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금호강 조행기 ~

조용운(뜨라꽁) 1596

0

5












어김없이 찾아 나선 곳,,,,

제 놀이터 팔달교 밑 포인트에 또다시 발을 내밀었습니다...  [미소]

제 주력 채비가 되어버린 민물육식물괴기들의 두려움의 대상~~

그 이름도 유명한...    ~~~ 지터벅  [깜짝]

몇개월전부터  오직 지터벅 하나로만 승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제게 엄청난 조과를 보여준 고마운 나의 애마 ~  [씨익]


지터로 할때는 처음에는 몰랐던 액션의 방법....별로인 채비로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웬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애마이기에  여러액션 방법을 혼자서 연구하던중....

강력한  수퍼액션 : -> 파르륵 ~ 파르 ~ 스테이 3초 기법을 완성하여 무법천지인 금호강에

적수를 찾아나선 저이기에.......자신감이 충만하여 무법자들을 하나하나씩 제압해갓답니다.....[부끄]


저희 작은형님이 창고에 쌓아둔 지터벅들중 우연한 기회에 몰래 제 태클박스에 담아온

이녀석이 이렇게 수퍼채비인줄....알았다면 백개정도 쌔벼서 몰래 아무도 모르는곳에 숨겨둘껄 그랬나봅니다..[하하] 하하하...


이녀석은 대상어를 가리지 않는 모습에 감탄을 연거푸 발산했답니다...

특히나 끄리들이 많이 달려들어 배스처럼 덮치는 액션을 취해주니 손맛이 좋아서 참으로 쉴틈이 없네요...

특히나 30센티 이상의 끄리들은 지터벅을 덮치고 손맛이 정말로 좋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미소]


이날의 조과는

배스 5마리 : 4짜2마리 + 조기급3마리  - 털린것 3마리정도
끄리 6마리 : 30센티이상 2마리 + 작은 끄리 4마리 - 털린것 10마리정도.


방금 무태교밑을 다녀와서 곧 따끈따끈 조행기를 바로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5
박재완(키퍼)
조과가 훌륭하십니다.[굳]

사용하신 루어는 지터벅은 아니고 같은 제조사에서 나온 Torpedo(어뢰) 라는 프롭베이트로 저도
즐겨사용하는 루어중에 하나 입니다.
07.09.29. 08:51
김진충(goldworm)
지터벅으로는 여태 한마리도 못잡아봤네요.
못잡았다기보다는 거의 안써봤던거 같습니다.
써봐야 잡을텐데 말이죠.
확신을 가지고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07.09.29. 22:47
키퍼님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프롭페도라는 큰분류로 나뉘어지는것이 맞네요...[미소]
작은 분류로는 지터벅이라고 하는것 같구요....말씀듣고 자료를 찾아보니 키퍼님 말씀에 감사
07.09.30. 00:51
믿음직한 루어가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저는 네꼬리그가 필살기 입니다.
07.09.30. 08: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 오전에만 시간이 허락된 관계로 멀리가지는 못하고 옥계로 나섰습니다. 토요일날 미나리깡부대가 침을 놓지 않았을 곳을 골라서 우선 금전교 하류 수심이 얕아지는곳에 먼저 들어가 물가로 내려서니 포인트 그...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땅콩보트랑 화기를 챙기고 냅다 장척지로 갔습니다.. 원래 목적은 번개지였는데~ 상황을 보고서 장척지에 배를 내렸답니다. 수초가 우거진곳은 노젖기도 힘이 드네요~ 아무튼~ 탐색을 하면서 공...
  • 안녕하세요~ 히든카드입니다~ 케빈방님과 간만에 고삼지 출격했습니다. 가을패턴은 해가뜨고 오전9시는 되어야 활성화가 이루어 진다고 들었으나 한시라도 빨리 배스녀석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새벽5시에 출발하게 되...
  • 고령 입구에서 밥대신 빵으로 끼니를 대신하고 한마리 잡아 보겠다고 낫질못으로 들어 섰습니다 6시반 아쥑 이른 시간이어서인쥐 많은 조사님들은 보이쥐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와키로 공략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채언...
  • 어제..토요일 아침, 미나리깡 접수후 처음으로 운문님과의 꽃밭조행에서..버즈로 딸랑 한수.. 이후 운문님 생업전선으로 투입되시고..혼자 사부자기 배나무 들이댔는데.. 하나밖에 없는 버즈(운문님한테 수업용으로 ...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161505.10.02.21:44
    05.10.02.
    신동수로.... 집안에 결혼식이 있어 울산에 다녀오니........... 저녁 5:30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배서 환자 본색이 어디 가나요???[씨익] 바로 옷 갈아 입고........... 집에서 가까운 신동수로에 도착하니 저녁 6시...
  • 배스최남식 조회 117905.10.02.19:57
    05.10.02.
    출조인원 : 불꽃전사, 최남식 2名 방동지 상황 : 만수위 녹조 많이 가셔서 보기좋은정도. 시간 : 16시 ~ 18시30분정도. 위치 : 도보로 접근가능한 방동지 상류권. 사용장비 : 베이트 2대, 스피닝 2대. 사용루어 : 스...
  • 매주 토요일은 새벽같이 일어나 어디론가 떠나곤 했는데, 늦잠이 문젭니다. 9시경 일어나 빈둥거리다가 10시쯤 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옥계수로에 미나리브라더스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나가려는데 ... 잠옷 ...
  • 지난토욜(9월24일) 지인두명과 채언아빠 어머님을 모시고 고령 낫질못으로 사냥을떠났심더 지난밤읽은 최석민프로님의 설명을 머리에 새기며 와끼로 수초옆을 공략했지요 살짝살짝 액션만 주고있을때쯤 훅~!! 아이쿠 ...
  • 친구 환자만들기 실패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토요일 퇴근길에 친구의 노가다현장에 놀러갑니다.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중에 배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배스 잡으러 한번 갈볼레?? 친구가 선뜻 가겠다...
  • 지난번 철탑이후 2번째 조행기네요 [씨익] 요번에도 조행기에 많이 보이는 장소로 배스 사냥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잠시 회사에들러 업무 마치고 바로 옥계수로로 출발하였습니다.. 모.. 회사 바로 옆이 옥...
  • 어제 아침에는 깜과 제가 드리대고 점심때 깜이 드리대고 오후에는 깜님과 건달배스님이 드리대어서 그런지... 오늘 잔챙이만 나옵니다[울음][울음][울음] 오늘의 조행 동행은 올드보이입니다.. 맨날 늑대오도보이라...
  • 어제 구월의 마지막 날 학생들 백일장 , 사생대회 덕에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났네요.. 지난 갱신 월례 대회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해 다시 봉정을 찾았습니다. 빤스도사는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가겠다네요... 도착시간...
  • 미나리깡의 위력
    배스 조회 144905.09.30.22:11
    05.09.30.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일단 사진만 올라갑니다. 축구해야 되거든요~ [씨익] 그럼... 휘버덕~ 깜.
  • 배스필라 조회 126905.09.30.21:19
    05.09.30.
    아침에 손도 근질거리구 저번주말 똥통에서 꽝 한것두있구해서 사무실좀있다 나갈생각하구 [배스]이넘들한테 복수하러갑니다 휘파람 불며 [배스]느긋들 죽었쓰~~ 하며 트렁크에서 베이트 꺼내는데 뚜둑~~ [뜨아] 그만...
  • [옥정호]2005년 9월 30일
    일요일 KSA 아마추어 대회 참가 연습차 옥정호를 갔습니다 황토리 새물 유입구에서 도착 하자마자 지그스피너 은색 윌로우 립 3/8 온스 지그 팻알버트 스모크 칼라에 나온 옥정호 힘돌이 입니다 어찌나 힘을 써주던디...
  • 분명히 새벽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난거 같은데... 마누라 잔소리에 일어나보니 9시네요. [헉] 어제 분명 일찍 잤는데... 체중이 늘어난뒤로는 아침잠이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출근하는척 하다가 오랜만에 포남...
  • 조행기는 아래 깜이 대충 얼추 그까이꺼로 다 해놓았군요... 별채조행기를 쓰려니까 독채사라고 해서 이참에 하나 사놓기로 합니다[미소] 오늘 아침... 핸드폰알람이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오늘은 베이트로드... 잔챙이 마리수 보다는 한놈만 노리겠다는 일념으로... 채비되어 있던 스플릿샷... 액션이 지루하고 피같은 아침시간에 이렇게 기다리긴 아...
  • 秋天的 Bassing
    배스나도배서 조회 194305.09.30.09:28
    05.09.30.
    모닝콜에 반사적으로 일어나 해제한 후.. 다시 침대에 눕습니다.. 그런데 거실쪽이 훤하고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살펴보니 오늘 애들 운동회 한다고 아내가 열심히네요..[씨익] 다시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