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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7년 첫 보팅. 만우절 잠홍지.

깜 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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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근래 외출 준비중에 찍은 딸내미들 사진입니다. 서울 생활에 잘 적응중입니다.



어디로 외출했냐구요? 여기에 갔었드랬죠. 사알짝~




4월 1일... 원래 낚시를 못가게 되었다가 갑자기 도기님과 도도님의 꾐에 빠져서 서산의 잠홍지로

번개조행을 나갔습니다.

2007년 첫 보팅이죠.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네요. glow님, 송탄배서님, 도도님은 벌써 세팅완료하셨더군요.

바로 세팅끝내고 출발~

glow님 엔진덕에 건너편 수초대 쪽으로 빠르게 접근가능했습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면꽝합니다. 채비는 지그스피너, 얼마전 옥션의 골드배스에서 구입한 놈이죠.


도기님도 스피너베이트로 면꽝...


다시 한 수 추가... 역시 지그스피너.


또...


어라~ 또...


정면사진...


도기님... 또...


이번엔 도도님...


다시 깜.


또... 깜.


이번엔 도기님.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진의 시간을 보시면 거의 연속적인 시간입니다.

즉... 일타일방... 넣으면 나온다는 거죠. [흐뭇]


슬슬 [깜] 객기를 부립니다.

넘 잘 먹어주니까... 자라스푹도 먹겠더라구요. 그러나...

계속되는 탑워터의 공략에는 잠잠합니다.

그랬더니 잠잠해 집니다. 물론 5명이 한 구디를 그렇게 팠으니... [뜨아]


장소를 이동해서 차분히 이카로 낚시한 도기님께 히트가 됩니다.


한 수 추가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결국엔 다시 처음의 그 구디로 재 진입합니다.

역시 나와주더군요. [씨익]


도기님.


깜.


다시 깜. 사진의 지그스피너가 오늘의 히트 루어였습니다. 골드배스표 지그스피너. 노란색 펄... 3/8온스.


역시 잘 나오죠?


배스 눈도 찍어보고...


입속도 찍어봅니다.


바람도 불고 황사도 심하고... 하지만... 나와 준다는거~ [푸하하]



중간에 약속때문에 먼저 철수하신 glow님을 제외한 두팀이 미니 토너먼트를 실행합니다.

타이틀은 저녁사기...


같은 포인트에서 도도님 히트...


도기님의 히트... 이땐 이긴줄 알았으나...


이어지는 상대편의 히트...



결과는 끝내... 사진보면 아시겠죠. 흐뭇해하는 송탄배서님... Game Fish !!!


조금 떨떠름한 깜.과 도기님.


같이 요놈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미소]



간만에 재미있는 조행한 것 같습니다.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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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릿수, 씨알 다 괜찮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박수]
07.04.02. 01:18
크헐. 9번째 사진의 배스가 도도님과 송탄배서님을 삼킬려하는군요..

사진만봐도 즐거운 조행이었으리라 짐작됩니다.

(사진만 봤어야 하는데.. 도도님의 전화한통이 저로하여금 태클박스한번 열어보고

릴 잘돌아가나 돌려보고 투피스낚시대 괜시리 꽂아보게 만드시네요...)


진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4.02. 01:19
profile image
오랜만에 올라온 깜님의 조행기 정말 반갑습니다.

역시 함께 하면 즐겁지요[미소]

황사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마릿수 조황 멋집니다[꽃]
07.04.02. 07:44
조행기는 윗분을 위해서, 사진으로 끝내야 겠죠?
황사 바람에 굴하지 않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07.04.02. 08:38
키퍼
깜님 살찌신것 같습니다.
서울물이 좋은건가...[씨익]
07.04.02. 09:42
정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도도님,깜님,도기님 수고하셨습니다.[꾸벅]
07.04.02. 10:20
profile image
도도님도 계시네요~

깜님 조행기 오랫만입니다... [하하]
07.04.02. 10:31
오랜만에 손맛을 찐하게 보셨군요 축하합니다.[꽃]
07.04.02. 11:09
깜님은 처음 뵙는데 제가 다른 보트에 있어서 인사만 간단히 나누어서 죄송합니다.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정말 잘 잡으시더군요.
스피너베이트로 거의 1타 1방으로 잡아내시더군요.
어제 출조한 팀 합산으로는 세자리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보팅 연습하느라 별로 잡지 못했습니다)

제가 철수할 즈음에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보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만 조황은 여전히 좋았던가 봅니다.
다음번에도 같이 출조 하길 기대합니다.
07.04.02. 11:23
어제 잠홍지에서 오후 6시 반경 철수 하신 분이 바로 깜님 이셨는지요?
어제 저도 그시간에 잠홍지에 있었거든요... 알았다면 인사라도 나눴을 텐데...
아쉽습니다.
07.04.02. 23:29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서울생활에 잘 적응한다니 다행이네요.
07.04.03. 16:50

반갑습니다. 깜님

서울생활이 힘이 드실텐데 아이들도 잘 적응해가도 골드웜 식구들과 배싱도 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07.04.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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