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맑은 하늘 평택호에 배띄우다

안녕하세요, 가족여러분 !!![꾸벅]
평택에 작마(공성훈)라고 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 있더니 차차 맑기 시작하더군요(아주 잠시 비가 뿌리기는 했습니다)

사진 올라 갑니다.

첫 수는 제가 먼저


팽성대교를 뒤로 하고 동생도 한 수







브레이크 라인에서 러버지그가 잘 먹더군요.




동생이 오늘의 장원을 했습니다.



지난 달에 지름신이 너무 강하게[사악] 오셔서 배를 하나 장만하고[미소]
2번째 진수를 송탄배서(동생)님과 함께 했습니다[흐뭇]
(첫 진수는 대호만이었습니다-정말 진수식만 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사이즈는 265이구요. 둘이 보팅하기에는 아직은(?) 문제 없습니다.
가이드는 33 lb네요.

그러고 보니 배 사진이 없습니다(부분만이라도....)


매번 워킹만 해 오던 팽성대교 근처를 오늘은 물 위로 휘젓고(?) 돌아다녔네요[푸하하]

- 날씨 : 흐린 후 갬([비]아주 잠깐) / 바람 잔잔
- 시간 : 06:30~11:30
- 수온 : 미직지근
- 채비 : 텍사스, 러버지그
- 조과 : 20여수
* 마릿 수 보팅도 역시 재미 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