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번개늪에서 잠들다. #2

깜 2652

0

2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관계로 대구 본가와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소홀했던 번개와 장척도 어루만지러 겸사겸사 다녀왔지요.


차가 막힐 것 같고... 작업 관계상 늦은 11시가 다되어서야 출발했으나...

뭔 놈의 도로가 2시간을 달려도 서서울이네요. [울음]

장장 6시간을 걸려 새벽 5시 가까이서 도착했네요.


5월 5일 아침...

8시 30분부터 아침 먹으라고 마구 깨우네요.

우리 가족들은 다들 비몽사몽인데...

아침 식사를 마치고 손녀들의 재롱잔치가 벌어지고 흐뭇해 하시는 부모님들을 뒤로하고

처가로 고고...


마눌님과 애들은 처가에서 행사 준비한 관계로 맡겨두고...

스푹으로 재미도 좀 보고... 달배님 가게에도 들를 요량으로 전 번개로 달립니다.

가던길에 갑자기 얼마전 달창지에서 동서형님 대박 났다는 소식이 생각나서 현풍에서 바로 내려버립니다.

네비로 찾아간 달창지... 릴 꾼들의 부채살 신공에 눈치봐가며 근처로 사부작이 지그스피너를 날려봅니다.

이곳 저곳 둘러보며 날려보았지만... 입질 무...

뭐~ 대박났다고? 개코나~  [꽝]


기분이 찜찜합니다.

바로 번개로 가던중 에어복님, 딸기나무님과 접선 연락이 됩니다.

번개늪 산장포인트에서 조인합니다.

도착한 번개늪은 탑워터? 왠걸요~ 수초가 벌써 많이 자라올라 자라스푹을 칠 상황이 되질 않습니다.

흰색 물고기 모양의 소프트 저크베이트를 노싱커로 세팅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던중 딸기나무님 부터 네꼬로 한 수 합니다.


항상 미소가 상큼 발랄한 딸기나무님...


옆에있는 에어복님은 삐집니다.

뭐. 늘 같이 가면 조과가 두배가 차이가 난다나 어쩐다나... [씨익]


그러던중... 에어복님 러버지그 폴링 바이트로 한 수 끄집어 냅니다.


이제 에어복님 인상 폅니다. 살짜꿍 얼굴 비추는 딸기나무님... 언제봐도 잘 어울리는 한 쌍입니다. [사랑해]

옆에서 딸기나무님은 연신 네꼬채비로 조과 올립니다.

그래서 저도 신갈채비 다운샷에 스왐프로 허리꿰기 세팅을 합니다.


일단 네꼬로 바꾼 에어복님도 한 수 추가합니다.


이건 귀여운 표정도 아니고... 화이팅 하는 것도 아니여~ [미소]


저도 기어이 면꽝합니다. 그러나 싸이즈는 불만족입니다.



다시 옆에 있던 에어복님 한 수 추가요~


연안 우측으로 치고 들어가는데... 간간히 히트가 되고 그나마 싸이즈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콩다섯개님 가족도 번개늪에서 접선했습니다.

콩다섯개님과 +1님은 재민이 재홍이 보살피느라 면꽝도 못한 것 같습니다.

다들 모여서 수다배싱 들어갑니다.


그 와중에 한 수 추가합니다.


간간히 나와주긴하는데... 폴링때 입질이나 아니면 스테이 할때 입질이 오더군요.

콩다섯개님도 줄곳 베이트로 공략하다가 입질 받는 채비로 전환합니다. 스피닝에 스왐프 네꼬로...

드디어... 콩다섯개님도 면꽝합니다.


재민이 아빠 면꽝했다고 신나서 죽습니다. [푸하하]


면꽝도 했겠다... 저녁도 먹어야 될 듯 하여 다 같이 창녕의 건달배스님 가게로 처들어 갑니다.

딸기나무님께서 한 컷 해주시네요.

표정들이 반가운 표정도 아니고... 친한 표정도 아닙니다. [씨익]


식당에서 다시 빤스도사님과 빤녀님 합류... 맛나게 저녁 먹고...

헤어집니다.

그러나... 전 이까지 왔는데... 장척을 안 들를수가 없어... 다시 장척으로 침투합니다.

자라스푹을 장착하고...


켁. 그러나... 도착한 장척은... 역시나 수초가 빽빽합니다.

여기서 탑워터를 친다구요? 포기합니다.

무덤 쪽으로 진입하면서 이카 노싱커로 던지다... 텍사스로 공략하다가... 해보지만...

입질을 받질 못합니다.

무덤 가는길목 중간쯤 도착했을무렵... 건너편에서 지속적으로 첨벙첨벙하는 라이징 소리가 들립니다.

불빛도 잠깐잠깐 깜박이는것으로 보아 건너편 누군가가 대물 랜딩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이쪽은 쥐 죽은듯이 잠잠한데... 저쪽은...

예전 하당근님의 한자리 5짜 3-4마리 포인트로 이동하기로 결정...

이동중 위문차 들린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의 빵선물과 커피로 에너지 충전하지만...

건너편으로 가 보았으나 여전히 입질 무... [울음]

부슬부슬 비는 오고... 입질은 없고... 짜증 만땅입니다. 한마디로 말리는 거죠~


2시경 장척에서의 아쉬움은 뒤로 한채 번개 제방으로 다시 진입합니다.

제방에 주차하고... 제방 옆 좌대 수초지역과 제방앞 수초지역을 공략합니다.

좌대쪽에선 입질은 받지 못하고 제방 앞 수초지역에서 잔챙이로 3-4수 추가합니다.

그러나... 역시... 싸이즈가... 불.만.족. [버럭]

간간히 히트되지만...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좌대옆 수초지역은 아침에 칠 요량으로 4시 30분 아쉽지만 차안에서 눈을 붙입니다.

아시죠? 마음먹고 눈감으면 1분안에 잠드는거? [씨익]


눈이 떠집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날이 밝았네요.

시간은 8시 30분... 벌써 땅콩 몇 대 뜨고...

혹시 좌대쪽 수초지역을 쳤을까 노심초사하다... 진입합니다.

첫 캐스팅에 무지 힘을 쓰는 3짜 후반을 히트하지만... 그래도 성이 차질 않습니다.

입질은 어제보다 더 받기 힘듭니다.

거의 스테이... 데드워밍에 히트...

웃긴것이 한참 같은 곳에 캐스팅을 하는데...

계속 입질이 없다가 입질이 오면 연이어 2-3회 히트...

그러나 또 한동안 잠잠... 그러다 다시 입질... 이렇게 30분 주기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12시경 비가 나부끼고 씨알에 불만을 품고 대구로 철수합니다.


예전에 '번개늪에서 잠들다.'로 조행기를 쓴 적이 있는데... 그때가 딱 1년 전이더군요.

그때 그시절...

이러다 매년 5월 첫 주는 번개에서 잠드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중]


대구 본가로 다시 귀환... 초췌해진 몰골을 추스리느라 목욕 한 판 땡기고... 잠시 쉬다가...

처가로 가던중... 금호강이 섭섭해 할까봐 다시 금호강 건너편 포인트로 진입합니다.

그냥 갔다라면 아마 금호강이 섭섭해 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잔챙이 두 수 추가합니다.





채비는 스왐프 텍사스 리그.

날씨도 쌀쌀했었는데... 유채꽃 사이에 쪼그려 앉아 고뇌하고 있는 한 여성을 보았는데...

그녀는 고뇌하고 전 바로 옆에서 낚시하고... 그러다가 입질 받아 멋진 헤드쉐이킹 연속 2회와...

겔러리를 의식한 오버 파이팅을 선사해준 고마운 놈입니다.

그녀가 제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미소]


인생에 있어서 그리 오래 살진 않았지만... 인생엔 여러 굴곡들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곧 죽겠다 싶어도 나름 다 살아지더라구요. 지나간 후에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한 것들도 있구요...


지금 현재 힘들고 지치더라도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그럼... 휘버덕~

                     깜.



신고공유스크랩
24
암살루어
좋아보입니다..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 이군요...

모든 분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07.05.08. 01:31

그래도 살던 곳이 좋습니다.

뭐라고 꼭 꼬집어 그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요.

쭉욱~~~ 돌아보시니 추억이 많은 곳이죠?

건강하세요.
07.05.08. 01:31
goldworm
한 15년 전쯤에는 맨날 대학 동아리방에 마주앉아 소콜로 밤을 보내던 적이 많았죠.
되돌아보면 그때 그시절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번주에 학교애들 축제기간이고 주막한다고 오라고 난리던데요.
세월이 이렇게 흘렀지만 날 불러주는 후배들이 있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올해는 안빼먹고 가야겠습니다. [미소]
07.05.08. 01:51
겔러리를 의식한 오버 파이팅을 ...
이건 내가 잘하는데 그쵸 깜님,,,,[윙크]
07.05.08. 02:18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역시 출조는 즐거운시간이네요..
07.05.08. 05:05
솔니비
부제 : 깜깜한 밤에 번개늪에서 깜이 깜빡 잠들다 #2 [미소]
07.05.08. 06:33
profile image
햄... 밤새지 말라니까요...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어요..^^
07.05.08. 08:44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비린내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7.05.08. 09:32
profile image
먼길 잘 다녀갔구먼...
오랫만에 번개늪가니 아마 배스들이 삐진듯[하하]
07.05.08. 09:39
profile image
작년과 비교하니 올해는 수초가 너무 빨리 자난것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너무 잘나와서 탈이였는데[씨익]
07.05.08. 09:53
도도
역시나 장척 번게에 !

전번에 잡은 힘쓰던 4짜 생각 나는군요 ! [헤헤]
07.05.08. 10:04
정말 사진이 서먹서먹하군요 [하하]

옛사진을 보니, 저렁이 웜에 큰 블루길도 잡히는군요
07.05.08. 10:08
연중행사로 5월 첫주에 번개늪 예약해 두세요.
07.05.08. 10:21
사니즈를 보니 번개늪이 동생을 버렸군요...
07.05.08. 12:21
profile image
왔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시골가고..애들이랑 놀다보니..얼굴도 못봤네요.
다음에 한번 봐요..
안동이나 대청에서..대꾸리보면서 말입니다.
07.05.08. 13:19
profile image
오랜만에 내려와서...낚시만 하다가 올라 갔구먼,,,,
07.05.08. 17:14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금호강잔챙이도 반겨 주네요[미소]

맞습니다. 아무리 괴롭고 그래도 지나고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많더군요[꽃]
07.05.09. 19:57
깜님!!

안동에서 대꾸리 하시길....


아님....


말던가[사악]
07.05.10. 00:20
profile image
글쓴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꾸벅]

특히 쎈배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메롱]
07.05.10. 12:38
전형사
요기요기 오랜만에 뵙는분들 다모였구만...
조만간에 얼굴한번봐요...깜~~~뽕~~~님[씨익]
07.05.10. 14:50
profile image
글쓴이
[부끄]
07.05.10. 20: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윗동네도 아직 할만합니다.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윗동네도 아직 루어를 날릴만 합니다. 단지... 한주가 다르게 점점 고기 잡기 힘들어지네요. [울음] 오전 7시넘어서 출발... 대호만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온동매운탕집....
  • ||1||0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여전히 골드웜형님과의 주말조행이 계속됩니다.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하하] 대구에서 2시40분 출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구미로 갑니다. 요즘 20대들이 듣는 ...
  • 배스 침주기 60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배스 침주기 한갑자되는 날이기에 아침조행으로 가창 전평지로 목적지로 정하고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날씨도 너무나 조용하고 물이 너무 맑아서 바닥 까지 다보일 정도입니다.물이 맑은곳...
  • 배스 침주기 139탄
    ||1||0안녕 하십니까. 이번 침주기는 대성지에서 골드웜 가을 소풍입니다. 오늘 아침 비가 오락 가락 하는데 골드웜님 차를 타고 대성지에 도착 하니 반가운분들이 많이 와 계시네요. 비록 날씨는 쌀쌀 하지만 가슴에...
  • 사정상 멀리는 가지 못하고, 회사에서 가까운 연경지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방 근처에서 여러가지 액션과 루어를 1시간 정도 캐스팅하여 몇마리 잡아보고, 그날은 연경지에서는 첨으로 상류로 가봤습니다. 소문 대로 ...
  • 모처럼, 횡성을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은 알고 계신 일이지만, 요즘 횡성의 플라이낚시터에 관해 조금 시끄러운 상황이지요. 저 개인적인 의견은 낚시터를 보다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기를 바라고 있...
  • 배스간지베스 조회 197806.09.05.16:13
    06.09.05.
    새벽 여섯시 서현지 도착. 배카페 바로 뒤의 오른쪽 분수대있는곳에 연잎대가 형성되어있고 물가는 모두 수초대입니다. 처음부터 4인치 이카로 욕심을 내서일까 입질을 전혀 못받습니다. 3인치 워터멜론계열 컬리테일...
  • 24일 화요일 학교수업을 마치자 마자 채비를 하고 대구공항 근처에 있는 아양교로 냅다 달렸습니다.화원 구미 아양교 3번째 출조를 하면서 혼자 계속 다녔더니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쓸쓸함이 밀려왔습니다.그래서 머...
  • 견문으로 시작해서 드디어 처녀작을 시도를 해봤습니다. 준비물을 다 아실테고.... 1밀리 스댕 에구 손가락 아파요. 싱커는 1/8온스인데 좀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스커트달면 멀리 안나갈텐데 기냥 한번 해봅니다. ...
  • 얼마만인가......
    몇일 전부터 5시 45분에 알람은 맟춰두고. 알람이 울때마다 끄고 창밖을 보고는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라고 재촉하더군요. 알람을 끄고 밤새 저장된 분비물을 배출하고 나니 잠이 ...
  • 초보루어꾼 드디어 소양천에서 손맛봤습니다~~~
  • ...오천에서 오는 길에...
    오늘이 경칩이네요. 날은 구름으로 흐리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차지도 않고 하니. 주말에는 모든 분들이 좋은 곳에서.. 손맛 충분하게 보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시골에 논 갈러 갑니다.[씨익]
  • 배스 침주기 81탄
    ||1||0안녕 하십니까. 무더운 날씨가 장마로 인하여 좀 누그러진것 같읍니다.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잘지내시조.오늘은 비가소강상태라 하여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나가 크랑크와 스피너로 두드리고 지저보앗으나 ...
  • 봉황지(?) 다녀왔습니다..
    ||0||0그림은 정말 좋습니다 뭔가 큰게 나올거 같고 전설의 대물이있을것 같습니다... [씨익] 저 수위인데도 평지형 저수지 마냥 수심이 제법 나옵니다... 라이징도 있습니다. 큰 라이징은 아니지만 빈번하게 나타나...
  • 서리못에서
    이내 조회 197907.05.11.15:44
    07.05.11.
    집 근처라 가는 길 10분에 도착한 서리 못..몇 분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서리못에서는 낮에는 힘들다는 말씀이 있어서 그냥 산자락 그늘 쪽으로 한걸음에 달려 갔습니다 몇번 캐스팅에 소식은 없고 역시 여긴...
  • 겨울배스사냥8
    배스뜬구름 조회 198005.01.12.21:04
    05.01.12.
    오늘 남쪽으로 갔습니다. 오늘 시간이 되신다던 끄리사냥님, 중증님은 멀리는 곤란하다고 하시고 전형사님, 맛동산님, 오팔아이는 사정상 불참. 결국 2%님, 채은아빠님, 저 셋이서 출발했습니다. 특히 요즘 720파의 ...
  • 쏘세지랑 몽둥이 준비해서리 오늘도 낙생지를 들렸습니다. . . . 그런데 오늘이 이 넘땀시 놀랬슴다. susbass님이 분양해 주신 버즈베이트임다.. 다운샷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오늘은 맘 단단히 먹고 이놈으로다 주구...
  • 감포 삼치사냥
    바다goldworm 조회 198006.10.03.23:39
    06.10.03.
    이상하게 바다만 가면 카메라를 꺼내들기가 귀찮아집니다. 귀찮다기 보다는 제몸 추스리기도 바빠서 카메라를 아예 챙겨가지도 않았습니다. [씨익] 위에 사진은 우리가 낚시 마무리하고 철수할무렵 막 출항준비중인 ...
  • 11-21 영산강 청호리
    배스hitek 조회 198006.11.22.18:52
    06.11.22.
    11월 21일 기상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날은 아마 11월 달중 없을것 같아 출조 강행 이구공님 과 박근수님 저 hitek 12시쯤 출발 해봅니다 3시간 정도 즐길 생각으로 하류 를 돌아봅니다 딥그랭크, 스피너 베이트 ...
  • [삼산지] 배스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 오후시간에 한 3시간 정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쐥쐥!!!! 그제와 어제의 날씨 여파로 인해 비가 왔으나 좋지 않겠느냐며 오후에 달려보았습니다. 도착시간이 아마도 3시쯤이였을 듯 합니다. 도착 시에는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