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피싱....
최근에 제가 꼬신 사장님을 용인에서부터 불러 모시고
불꽃전사님과 친구 바이러스와 함께 탑정에 출조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인데....너무 안나옵니다...
다른 보터들도 대체로 못잡는 분위기 입니다...
잔챙이만 어렵게 몇수하고...
오전장 마치고 보경가든에서 개갈비뜯으며 화풀이하고....
근무때문에 가셔야하는 불곷전사님을 뒤로하고 복수전하러 소양천을 갑니다...
흠....소양천에서 이런 잔챙이만 구경하긴 첨입니다...
입질은 잦으나 거의 조기급....
그나마 중간중간에 30급으로 서로 여러수하고 해질녘에 철수했습니다...
비록 두번씩이나 보트 펴고 접고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간만의 물냄새로 만족하셔서 다행였습니다....
다음에는 댐쪽으로 가서 쿡쿡 쑤셔박는 40급 배스 다섯마리만 구경시켜드려야 겠습니다...
someday.....내년이나????
곽현석(뜬구름)
내년..[헤헤]
사장님이 큰놈해서 다행이었겠습니다.
사장님이 큰놈해서 다행이었겠습니다.
07.10.13. 21:32
권헌영(칠천사)
접대 확실히 하셨네요.
07.10.13. 22:11
요즘 소양천 상황이 좋지를 않습니다.
올라오는 꼬맹이들이 아주 얄미울 정도로..
내일 탑정지로 출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고전할것 같군요.
일단은 달려봐야 맛을 알겠죠?
어려운 상황에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올라오는 꼬맹이들이 아주 얄미울 정도로..
내일 탑정지로 출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고전할것 같군요.
일단은 달려봐야 맛을 알겠죠?
어려운 상황에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7.10.13. 23:26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진으로 뵙는 식구분들에 미소
아주 흐뭇해지는데요 왜이럴까요? 아마도 불꽃천사님 때문일까요 [헤헤]
아주 흐뭇해지는데요 왜이럴까요? 아마도 불꽃천사님 때문일까요 [헤헤]
07.10.14. 01:57
첫사진 배경이 아주 좋습니다.[하하]
07.10.14. 05:32
이강수(도도)
제가 아는 분은 상사분과 접대배싱 갔다고 고전하셨다 더군요 [푸하하]
나름 만족 스러운 조행이셨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의 조행기에도 반가움이 깊이 느껴집니다 [꽃]
나름 만족 스러운 조행이셨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의 조행기에도 반가움이 깊이 느껴집니다 [꽃]
07.10.14. 15:16
접대배싱 잘못하면 짤립니다.[씨익]
배스가 배신때리면 그냥 야 이거 재미없구만
그다음은 상상에
배스가 배신때리면 그냥 야 이거 재미없구만
그다음은 상상에
07.10.14. 17:11
맞습니다...접대 배싱 잘모하면..짤립니다...
그래도 씨알 큰넘으로 한 수 했으니 안짤리겠네요..[하하]
그래도 씨알 큰넘으로 한 수 했으니 안짤리겠네요..[하하]
07.10.14. 17:51
곽찬효(만년헤딩) 글쓴이
제 사장님은 아니고 제게 잘해주시는 거래처 사장님이십니다...[미소]
않좋은 상황에서 경력도 없으신분이 사이즈나 마릿수에서 좋은놈만 골라내서 다행였습니다...
않좋은 상황에서 경력도 없으신분이 사이즈나 마릿수에서 좋은놈만 골라내서 다행였습니다...
07.10.14. 21:54
김진충(goldworm)
헤딩님 소개사진이 없으셨네요.
함께 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함께 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07.10.15. 09:05
다음 목표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씨익]
다음에는 물냄새 보다는 비린내에 흠뻑 젖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물냄새 보다는 비린내에 흠뻑 젖으시기 바랍니다.
07.10.15. 09:06
접대배싱은 무조건 잡게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 그래도
나름 재미 있지요 긴장감이 있어서[미소]
4짜후반의 배스가 그래도 반겨 줘서 다행입니다[꽃]
나름 재미 있지요 긴장감이 있어서[미소]
4짜후반의 배스가 그래도 반겨 줘서 다행입니다[꽃]
07.10.15. 22:22
앗? 그날 철수하시던분이 골드웜회원분이었군요
저는 그날 와이프와 빨간색보트 타던 사람입니다 ^^ 인사라도 할것을....
저는 그날 와이프와 빨간색보트 타던 사람입니다 ^^ 인사라도 할것을....
07.10.1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