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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짜유기박물관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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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날 국기를 게양하고..

방학을 맞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딸램이가 기특해서..

점심으로 피자세트 제공해 주고.

1학기 때 딸램이가 손을 놓아서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길레

한 소리 했더니만 방학 하자마자

무슨 마음을 먹었는 지 마음을 다잡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바람도 쉘겸 가까운 팔공산으로 가 봅니다.

동대구 IC에서 부동지를 거쳐 팔공산 밑으로 나 있는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측백수림과 불로동 고분군과 단산지를 지나 갓바위와 동화사 가는 삼거리에 접어 듭니다.

여기서 동화사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으로 2007년 5월에 개관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보입니다.







현재는 박물관을 관람하는 데 관람료는 받지 않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방짜유기에 대한 내용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해 놓았더군요.

박물관을 구경한 후에는 박물관 앞의 넓은 마당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박물관 자체가 팔공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의 경관 또한 좋습니다.

박물관을 구경한 후 또는 박물관을 구경하기 전에..

박물관 입구 좌우측에는 기암괴석을 모아놓은..

"돌 그리고"가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앉아서 구경과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기암괴석도 기암괴석이지만..

거슥한 돌도 한 곳에 모아 두었더군요.











하루를 투자하기에는 그렇지만..

아침에 와서 구경하고 점심을 먹거나..

점심식사 후 오후나절동안 구경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휴일날 또는 일요일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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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안그래도 다음주 부터 휴가인데...정말 갈데도 없고... 걱정이었는데... 조카들 데리고 함 다녀와야겠습니다...[미소]
07.07.18. 16:07
돌들이 항상 많이 있기에 석물공장인가 싶었는데 돌들이 꼭 조각된 것 같습니다.
안에 박물관까지 있으니 지나가는 길이면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7.18. 16:09
김진충(goldworm)
한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굳]
07.07.18. 16:27
박재완(키퍼)
돌들이....[씨익]
가까운 곳에 있으니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굳]
07.07.18. 17:05
아~ 가까운 곳에도 저런 곳이 ??? [씨익]
역시.. <나도배서>님... [굳]
07.07.18. 22:20
대구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따님에게 점수 많이 따셨겠습니다.[굳]
07.07.19. 10:40
profile image
펌핑킴님, 파란님, 스포츠37님, 골드웜님, 키퍼님, 네오님, 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꾸벅]
07.07.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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