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전투 낚시
추석 연휴 시작날 못다한 대호만 전투 낚시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열를 가다듬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막힐거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대호만으로 따시 떳습니다.
대호만 중류는 녹조는 사라졌으나 턴오버가 일어낫듯합니다.
피딩 타임은 없고 갈대에 바짝 붙여야 입질를 하며 이번에도 대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릿수는 만족합니다.
같이간 친구는 이번에도 러버지그로 잡아 냈고 전 호그웜 텍사스 리그로 잡아냈습니다.(호그웜 한봉 다썻네요)
새벽부터 시작해 해지고 라인이 안보일때까지 정말 빡신 낚시였습니다.
전 아직은 큰놈 한마리 보단 여러마리 잡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도 대호만으로...
김진충(goldworm)
이번 연휴 귀경길이 장난 아니었다고 들었는데... [굳][헉]
07.09.27. 22:14
그래도 보팅낚시는 뭔가가 되나봅니다 ~ 저는 뚜벅이 낚시로 이틀동안 [꽝]만쳤습니다. 아 ~ 저는 왜 않될까욤 아직 많이 배워야하나봅니다.
07.09.28. 00:22
들고 계시는 배스가 튼실하고 빵빵하니 좋습니다.[굳]
07.09.28. 10:45
대호만 소풍가신분들은 모두들 잔챙이만 잡았던데...[씨익]
07.09.28. 12:06
박재완(키퍼)
그러게요 대호만에 잔챙이 뿐이던데...[씨익]
07.09.28. 12:34
저도 이번엔 마릿수로 잡아보고 싶습니다.
금년에는 2자릿수 넘겨본 기억이 없습니다.
금년에는 2자릿수 넘겨본 기억이 없습니다.
07.09.28. 13:16
이재혁(다나까) 글쓴이
해창지 밑 양수장 근처에서 배 펴신후 건너편 갈대밭을 노리면 아주 큰놈은 없지만 작은 작은 놈도 없이 [배스]마릿수는 보장......
07.09.28. 13:54
토요일 대호만에 다시 출조를 한다니 ... 부럽다.
07.09.28.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