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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ning tackle...을 어떻게 사용하는게 효과적일까..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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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연일 땀나게 합니다.

벌써 이러니 얼마나 더 더워지려나.. 걱정입니다..

저도 마른편이지만 체질이 소양인이다보니 땀을 무척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



오늘은 스피닝테클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존에 올렸던 지그헤드사용기법과 유사한 ... 사용법일텐데

아무래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스피닝을 많이 사용하는 바.. 도움되실겁니다..

주의사항 동일하고요...

지난번에 올려드렷던 지그헤드관련글들도 못 읽었셨다면 꼭 읽어 보시면

더욱 이해가 쉽게 될겁니다.. 그럼.. 총총..


Spinning tackle Tip--Jeff Kriet 프로의 조언.  프로에게 배운다  
2007/06/02 12:38

http://blog.naver.com/rodcraft/60038281689




Jeff Kriet's secret weapon    

Jeff Kriet 프로의 낚시기법

When conditions call for it, this Oklahoma pro reaches for the spinning tackle

이 오클라호마 출신의 프로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면 스피닝 채비를 꺼내든다.



·                              By Andy Crawford
BASS Times Senior Writer, August 2006



Bigger is not always better when it comes to the tackle used for catching big bass.

대꾸리 잡는데 꼭 헤비한 장비가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지난 4년간 Jeff Kriet프로는 BASS대회를 통틀어 30만불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상금의 대부분은 그가 사용하는 장비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항상 보트에 스피닝 테클을 준비하는데 작년에 획득한 10만불은 모두 스피닝장비를 사용하엿었다”

이 젊은 프로는 모든 경기마다 스피닝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경우에 사용한다고 한다. 지금부터 그 필요한 상황이 언제인지 알아보자.

“그냥 사용하면 안된다.”라고 Kriet는 말하는데 “나는 올해 Santee Cooper Elite Series 경기에서 첫날은 스피닝으로 15파운드를 낚았다. 둘째날은 사이트 피싱용으로 베이트채비로 20파운드를 낚았었다”

Kriet에 따르면 스피닝채비는 낚시상황이 안좋거나 혹은 물색이 지나치게 맑은 경우 사용하라고 충고한다.

“물색이 맑은 호수에서는 지나치게 무거운 채비는 필요가 많지 않기에 스피닝채비가 적합하다. 나는 아주 심한 피싱프례셔가 있고 물색이 맑은 호수라면 아주 스피닝채비를 사용하는 조건이 된다. 당신이 베이트채비로 텍사스리그를 사용할 때 나는 스피닝으로 지그헤드를 사용할 것인데 아마 내 조과가 더 월등할 것이다.”

스피닝테클은 특히 베이트캐스팅으로 사용하기 힘든 가벼운 채비에 적합하다고 하겠다. 보통 1/16~~1/8온스정도의 지그를 사용한다.

“내가 스피닝으로 사용하는 가장 무거운 지그는 3/16온스이다”라고 Kriet는 말하는데 “ 그것을 사용하는 경우는 바람이 심할 때 뿐이다. 이정도의 무게를 바람부는 상황에서 베잍캐스팅채비로는 불가능할것이다.”

스피닝채비는 또 다른 잇점이 있다.

“여유줄을 확실히 줘야 하는 경우 스피닝이 유리하다. 만일 기둥 같은 곳을 공략할때에는 나는 기둥에 루어를 맞춘 다음  자연스럽게 똑바로  떨어지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목표물을 지나치게 하지 않고 맞추도록 던진다.”

이렇게 하면 아주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기에 배스는 참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매우 가는 라인과 루어사이즈가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게 적절한 액션을  만든다.

“나는 6~~8파운드 요즈리사의 하이브리드라인을 사용한다. 너무 지나치게 굵은 줄이라면 똑바로 떨어지지 않고 당신의 발앞으로 진자운동같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적당한 라인이라는 것에는 배서들마다 개인차가 있다. Kriet는 아주 개방된, 막힌 곳이 없다면 6파운 모노라인을 사용하지만 만일 보트 계류장이나 나뭇가지가  덮힌 곳이라면 좀 더 굵은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스피닝에 사용하는 루어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지그헤드 + 줌 피네스 웜조합 혹은 기나미 컷테일 웜이다. 또 다른 하나는 드롭샷용으로 로보사의 FX웜을 사용한다고 한다.

지그헤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는 루어를 바닥까지 떨어 지도록 운용하였다고 한다. 배스가 물어주지 않는다면 보트앞까지 천천히 끌어서 만일 어떤 구조물이 부딪힌다면 멈추기를 반복한다.

“나는 아주 부드러운—역주:맹탕—바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구조물이던 부딪히는 느낌이 들어 멈추면 입질이 바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장애물 위로  “호핑-hop” 하는 것이 아니라 루어가 바닥을 호핑하게 만든다.. (역주—바닥이 밋밋하면 호핑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멈추라)

“야메는 가볍게 흔들어 주어서 여유줄을 주는 것이다. 빠르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드롭샷리그는 수직으로 루어를 운용할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그리고 배스가 바닥층의 급심지역=드롭오프=에 서스펜딩하고 있다면 어떤 다른 루어들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나는 드롭샷을 암붕=렛지=에서 사용하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곳의 배스는 가재류보다는 새드류를 섭취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지기에 주저없이 드롭샷을 운용한다”

바람도 불고 배스가 아주 활성도가 높고 공격적이라면  캐로라이너리그와 아주 큰 지그와 웜을 암붕지역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상황이 반대라면 빠르게 스피닝채비로 교체한다.

성공의 열쇠는 어탐기에 있다고 한다.

“루어가 어디에 있는지, 당신이 사용하는 드롭샷이 배스가 먹이활동을 하는 곳에 올바로 들어 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배스가 어느 수심층에 잇는 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일 나뭇가지가 잠겨 잇거나 급심지역의 바위지대라면 루어릐 무게를 지형에 오래 머물게 하여 관심을 유도하여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그는 루어에 그리 연연하지는 않는다.(역주: 루어 종류가 아니라 루어의 무게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이런 경우에는 너무 지나치게 웜을 흔들어대지 말라. 오랜 시간을 그곳에 머물도록 하는게 좋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웜은 부드러워서 그 자체의 움직임이 있다.”

그는 "nose hook==역주: 비늘 끝을 노출시키는 것"을 선호하지만 텍사스리그스타일이 대부분 가장 좋다고 한다.

“아마도 당신을 바늘을 노출시키는 것이 더 훅셋이 쉽다고 생각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나뭇가지가 있다면 텍사스스타일(역주=훅을 노출시키지 않는)이 더 좋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스피닝장비에 대한 Kriet의 조언중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훅셋하지 말라는 것이다. “강하게 챔질하면 배스를 놓치게 될 것이다. 입질이 느껴지면 릴만 감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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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채비의 잇점.

물색이 맑은 호수에서는 지나치게 무거운 채비는 필요가 많지 않기에 스피닝 채비가 적합하다.
아주 심한 피싱프례셔에 물색이 맑은 호수라면 아주 스피닝채비를 보통 1/16~~1/8온스정도의
지그를 사용한다.

여유 줄을 확실히 줘야 하는 경우 스피닝이 유리하여 만일 기둥 같은 곳을 공략할 때에는 기둥에
루어를 맞춘 다음 자연스럽게 똑바로 떨어지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목표물을 지나치게 하지 않고 맞추도록 던진다.


특히 두 번째 "여유 줄을 확실히 줘야 하는 경우" 베이트로 낚시를 하면서 매번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 정답은 가까운데 있는 것을 모르고 베이트로 캐스팅 후 채비가 바닥에 갈아 앉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고 클러치를 회복시키지 않고 바닥에 갈아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것이
최대한 수직으로 떨어뜨렸다고 자기만족을 하였답니다.[부끄]

雲門님 생각지 못하였던 좋은 정보 유용하게 감사하게 사용하겠습니다.[꽃]
07.06.08. 15:32
profile image
"결론적으로 스피닝장비에 대한 Kriet의 조언중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하는 것은 바로 훅셋하지 말라는 것이다. “강하게 챔질하면 배스를 놓치게 될 것이다. 입질이 느껴지면 릴만 감아 들여라.”

훅셋 항상 강하게 하였는데 헐리우드액션[부끄] 그것이 아닌모양이네요.
입질 느끼고 릴링만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운문님 감사합니다[꾸벅]

요즘은 베이트에 텍사스리그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강력한 후킹을 합니다.
이것도 나름 재미 있더라구요[미소]
07.06.08. 20:05
최근에 발생한 실수를 마치 예언이라도 하듯이 ...
조언해 주는 공부글이네요

경험하지 않고 보았다면, 이렇게 까지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을 것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그냥 대충 읽고 넘어 갔을 내용입니다.

07.06.08. 23:45
요즘 입질도 약고 해서..
그나마 배수를 하지 않는 , 작고 아담한 금호지로 어제 갔었습니다.
서리못도 그렇고,금화지도 그렇고, 작은 배스들만 몰려 다니니,

스콜 엠지에 8lb를 감은 5.5피트 미듐라이트 베이트 채비에
(이정도의 채비면 사실 스피닝릴에 라이트대에 달아야 하겠지만,
딱딱한 로드를 선호한 탓에 가벼운 베이트릴을 선택했습니다.)

네꼬를 끼우고, 연안 수초가 밀집한 포인트에 슬적 집어 넣어 게중에 좀 크다 싶은
배스를 골라 입질 받고 있었습니다..대부분 25-27센티 급에 예상보다 준수하다 싶은
날이었답니다.

제방에서 하다가 입질이 끊어져. 가장자리 에서 올라가 중간 수몰나무가 있는 곳에 가서, 수초가 무성한 사이 사이로 .. 미끼를 던져 천천히 유영하면서 놀려대고 있는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묵직하면서, 당겨지는 입질이 왔습니다.
이것이 입질인가 하고 다시 톡톡 쳐 보니, 내 미끼를 쭉 당겨 가면서, 여러차레..
쿡...쿡...쿡 이동해 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 1-2초의 순간에 ...

아 드디어 나에게 5짜 이상의 행운이 다시 오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때껏 느껴 보지 못한 큰 동작의 입질..누가 물속에서 손으로..천천히 당겨 주는
그런 느낌..

그 1-2초의 순간에 모든것을 판단해야 했습니다.
바로 앞에서 입질을 했으니, 확실한 챔질을 해야 겠는데,
낚시대도 미듐이고, 줄이 약하니, 그렇게
약하면서 짧은 후킹을 시도 했답니다.

그 순간 .. 그 거대하다 싶은 물고기가 ..좌측 수초깊은 곳으로
엄청난 속도도 이동하는 찰라에 ..나의 챔질이 서로 교차해 ..
딱.~~~~~~ 하고 줄이 끊어져 버리네요..


쩝..
낚시를 오래 해서 그런지 별로 섭섭하지도 않고.
예전처럼 손도 떨리지 않았네요

그리고 오늘 이글을 읽고 있군요
07.06.09. 00:02
8lb에 3.5그람 정도의 네꼬리그 니까
스피닝 채비의 무게지요...

챔질을 하지 않고 그냥 감았어야 했는데..

이런 행운은 다시 오기 힘들 것입니다.
07.06.09. 00:18
[꾸벅] 항상 좋은 정보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여유 줄을 확실히 줘야 하는 경우 스피닝이 유리하여 만일 기둥 같은 곳을 공략할 때에는 기둥에
루어를 맞춘 다음 자연스럽게 똑바로 떨어지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목표물을 지나치게 하지 않고 맞추도록 던진다.

이부분이 와닳습니다...
07.06.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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