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안동...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현충일도 안동에 있었네요.
올해는 타피님의 우렁찬 목소리를 못들었습니다.[하하]
그넘의 배스가 뭐길래...
빨간날의 안동이면 늘 활기찬 모습이네요.
부족한 실력에 많은 마릿수와 큰 사이즈의 배스를 만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팀 딴따라'는 모이면 즐겁습니다.
해뜨기 직전 배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모스의 접이식 보트가 힘을 발휘 할 때 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안정적이며, 진짜 보트 접는다는 소리 막 할 수 있습니다.
늘 한가지씩 빠트리는 배스란...
안동으로 한참 가고 있는데 구명조끼 안가져 왔다네요.
애들 물놀이 구명조끼 하나 공수 해왔습니다.
피싱월드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모습만 보다가
오늘 안동에 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 너무 멋있으신 분들이네요.
김프로님 보트! 정말 멋있어요.[윙크]
여름이 다가옴을 실감했습니다.
주진교의 오전 수온이 23-24도
물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모습.. 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배스] 사진 없습니다.
우리 팀딴따라 배스 잡았어요...
정말이에요...[흥]
생각해보니 작년 현충일도 안동에 있었네요.
올해는 타피님의 우렁찬 목소리를 못들었습니다.[하하]
그넘의 배스가 뭐길래...
빨간날의 안동이면 늘 활기찬 모습이네요.
부족한 실력에 많은 마릿수와 큰 사이즈의 배스를 만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팀 딴따라'는 모이면 즐겁습니다.
해뜨기 직전 배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코스모스의 접이식 보트가 힘을 발휘 할 때 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안정적이며, 진짜 보트 접는다는 소리 막 할 수 있습니다.
늘 한가지씩 빠트리는 배스란...
안동으로 한참 가고 있는데 구명조끼 안가져 왔다네요.
애들 물놀이 구명조끼 하나 공수 해왔습니다.
피싱월드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모습만 보다가
오늘 안동에 떠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 너무 멋있으신 분들이네요.
김프로님 보트! 정말 멋있어요.[윙크]
여름이 다가옴을 실감했습니다.
주진교의 오전 수온이 23-24도
물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모습.. 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배스] 사진 없습니다.
우리 팀딴따라 배스 잡았어요...
정말이에요...[흥]
어제 반가웠습니다...
보트 올려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잉어골 밑쪽에는 조황이 좀 좋았는데 주진교 부근엔 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보트 올려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잉어골 밑쪽에는 조황이 좀 좋았는데 주진교 부근엔 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07.06.07. 11:40
김진충(goldworm)
역시 새벽에 입질이 집중되기 시작합니다.
더워질수록 더 그런거 같습니다.
대회때 오시나요?
접는보트도 직접한번 보고 싶습니다.
더워질수록 더 그런거 같습니다.
대회때 오시나요?
접는보트도 직접한번 보고 싶습니다.
07.06.07. 11:42
코스모스님이 접는 보트 데크작업 정말 깔끔하고 실용적이게 해놓으셨더군요...
엔진까지 구입하셨다고 하던데, 엔진 올리면 아주 훌륭한 배스보트가 될것 같습니다...
골드웜에 세세한 사진 한번 올려주시면 히트칠것 같습니다... [하하]
엔진까지 구입하셨다고 하던데, 엔진 올리면 아주 훌륭한 배스보트가 될것 같습니다...
골드웜에 세세한 사진 한번 올려주시면 히트칠것 같습니다... [하하]
07.06.07. 11:51
언제 한번 실물보트 봐야겠습니다. 서영님이 부러워하시는것보니..
안동.. 아마 점점 더 어려워질것 같군요...
안동.. 아마 점점 더 어려워질것 같군요...
07.06.07. 11:55
전무상(연담/蓮潭)
안동조행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접는보트 실제로 타시는분은 처음봅니다..
저도 실물이 궁금하군요.[미소]
그리고 접는보트 실제로 타시는분은 처음봅니다..
저도 실물이 궁금하군요.[미소]
07.06.07. 14:28
접는 보트...
운행중에 바닦 울렁거림은 없는지요?
운행중에 바닦 울렁거림은 없는지요?
07.06.07. 14:28
어제 출근길(?)중에 주진교 부근에서 보았던 보트들이군요...
그전에 벌써 여러팀들이 지나간 자리여서 낚시 하시기가 어려웠을것입니다...
그전에 벌써 여러팀들이 지나간 자리여서 낚시 하시기가 어려웠을것입니다...
07.06.07. 14:58
접는보트를 저도 실물은 처음 봤습니다.
울렁 거림은 고무 보트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데크작업 없이는 바닦이 수평이 되지 않아서 많이 불편해 보이지만 데크작업만 잘 하시면 매력입니다.
다만 매번 보팅시 데크를 붙였다 때었다 하는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문제만 해결되면(트레일러등) 개인적으로는 괜찬은 보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 반나절 보팅후 걱정했던 침수는 없었습니다.
울렁 거림은 고무 보트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데크작업 없이는 바닦이 수평이 되지 않아서 많이 불편해 보이지만 데크작업만 잘 하시면 매력입니다.
다만 매번 보팅시 데크를 붙였다 때었다 하는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문제만 해결되면(트레일러등) 개인적으로는 괜찬은 보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참 반나절 보팅후 걱정했던 침수는 없었습니다.
07.06.07. 15:20
최종열(난타) 글쓴이
접으면 요렇게 됩니다.
데크작업까지 해 놓은 상태라 그런지 안정되어 보이구요.
싸이즈는 12피트 정도, 실내 폭이 넓은 편입니다.
보트를 벌림과 함께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의자가 3군데 있고,
후미에는 모터를 달수 있도록 합판 한가지가 더 추가됩니다.
접는 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코스모스님이 올려 줄 것 같습니다.
배스가 잘 안나온 이유는 그날 서영님께 들었습니다.
"새벽에 최원장님을 비롯해서..."
저번에 그 후래쉬 배터리를 구하셨나 봐요...
데크작업까지 해 놓은 상태라 그런지 안정되어 보이구요.
싸이즈는 12피트 정도, 실내 폭이 넓은 편입니다.
보트를 벌림과 함께 사람이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의자가 3군데 있고,
후미에는 모터를 달수 있도록 합판 한가지가 더 추가됩니다.
접는 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코스모스님이 올려 줄 것 같습니다.
배스가 잘 안나온 이유는 그날 서영님께 들었습니다.
"새벽에 최원장님을 비롯해서..."
저번에 그 후래쉬 배터리를 구하셨나 봐요...
07.06.07. 15:26
배스랑이랑 난타가 중요한것은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제가 맥주병인지라 배 뛰우기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막상 뛰우고 보니 지금 함께 사용중인 엑스맨 270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저도 테크 시험삼아 뛰운지라 자세한것은
데크 카펫 작업이 끝나면 자세히 한번 올리겠습니다.
제가 맥주병인지라 배 뛰우기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막상 뛰우고 보니 지금 함께 사용중인 엑스맨 270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저도 테크 시험삼아 뛰운지라 자세한것은
데크 카펫 작업이 끝나면 자세히 한번 올리겠습니다.
07.06.07. 18:02
이제 안동은 더위와 전쟁입니다. 체력전. 배스입질도 점점 까다롭고 힘들지만..
그래도 안동은 배스의 고장입니다. 일요일 기대됩니다.[굿]
그래도 안동은 배스의 고장입니다. 일요일 기대됩니다.[굿]
07.06.07. 22:06
접이식 보트 멋집니다[굳]
안동은 어렵지만 자꾸 가고 싶은 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꽃]
안동은 어렵지만 자꾸 가고 싶은 곳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꽃]
07.06.08.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