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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초여름의 안동...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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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안동..

5시가 조금넘게 도착하니

잠시 후 골드웜님과 무월광님 깜님 차례로 도착하네요.

배를 편 후 휴게소에 들러 초록팀과 인사를 나누고..

다들 출발 합니다.

저도 구경겸 배심겸 출발합니다.

출발전의 모습들입니다.








6시가 넘었음에도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여 해는 보이지 않네요.

휴게소 건너편 직벽을 탐색했지만..

깜님에게 잔챙이만 올라오고..

휴게소 아래쪽 골창으로 가 봅니다.

직벽에서 골창 건너면서..

여유롭게 한 컷 합니다.






첫번째 골창..

수위가 너무 낮아 돌무더기가 다 노출되어 포인트라 할만한 것이 없네요.

더 하류로 이동..

무월광님이 직벽에서 열심히 캐스팅 중이시네요.

소득이 있는지 여쭤보니 잔챙이 한 마리 하셨다네요.

무월광님 옆에서 스피닝에 1/16카이젤로 직벽 돌을 맞춘 후 폴링..

한참을 기다렸다 액션을 주기 위해 로드를 드는 데..

바닥걸림 비슷한 무게감을 느끼로 챔질..

아따 그놈 힘좋게 로드를 활처럼 휘게하네요..







같은 위치에서 6미터크랭크로 채비교환..

직벽에서 4-5미터 벗어난 위치에서 직벽과 같은 방향으로

상류쪽으로 캐스팅 한 후에는 배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니 하류방향으로 캐스팅..

이런 동작이 몇번 반복된 후 강한 저항을 느낌과 동시에 챔질..

얼마간의 실랑이가 있은 후..

랜딩합니다.







그 후 작은 사이즈로 몇마리 더 있었으나..

시간이 되어 철수..

골드웜님과 깜님은 랜딩 직전에 털리거나..

랜딩후 꾀미에 가져갈려는 순간 달아나는 안타까운 일이..

계측과 시상이 끝난 후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골드웜님과 저는 철수 나머지 분들은 그 땡볕에 더 한다네요..

고속도로에 차를 올린김에 쭈욱 달려..

부부지간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고.







커피한 잔 얻어먹고 집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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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어찌 선수가 바뀐듯한 느낌이....
사진 시원시원합니다.
결과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07.07.08. 21:39
김진충(goldworm)
나도배서님이 출전하셨으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슬퍼]
달배님 보고싶습니다. [슬퍼]
07.07.08. 23:53
고기 잘 잡는 모임이면, 프로 모임이게요 ~~
부부가 일하면서 웃는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미소]
07.07.09. 00:02

앗 달배님이 언제 합치셨는지........[씨익]

남쪽으로 가셔서 바쁘시다고 하니 돈 많이 벌겟습니다...

07.07.09. 00:13
이강수(도도)
전번에 타피님편에 주신 빵맛 아직도 생각납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번창하셔야 할텐데 [꽃]
07.07.09. 00:17
권창주(푸른아침)
골드웜님 고기를 나도배서님이 다 잡아낸것이 아니신지?

상당히 더운 날씨였을텐테 고생들 하셨습니다
07.07.09. 08:19
profile image
우루사님이 말한 상봉낙시사장님이 아마도 박무석프로인듯 노랑머리...

어제 저도 달배네에 들렷다 왓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07.07.09. 10:37
당분간 선수 선발 문제로 잡음이 일듯합니다[궁금]
...
...
농담입니다.[푸하하]

나도배서님 손맛 진하게 보셨습니다[축하]
07.07.09. 11:51
profile image
아론님, 오디오맨님, 우루사님, 골드웜님, 낚시미끼님, 타피님, 도도님, 푸른아침님,
운문님, 김지흥님, 초님, 에어복님.
감사합니다.[꾸벅]
07.07.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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