.03.22. 22:32
도도
그림의 골드웜님표 스피너베이트로 많은 타작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받은 선물인데 오늘에서야.. 그러나 수장을...

스피너 베이트의 달인이신 모닝캅님이 오신다면 몇백수도 가능라히라 봅니다 [사악]
마무리하면 자세한 정보를 문서화 해보겠습니다 [꾸벅]
07.03.22. 22:51
profile image
조행기도 마음에 안드는데, 자세까지 마음에 안드네요. 흐흐흐.
[짝짝]
07.03.22. 23:12
profile image
으~ 으~ 진정... 염장샷 !!! 뽕님 고개도 서서히 기울고 있습니다 그려. [푸하하]
07.03.22. 23:14
동네프로
염장성 글...동네프로는 된장성 글이라도 만들려고 탑정으로 갈겁니다. [씨익]
07.03.22. 23:23
goldworm
뽕님 고개 각도가 이젠 완전히 틀어져버렸습니다. [헉]
골드웜표가 한 활약을 했다고 하니 흐뭇합니다. [굳]
07.03.22. 23:31
profile image
최남식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헉]
자세 무지 안좋습니다.[씨익]
수고하셨습니다.[짝짝]
07.03.23. 00:40
[버럭]

아 언제까지 올릴것입니까,,,,,,
도돋님 바로 쳐 들어 가는 수가 있습니다........[외면]
07.03.23. 01:49
뜬구름
도연씨 일년 잡을 배스 다 잡고 오이소[미소]
07.03.23. 02:12
옆으로보려니 저도 목이아파오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07.03.23. 04:49
솔니비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한 배스들입니다. [꽃]
07.03.23. 05:26
키퍼
올해 배스낚시는 이제 그만 접으신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씨익]
07.03.23. 08:38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계실거예요...국가가 부르잖아요...일하러들 오세요
[울음]
07.03.23. 09:13
징허게 잡아부렀소!

아주 끝장을 보세요!
07.03.23. 09:21
profile image
미쳐버리것다....
일 안하나[버럭]
07.03.23. 09:35
클.. 오.케.바.리. 라구요??
허면, 금주 까지만 참으면 되겠군요.. 염장성 조행기로부터 해방.. 빨리 와야할낀데.
'쭈~악'에 새로이 '덜컥'까지 첨부 됐군요.. 정말 클.. 입니다.
몇 백마리는 고사하고 덜컥으로 딱 10마리만 해도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하긴, 내친 걸음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전신이 쑤시도록 손맛 많이 보고 오시길..
07.03.23. 10:56
도도님 염장에 탑워터뽕님 염장이라.[울음]

이제 교대로 염장이라 [버럭]

그염장이 어디까지 갈려는지......
07.03.23. 11:40
와~~ 연장근무에 몸은 많이 상하시겠지만^^
부럽고... 배아파 옵니다~!!!
염장성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7.03.23. 12:13
해창만이라고 하는 곳이 어떤 곳이길레....

정말 몇날 몇일 염장이 하늘을 찌르십니다.

배가 아프다 못해....
07.03.23. 13:05
profile image
토요일 바람불고 비 온다는데~~~
염장조행 더 안보아도 되겠네요[사악]
부러워요 조행기
07.03.23. 15:14
크으~열나게 회사에서 일하다가 이런글을 보다니...[울음]
아무튼 멋진여행 축하드립니다요!![헤헤]
07.03.23. 17:11
도도님.. 제발.. 제발..
가정으로 귀가하세요..

도대체 업무를 볼수가 없잖아요..[울음]
07.03.23. 21:21
동생의 염장 시리즈가 이것으로 끝인 것 같군.
동생 그동안 수고 많았고 조심히 올라오기를 바라는군.

이번 해창만에 같이하신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07.03.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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