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접대피싱....

곽찬효(만년헤딩) 1944

0

13












최근에 제가 꼬신 사장님을 용인에서부터 불러 모시고
불꽃전사님과 친구 바이러스와 함께 탑정에 출조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인데....너무 안나옵니다...
다른 보터들도 대체로 못잡는 분위기 입니다...
잔챙이만 어렵게 몇수하고...
오전장 마치고 보경가든에서 개갈비뜯으며 화풀이하고....

근무때문에 가셔야하는 불곷전사님을 뒤로하고 복수전하러 소양천을 갑니다...
흠....소양천에서 이런 잔챙이만 구경하긴 첨입니다...
입질은 잦으나 거의 조기급....
그나마 중간중간에 30급으로 서로 여러수하고 해질녘에 철수했습니다...

비록 두번씩이나 보트 펴고 접고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간만의 물냄새로 만족하셔서 다행였습니다....

다음에는 댐쪽으로 가서 쿡쿡 쑤셔박는 40급 배스 다섯마리만 구경시켜드려야 겠습니다...
someday.....내년이나????
신고공유스크랩
13
곽현석(뜬구름)
내년..[헤헤]
사장님이 큰놈해서 다행이었겠습니다.
07.10.13. 21:32
권헌영(칠천사)
접대 확실히 하셨네요.
07.10.13. 22:11
요즘 소양천 상황이 좋지를 않습니다.
올라오는 꼬맹이들이 아주 얄미울 정도로..

내일 탑정지로 출조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상당히 고전할것 같군요.
일단은 달려봐야 맛을 알겠죠?

어려운 상황에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7.10.13. 23:26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진으로 뵙는 식구분들에 미소

아주 흐뭇해지는데요 왜이럴까요? 아마도 불꽃천사님 때문일까요 [헤헤]

07.10.14. 01:57
이강수(도도)
제가 아는 분은 상사분과 접대배싱 갔다고 고전하셨다 더군요 [푸하하]

나름 만족 스러운 조행이셨을것 같습니다.
오랫만의 조행기에도 반가움이 깊이 느껴집니다 [꽃]
07.10.14. 15:16
접대배싱 잘못하면 짤립니다.[씨익]
배스가 배신때리면 그냥 야 이거 재미없구만
그다음은 상상에
07.10.14. 17:11
맞습니다...접대 배싱 잘모하면..짤립니다...

그래도 씨알 큰넘으로 한 수 했으니 안짤리겠네요..[하하]
07.10.14. 17:51
제 사장님은 아니고 제게 잘해주시는 거래처 사장님이십니다...[미소]
않좋은 상황에서 경력도 없으신분이 사이즈나 마릿수에서 좋은놈만 골라내서 다행였습니다...
07.10.14. 21:54
김진충(goldworm)
헤딩님 소개사진이 없으셨네요.

함께 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07.10.15. 09:05
profile image
다음 목표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씨익]
다음에는 물냄새 보다는 비린내에 흠뻑 젖으시기 바랍니다.
07.10.15. 09:06
profile image
접대배싱은 무조건 잡게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감 그래도
나름 재미 있지요 긴장감이 있어서[미소]

4짜후반의 배스가 그래도 반겨 줘서 다행입니다[꽃]
07.10.15. 22:22
앗? 그날 철수하시던분이 골드웜회원분이었군요
저는 그날 와이프와 빨간색보트 타던 사람입니다 ^^ 인사라도 할것을....
07.10.16. 14: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보고서 - 골]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이정도면 최원장님의 말씀대로 된거죠? [흐뭇] 출조 가는길... 그리고 돌아오는길... 항상 라디오를 이리저리 맞춰봅니다. 그러다가 들었던 노래였네요. mncast에서 찾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 [보고서 - 몽실] 좋겠네요...부럽습니다...
    ||1어떨결에 또 가게 된 영산강 (영산강 하류 무안 몽탄부근)~ 어짜피 일찍 가봐야 배스 나오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어서 느긋하게 점심을 먹습니다. 몽실양과의 조행에서 빠지지 않는 먹거리~ 오늘의 메뉴는 일년 ...
  • [보고서 - 도도] 좋겠네요...부럽습니다...
    [테이블시작1] 패턴은 이렇습니다. 많은 바람탓에 어차피 끌려다니니 그냥 드래깅과 호핑정도의 액션을 줬습니다. 이상하리 만큼 시원한 입질 !! 러버지그(스위밍 3/8),스피너베이트(햇살이 있어 실버를 사용 3/8),텍...
  • BASS 투어 게임중 올해초에 북가주에 있는 Clear lake 이란 곳에서 있었던 토너먼트 방송 나온걸 녹화했던겁니다. 미국 토너먼트 역사상 최고 기록을 깬 대회이기도 하고 최초로 스윔베이트로 일등을 한 대회이기도 ...
  • 가을이 익어갑니다.
    제일 궁금해 하시는것이 조과겠죠? [큰꽝] 입니다. [흥]
  • 골드웜에 글쓰기가 너무 오랜만입니다,, 방송용으로 촬영 해 봤는데,,, 기획/구성이 힘들어서 계속할지 않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부도 편집이 아직 않 끝났기 때문에,,,,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 [영산강]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1요즘 영산강 줄기인 극락강 배스들이 전부다 이사갔는지~ 얼굴보기 힘들어 하류쪽 탐사에 나섰습니다. 강줄기 여기저기서 공사중이며, 여름에 큰비로인해 토사가 많이 흘러내려서 인지... 예전엔 아무데나 던지면 ...
  • 처음으로 골드웜 회원님과 함께  출조...
    그리도 갈망하던 골드웜 가족님과 출조를..[흐뭇] 오후에 띠리리~ 전화한통 울립니다. 몇일전 연락을 드렸던 가오님께서 출조 하신다구 연락을 주셨네요. 처음 듣는목소리지만 정겹게 들립니다. 기다리고 있던차 ......
  • 기분 전환 겸 똥통 다녀왔습니다.
    어제의 혈풍을 보내 난뒤 ..... 그냥 "아...이제 할수 있는게 머지.." 라며 통장을 봤지만.. 멍~ 해 지더군요. 일 마치고 기분 전환이나 할겸 거래처 동생 녀석 끄실고 똥통 다녀왔습니다. 사실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 금호강6
    아침 저녁으로 제법날씨가 차가와 졌는데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신지요? 오늘도 금호강으로 나가봄니다. 금호2교 하류(봉무동)쪽부터 가슴장화 신고 지그헤드에 케리웜 채워 사용해보지만 잔챙이들만 몇수 올라오고 별...
  • 1년만에 쓰는 해창만 조행기
    오랜만에 뵙습니다. 북성입니다. 조행기를 마지막 쓴게 2006년 7 월 17 일 이군요, 일년도 넘게 지나서 조행기 한번 써봅니다. 먹고 살기 바쁘니 어쩔수가 없습니다.[씨익] 마음은 항상 골드웜 페이지를 향하고 눈도 ...
  • 지난주말 밀양강
    오랜만에 적어봅니더.. 앞으로는 틈나는데로 흔적남겨보겠습니더.. [꾸벅]
  • 바람부는 날엔...
    봉정도 큰물이 지나간 후 지금은 물이 썩고 있는 지.. 청태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있고.. 보이지 않던 수초도 중간 중간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캐스팅하여 리트리브시 저항감이 강하거나 없을 경우.. 영락없이 수...
  • 안녕하세요. 최근 이리저리 바쁘게 다니다 보니 낚시도 못가고 홈페이지에 자주 들리지도 못했네요. 바로 집 옆에 대성지를 두고 근 2달동안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어제 일요일 날씨도 좋고해서 잔차타고~~~ 시원한 ...
  • 낙동강 가을걷이 #2
    수십차례의 삽질탐색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이틀간,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와 버즈베이트 두가지만 사용했습니다. 자작루어와 훌륭한 조과. 맨날 이런날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소] 여기까지가 가...
  • 대청호 일대 조행기
    어제 집 보일러 고쳐 주는 조건으로 오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추소리에 도착하니 만수위로 인하여 배 필수 있는 곳이 사라진 상태라 마을을 빠져 나와 수정가든을 지나 공터에 주차한 후 낚시할 만한 곳을 찾았으나...
  • 낙동강 가을걷이 #1
    55짜리 한마리면 될텐데... 어영부영해서 3짜후반과 4짜 초반짜리도 몇마리 했고요. 총 열댓마리 한거 같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조행이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가을걷이 시즌입니다. [미소] 오늘의 히트작 골드웜...
  • 접대피싱....
    최근에 제가 꼬신 사장님을 용인에서부터 불러 모시고 불꽃전사님과 친구 바이러스와 함께 탑정에 출조하였습니다... 포인트는 언제나 그렇듯 환상인데....너무 안나옵니다... 다른 보터들도 대체로 못잡는 분위기 입...
  • 퇴근후 짬 낚시~
    오늘은 어제 거른 낚시 다녀왔습니다~ 늘 가는곳 삼산지로~ 퇴근후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7시 입니다. 그저께 심하게 불던 바람도 없고 참 좋습니다.. 느낌도 좋았고요~ 그렇게 웜 채비로 던져서 30분만에 삼산지 주...
  • 대호만 다녀 왔습니다.
    아침에 문자를 한통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와서 계셨다는 군요.[하하] 애인이 조금 늦게 서산에 와서 이것 저것 준비하니 오후2시가 넘습니다. 대호만 도착 !! 그분과 전화 통화를 한후 배를 핍니다. 친구와 왔을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