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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신갈 크랭킹,

cranking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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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에서 뵙는 공산명월님,,,~!!!
아주 럭셔리 보트 입니더,풋가이드에,뜰채에,,앉으신 자태또한 아주 편해 보이시고 건강하십니더,,[미소]




신갈의 상황이 어수선 합니더,
쉘로우 전역에 걸친 청태가리,,

어떠한 루어든 대가리를 가득 푸짐하게 보쌈해오는 퍼런 청태가
숙성되어가는 신갈수 의 짙은 갈색수와 함께 청태와의 조화는
아주 훌륭한 생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더,,


오랜만에 신갈을  일요일에 찾았습니더,
새벽에 진짜 5시30분이면 날이 밝아집니더,
겨울날 오전정도의 밝기 입니더,

상류쪽에 슬로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해났습니더,여러가지 충돌이 있었는지 그물이 있는 곳에 자연슬러프를 이용해야 하겠더군요,,

엄청난 조심이 필요하겠더군요,
여차하면 물로 빠집니더,


에버그린 플랫사이드 블루길 컬러,






다이와 TD 티탄 크랑크 6M.





락도님의 쟈컬 모슬딥  크랭크로 올라온 배스,,







같은 포인트 에서 똑같은 머슬딥 크랑크로 올라옵니더,







점심때쯤 만난 벤님과 쿨피쉬님,,
한가롭게 여유있는 배싱을 줄기시다가 만나뵙게되었습니더,
앵커를 내리는 장치가 아주 훌륭해 보입니더,
실감는 실폐"라고 하지요,,일명 전문용어 보빙,,이라는
기계식 장치에 멋진보트까지,,





대부분 신갈의 유명험프 에서 6m 를 겨냥한 딥낚시로 배스를 만날수 있었습니더,
하나연수원 직벽앞,,물바 험프,건너 개집앞험프,,
상류의 철탑포인트,,

조정경기장쪽은 위킹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피해서 들어갔지만,
몰황으로 청태가 답을 주더군요,,

캐스팅의 횟수를 줄여주는 청태가발에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더,,
흩어져 있는 청태가 곧 있으면 뜨거운 햇살에 숙성되어 뭉쳐지겠지요,,
그리고 물도 뒤집어 지고,배스도 뒤집어 지고,,

열댓수 정도에 오전 낚시를 마치고

철수 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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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oldworm
앵커가 참 귀찮죠.
저는 요즘은 거의 앵커를 안내리고 낚시합니다.
엔진도 있고하니 아예 들고 타지도 않구요.
저정도 앵커면 앵커내릴맛 나겠습니다. [하하]

공산명월 어르신 사진으로 뵈오니 건강해 보이십니다.
젊은 사람들도 펴고 접을때 힘들어 하는데, 열성적인 모습을 뵐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크랭킹님 신갈에 대한 표현이 아주 리얼하십니다. [하하]
장성호쯤 되는게 수도권에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싶습니다.
07.04.30. 21:44
역시 서스배스님의 크랭킹 실력은...[굳]입니다...

내공을 언제쯤 전수를 받을 수 있을런지... 멎있습니다...
07.04.30. 22:14
점심을 함께하지 못하여 마음 아팟습니다.[아파]

사진까지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꾸벅]

신갈에는 보팅을 처음 해보는지라 포인트도 모르고 그냥 케스팅을 하곤 했습니다.

앞으로 포인트도 잘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락도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07.04.30. 23:21
profile image
코뎀보트의 앵커를 번개늪에선가 본것 같은데요~
그분이 그분인가요~ [하하]
07.04.30. 23:56
TD아끼는 크랭크라 아끼고있는데 잘보았습니다..^^
07.05.01. 00:55
profile image
신갈... 가보니 장난아니더군요.
원캐스팅에... 미역? 파래? 만땅... [기절]
낚시 끝내고 차안에서 손톱을 보니... 시커먼 물이 꼬작꼬작 들었두만요.
07.05.01. 11:37
신갈 표현을 잘해 주셨네요.
송정에는 청태가 없겠죠?

벤님 보트의 앵커풀리는 이연님의 자작품입니다.
07.05.01. 12:57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겨우 다운샷에 손이 덜가는 입장에, 적절한 태클을 때와 장소를 가려 사용하는 모습, 부러워 보이더군요.[웃음]

크랭크에 대해 짧은 시간동안 효과적인 학습을 했네요. 덕분에 또 장비가 늘어날까봐 걱정입니다. 저도 크랭크로드를 하나 사게될거 같네요.
07.05.01. 14:11
cranking
생각지도 못했는데 쿨피쉬님과 벤님을 뵙게되어 아주 즐거웠습니더,,[미소]
너무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요,,
다음에 좋은 기회를 기대해봅니더,,
07.05.01. 14:17
Cranking님 뵙고나서....머리속이 온통..크랑크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책임지셔야 합니다..
07.05.01. 18:21
신갈지출조해서 신갈배스가 저를 무시하더군요, 꽝맞은 기억이
07.05.01. 20:40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수업 비는 시간마다 신갈에 갔었는데..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림이 참 좋습니다..크랑크베이트도..[굳]
07.05.01. 21:45
profile image
사진으로나마 공산명월님의 건강하신 모습뵈어서 좋습니다.
참한 싸이즈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7.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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