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서산 대호만] 털리고 또 털리고 .. (완 성)

도도 3124

0

34


[테이블시작1] 일       시 : 2007년 5월 22일 오후3시부터 7시쯤..
날       씨 : 바람 좀 많이 불며 햇볕은 그리 따갑지 않음..
주요 채비 : 택사스 , 러버지그 , 스위밍지그 ..
조       과 : 5짜 2수 , 4짜 정말 많음 , 그외.. 도도는 100까지만 카운트함 !
[테이블끝]

드디어 공식적인 허가후에 조행을 하게 됫습니다.[푸하하]

작년에 뵙고 올해는 통 바쁘신탓에 만나뵙지 못한 까르르님과 작전을 짜고
오전일을 좀 해본후에 광명KTX역에서 접선을 합니다 !


#1.. 접 선...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미끈한 새차로 바꾸셨더군요 [꽃]
제차에 온갖 장비가 담긴 탓에 동승 출발합니다.

대호만 이란곳 보신분은 알겠지만 그 넓이가 바다를 방불케하죠..
엔진 운용해서 뱃놀이 하기 딱 좋습니다. 하지만 제겐 아픈 과거가 있죠..
연안가는 수심이 별로 안나온다는것 ! 그리고 그물들이 참 많다라는것도
조심을 많이 해야 합니다!


#2.. 포인트의 전경들..








+1님의 협찬(?) 품으로 디카 한대를 구입했습니다.
역시나 공식적 처음 사용입니다 [푸하하] 아직은 솜씨가 없는 탓에 그림이 별로 안 좋습니다 [내탓]

저 넓은 대호만 곳곳에 배스들이 박혀 있습니다.
망망대해 같은 분위기 [굳]

수량이 이상 야릇하여 보팅시 연안낚시가 어렵습니다.
간척지의 특성상 물속 수초가 엄청난 형성을 이루고 있죠.
여기에 힌트가 있습니다.

이번 조행엔 어탐을 활용 안한 아마추어다운 낚시를 했습니다.

보트를 연안 에서 좀 멀리 운용하며 물속 상황을 주시해 보면 물속 수초의
브레이크 라인쯤의 형성을 읽어 낼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물중심 쪽으로 10미터이상 떨어진 곳에 포지션을 잡습니다.

그리곤 연안 쪽으로 회피성 채비를 냅다 던지죠..
그래서 주요 채비가 택사스 , 러버지그 , 노싱커 , 스위밍지그로 세팅을 했습니다.

특히 라인 쓸림에 많은 손질이 필요로 합니다!


#3.. 주요히트..












아직은 낚시를 재밋게 할만한 상황입니다 만..
대호만의 경우 시기가 좀더 지나면 물속 수초가 굉장한 탓에 낚시가 많이 어려워 집니다.

현재 상황 정도가 딱 좋을 때라 생각도 듭니다.

도도가 일다 보고 오후에 들어가는 이유가 있죠..
어떤 시간에도 입질이 끈이질 않는다는것 !

회수하는 채비를 3단 점프해서 로드체 끌고 내려가는 무서움을 보이는 곳이
대호만 일겁니다!

씨알 또한 아주 다양한 곳이 대호만 이죠..
현재 모든 씨알이 준비 되 있고 랜딩이 가능한 것 또한 큰 재미일겁니다 !

뭐 그래도 운문님이나 원장님 오시면 또래(?) 싸이즈가 나오겠죠[배째]


#4.. 도저히 팔아파서 랜딩이 힘듬 !! 그래서 농땡이중..



역시나 바닷가라서 바람 터지면 무섭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심한 바람이 아닌탓에 풋으로 이겨 가며 낚시를 했습니다.
의자가 없는 탓에 하체 운동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1님이 좋아 하실려나 [내탓]

여튼 원래도 머슴 인지라 하하..

녀석들을 살펴 보면 아직도 살란을 하는중인 잉어도 보이고 역시나 산란을 안한 배스 녀석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살란을  끝낸 녀석들도 보이고.. 그속을 누가 알겠습니까 ! [궁금]



#5.. 그리고 염장.. [배째]



이녀석들은 살란이 끝난 녀석들인것 같았습니다.
길이는 5짜 그러나 출산후라 배쪽이 바람 빠진 튜브 같습니다 [헤헤]

오늘 3번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10번 정도 털렸습니다.
넓은 물의 녀석들이라 육상 선수 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전번에 10번 이상을 털린후에 생각 끝에 6.3:1 짜리 하이스피드형
베이트 릴만 사용 해봤습니다!

훅셋후 릴링 무섭게 합니다. 왜냐면 이넘들이 보트 쪽으로 치고 달려 옵니다.
그리곤 3단 뛰기 한번.. 그리고 수면 위에서 털어 재낍니다! [헉]

보통 3번 이상을 바늘 털이를 합니다! 물론 점핑과 동반.. 배까지 끌어오면 물속으로 쳐박죠..
그리곤 나오질 않습니다.4짜만 되면 손목이 뻐근할 정도로 쿡쿡 쳐박습니다 !

그리고 손가락도 조심해야 합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엄지 앞에서 한2번 털어 재낍니다..
물론 순한 넘들도 있죠 [푸하하]

그리고 릴리즈 할때도 쑈맨쉽(?) 대단합니다.
꼭 제 얼굴에 물방울 튀겨주고 가끔은 째려보면서 사라집니다 [기절]


작년 까지는 대호만 가면 수로쪽을 많이 탐색 했었습니다.
올해 느낀점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것.. 그림 보시면 연안가의 빽빽한 수초들..

그리고 안보이는 물속 수초 상황이 중요 합니다 [전구]
개체수 많고 싸이즈 다양하고 [굳] 굳이 새벽이나 피딩 낚시 필요 없을 정도의 현재 상황 입니다.

올초에 갔던 해창만과 거의 유사하다라는것 !

가실분들을 위해 당부 드리고 싶은건 바람 무섭다라는것 .. 앵커 챙기시고 민코타 보팅시
바람 상황에 맞게 운용을 꼭 하시라는 점일겁니다!


정말이지 손목이 아파 힘들정도의 힘과 개체수.. [굳][굳]
뭐 그때 그때 다르다는게 정답이긴 하겠죠 !

오랫만에 얼굴 뵙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피싱을 즐겼습니다.
골드웜식구분들은 언제 어떻게 만나도 꼭 형제 같은 친근함을 받곤 합니다.. 하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까르르님 [꾸벅] 다음에 또 뽑으러 가요 [꽃]

그럼 오늘도 열심히 힘들 내셔서 하루 잘들 보내 봅시다!
요즘 도도는 커버 낚시에 아주 맛이 가 있습니다 하하..

[전구] 오른손목의 시큰거림과 임시적 장애로 인해 도저히 조행기를 마무리가 불가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상태 좋아지면 상세한 글들로 채우겠습니다. [푸하하]
신고공유스크랩
34
도도는 100까지만 카운트함 ![기절]

아직 미완성인데 글남겨도 되죠... 대단하십니다...[굳]
07.05.23. 02:23
profile image
저 삐딱한 고개 또 보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5.23. 03:02
눈먼배스
아침부터 눈 베리뿌다.....[울음]
못본겨....
아니 안 본거야.......[외면]
07.05.23. 07:18
정말이지 염장 100단 이십니다.
너무 하셔요.

일주일의 중간인데, 아직 이틀이나 더 남았는데....

축하드려요.
07.05.23. 07:38
도도님, 5짜 배스가 못생겨서 인정 못합니다.[외면]

까르르님 오랜만에 사진보내요. 안녕하시죠.

대호만 잘 찾으면 막나와, 못 찾으면 [꽝]
07.05.23. 08:05
아 대호만.... "도도는 100까지만 카운트함"....[흥]....
엄청난 마릿수와 굵은 씨알 ...... 부럽습니다....

국회에 입법청원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평일날은 2짜이상 포획금지" 및 "염장성 포토메일 발송금지"로....[씨익]
07.05.23. 08:15
profile image
도도님 찐한 염장 감사드립니다.
어! 이상하다 갑자기 의욕이 막 생기네.[푸하하]
우아 서영님 이모티콘 멋쪄요.
저도 가르쳐주세요.
07.05.23. 08:19
저리 드 넓은 곳에 배스가 어디 있는지 어케 알죠? ^^ [궁금][생각중]

도도님 대단하십니다... [굳]
07.05.23. 08:46
도도님 부럽습니다...

손목 점 뻐근해 봤음 좋겠습니다 ^^
07.05.23. 08:47
역시 도도님은 다른사람 고기 작게 찍는 기술이 있으신듯...[사악]
07.05.23. 08:56
솔니비
50마리 넘어가면, 배스가 사람잡는 겁니다. [푸하하]
07.05.23. 09:01
profile image
아무튼 못말리는 도도님[하하][굳]
못가보겟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씨익]

07.05.23. 09:45
profile image
초반 풍경만 보고..
댓글만 볼걸 그랬습니다.
아무튼 손맛 좋았을 것 같군요,[굳]
07.05.23. 09:55
profile image
염장성 조행은 언제까정 쭈욱 될려나~~~

근데 도도님 금연하신다고 안했었나요 [궁금]

07.05.23. 10:19
손맛 축하드립니다.

헌데 100마리면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궁금]

저는 20마리 까지가 딱 재미나던데............

아직도 골드웜 조황에 올라오는 40~50마리 조황을 보면서
어떤 느낌일까? 알쏭달쏭 합니다.
07.05.23. 10:27
대박 축하드립니다. 배는 조금 아프네요.

많이 부럽고요.
07.05.23. 11:36
profile image
축하축하드립니다. [미소][꽃]
07.05.23. 11:59
대호만 좋은 곳이군요 조용히가서 도도님 출입금지 팻말좀 붙이고 오고싶네[하하]

참한손맛 또한 손목의시큰거림 축하합니다 손목아픈거 20일만 지속되시고 +1님께

20일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05.23. 12:12
profile image
도도님은 큰 놈으로 하두 많이 잡으니 축하도 식상할 것이고...

겨울에 송어낙시터에서 보았을때...

라바지그로 상당한 송어를 잡으시던데...


이기회에,,,라바지그 및 스위밍지그 운용법의 노하우를 공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07.05.23. 12:36
글이 추가되니까 훨신 좋습니다...[굳]

근데 속이 쓰려 더이상은 못보겠다는...[울음]
07.05.23. 13:13
대호만 배스들 실허네요.[굳]

그런데 안동배스가 더 좋아 보이는 군요.
07.05.23. 13:24
goldworm
대호만도 가보고는 싶은데, 여기선 너무 먼곳이네요.
즐거운 조행,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굳]
07.05.23. 13:40
" 회수하는 채비를 3단 점프해서 로드체 끌고 내려가는 무서움을 보이는 곳이
대호만 일겁니다!"

- 무섭습니다. 대박조행 축하드려요
07.05.23. 14:20
조행기를 보면 도도님이 어디에 살고 계신 분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척추 구조가 한번씩 궁금해 집니다.
목디스크는 없으신지....[씨익]
07.05.23. 15:22
머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꽃]

저도 손목좀 아파보았으면 합니다[울음]
07.05.23. 16:42
꼭 그렇게 무서운곳을 가셔야 하는지[헤헤]
07.05.23. 16:43
profile image
행진...행진...행진 하는거야... [굳][외면][기절][박수]
07.05.23. 17:12
도도
저원님 제 낚시는 그저 평범한 감 낚시인지라..
공개할 노하우가 없습니다.

그저 강바다처럼 느낄뿐[헤헤]
다영이 아빠님 전 한양이란 못쓸(?) 동네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외면]

다들 배아파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 아주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너무 과로한랜딩에.. 보양 해야 할것 같습니다 [배째]
07.05.23. 18:04
다 엑박으로 보이네요.... 다른 조행기들은 다 나오는데...

지금 일리노이주에 있는 노말시 안의 모텔입니다...

오는데 근 30시간 걸렸네요.. 연착의 연속 이더군요...[울음]

요번주에 근교 파악하고 다음주쯤에 물가에 한번 가볼랍니다...[헤헤]
07.05.23. 18:39
도도
민군아..
건강하게 잘자라다오!! [헤헤]
도착 했나 보군요.. 이궁 아쉽네요..
07.05.23. 18:45
도도님은 100까지만 셀 수 있으시데요...[헤헤]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속이 쓰립니다...시간아 내가 좀만 허락하면 안되겠니?

수고하셨습니다. 손목에 파스~~~붙이세요..[굳]
07.05.23. 19:50
저도 저원님 말씀처럼 러버지그 액션이 궁금합니다

러버지그로 아직 손맛을 본적이 없다는.....
07.05.23. 22:32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담배 끈어신다드니 아이고 들켰네요
작심 3일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씨익]
07.05.24. 12: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서산 대호만] 털리고 또 털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인자는 몸따로, 정신따로 -마음은 뻐~언한데- 동작은 늘 굼뜨기만 함미더. '추소대첩'은 벌써 끝났고, 내일은 밀양대첩을 할려고 하는데... 항상 이렇게 늦기만 한 소식을 이해해 주이소. 아! .......추소대첩! . . ....
  • 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지난 24일 다영아빠와 안동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안동 조행 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행사와 회사 교육 참석으로 시간이 정말 나지 않더군요. 주말에 있었던 추소리 모임도 꼭...
  • 갈수기의 연경지
  • 골드웜 식구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프라이드 인사드립니다.[꾸벅][꾸벅] 한동안 낚시를 못한지라 손이 근질근질하여 잠시 퇴근 과 동시에 진해 두동 저수지로 갔습니다. 물론 낚시를 영 안한건 아니구 대구 ...
  • ...표류하는 마음...
    요즘은 장거리 출조 한 번 다녀오면 몇일을 헤메는 것 같습니다. 대청댐의 여파가 3일정도 가네요. 어제온 비의 영향을 받아 새물찬스를 노리며.. 텃밭으로 달립니다. 10시에 출장이 잡혀있어 오늘은 8시까지 여유있...
  • 대청 다녀 오고 너무 바쁜 스케즐탓에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자 내용 없이 사진 올라갑니다. 내용이 없어야 안오신 분들 궁금해서 기절하시죠 [배째] 도도가 다른것도 다 못하지만 딱 2가지 못배운게 있습니다. 그...
  • 지난 일요일 대성지 조행(?)기 입니다.[씨익] 추소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참석은 못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대성지로 나가봤습니다. 물가에 내려서니 제일먼저 눈에 띄어 한장 담아 봤습니다. 날개를 말리는중...
  • 지난 일요일에 대청댐에는 천사님들이 있었슴미더. 도도천사님, 딸기천사님, 끄리천사님 그리고 수정천사님. 도도천사님은 그저 미소만 대청댐에 줄줄 흘리며 다녔고... 딸기천사님은 배스 주둥이만 찢고 다니기에 하...
  • 2007월 5월 27일 새벽 3시쯤 추소리에 도착했습니다. 어두워서 안보이니 1등으로 도착한줄 알았습니다. [헉] 도기님과 깜님이 먼저 도착하셨더군요. 조금 있으니 크랭킹님이 도착하셨습니다. 크랭킹님 인상도 좋으시...
  • 경치 위주로 사진을 담다 보니 인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멘트없이 사진만 올림니다 깜님 꾼의 대결1 꾼의 대결2 꾼의 대결3 구미팀의 가람님과 염라대왕 짝퉁 터미레이러....[씨익] 도도님과 +!님 위 두사진은 렌즈...
  • 어제 뵙게되었던 많은분들 무척반가웠고 무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록참석하지 못하신골드웜가족분들도 더운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것같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웃는얼굴로 물가에서 뵙기를 빕니다. 부족...
  • 안녕하십니까!! 골드웜가족여러분... 얼마전까지 "전형사"로 활동했다가 이번에 "연담"으로 아이디를 변경한 연담입니다.[꾸벅] 어제 제가 속해있는 팀비린내정출이 있었습니다. 마침 몇몇지역에 계시는 골드웜네가족...
  • 추소리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겠지요? 이번에 자주 보인 배 끌어주는 모습 입니다. 철수길에 천천히 가고 있으니 초심님 조용히 다가오셔서 끌어 주십니다. 감사합니...
  • 강계의 배스낚시 기법 1부.
    오늘은 강계의 배스낚시에 대해 알아봅시다. 곧 있을 장마철에 대비하는 기분으로 읽어보시길.. 이것도 사실은 꽤 연작인데 일단 하나씩만 올려봅니다. 사실 번역한지는 오래된 글인데 이 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
  • 지난 토요일 난생 첨으로 안동댐에서 보팅이란 걸 해 봤습니다. 참고로 안동댐도 낚시론 처음이고 보팅도 처음인 제가 KB 최현준 프로와 제 배스 사부인 사촌동생이랑 같이 낚시를 했었답니다. 다음날 있는 프로 대회...
  • 새 선수 영입했습니다. “도도에이전트”를 통해서 영입한 “EVE235 보트” 입니다. 일단 로드걸이는 정품을 떼어내고 별도로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그리고 의자는 높이가 높아 중간 연결되는 부분을 떼어 내고 바로 알루...
  • 개도 안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티슈통을 옆에 차고 있습니다.[울음]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픔을 핑계로 늦은 조행기를 쓸 여유를 찾았습니다.[글세] 4월 28~29일 안동 모닝캄님과 함께 낚시의 즐거움 중 하나는 필드...
  • 대청댐 추소리
    발 담근 저 골드웜님을 보십시요,, 얼마나 시원하겠는가..!!! 쫌 있다가는 지대루 누워서리 잠도 자지않던가,,~!! 새벽 녘 보트들이 떠난 추소리 에 주차해 놓은 골드웜네에 적을 둔 차량들, 그 뒤로 보이는 집 한채....
  • 북성님 뜬구름님 연담님 오디오맨님 서영님커플과럭셔리 죤보트 도도님과+1님 마이부러운엔진 도기님 보조출연오됴맨님 딸기님과에어복님 구미팀 경신팀 서울팀 도도님과 최원장님 깜님...도도님각도 자연스럽게 나오...
  • 5월 27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서변동 우체국 앞에 모여 보트를 싣고 출발합니다. 추소리에 도착하니 4시정도 된 것 같습니다. 미리 와 계신 분들과 간단하게 인사하고.. 잡담하면서 날이 밝기를 기다립니다.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