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탑워터 포인트
동행님의 포스팅 중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원이 그려져 있는 곳이 집중적인 프레셔를 받은 요즘의 신갈 물바 포인트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엄청난 배수로 인해 이렇게 까지 물빠진 신갈을 보신적이 없으실겁니다,
원 그려져 있는 곳들이 포인트 입니다,
정면 지역에 꾸준한 배스의 올라타기가 타이밍만 맞으면 와따 인데..
푸른아침 님과 조우 한 몇일전에는 스피네 베이트로 저녘시간에 5짜를 올리시더군요.
그러면 주변이 어떻게 되느냐,,,
막 몰려오는 거지요,,
던질때가 없는 것입니다,
물빠진 신갈 나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진입하는 큰길에서 요즘 도로공사를 하고 있어 머뭇거리다가 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그냥 용감하게 들이데면 진입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아마 저런 자리는 1미터간격일텐데[하하]
07.06.21. 10:23
아~ 용감하게 들이대면 진이이 되는군요. [울음]
전 그 막히는 길을 두 번 왔다갔다 했다는 슬픈 전설이... [울음]
전 그 막히는 길을 두 번 왔다갔다 했다는 슬픈 전설이... [울음]
07.06.21. 10:46
노트북으로 글을 쓰니 오타가 자꾸 생기네요. 윗 글에서 '진이'가 아니고 '진입'입니다.
07.06.21. 10:49
권창주(푸른아침)
그날 크랭킹님 덕분에 좋은 조행했습니다
스피너로 대꾸리 건지고 이후엔 크랭킹님의 손맛 보시더군요
혼자하는 낚시보다는 포인트정보나 기법 등 잘 아시는 분과의 낚시가 실패 활률이 적고 낚시실력도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스피너로 대꾸리 건지고 이후엔 크랭킹님의 손맛 보시더군요
혼자하는 낚시보다는 포인트정보나 기법 등 잘 아시는 분과의 낚시가 실패 활률이 적고 낚시실력도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07.06.21. 10:52
동네프로
대체 어느 이름으로 불러드려야 하는지...[궁금]
그런데 밸리는 될려나...[하하]
* 연락도 없으시고, 삐지셨나???
그런데 밸리는 될려나...[하하]
* 연락도 없으시고, 삐지셨나???
07.06.21. 12:53
화요일 저녁 업무상 화성에서 뺨 맞고 신갈서 화풀었습니다.
하지만~ 화가 머리 끝가지 치밀었었다는거~
하지만~ 화가 머리 끝가지 치밀었었다는거~
07.06.21. 13:47
김진충(goldworm)
올해 신갈 배수가 유난히 심하다더니 그런가보네요. [미소]
07.06.21. 15:12
cranking
옛날같으면 저 서있는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물속에서 하는거지요,,지금,,
물속에서 하는거지요,,지금,,
07.06.21. 15:24
배수가 많이 된 모양입니다.
올해가 유독 가물어서 그런지..
시골에서도 연신 논에 물푸기 작업중입니다.
장맛비도 피해 오지 않을 정도로 왔으면 합니다..
올해가 유독 가물어서 그런지..
시골에서도 연신 논에 물푸기 작업중입니다.
장맛비도 피해 오지 않을 정도로 왔으면 합니다..
07.06.21. 18:38
심난합니다.
예전 같으면 cranking님의 이야기 같이 저기 있는 사람 물에 빠져서 다 죽었을텐데 얼마나 많은 비를 예상하여
저렇게 물을 많이 뺐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이 빼서 이제 수문을 열어도 수문으로 빠질 물이 없습니다.
오늘 비로 신갈저수지에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포인트 경쟁률 심합니다.
예전 같으면 cranking님의 이야기 같이 저기 있는 사람 물에 빠져서 다 죽었을텐데 얼마나 많은 비를 예상하여
저렇게 물을 많이 뺐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이 빼서 이제 수문을 열어도 수문으로 빠질 물이 없습니다.
오늘 비로 신갈저수지에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포인트 경쟁률 심합니다.
07.06.21. 18:43
cranking
비온 뒤 피딩이 대단하다고 ,,난리네요,,
07.06.22.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