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수문]오랫만에 손맛 보네요..
약간의 술기운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새벽일찍 눈이 떠지네요. 시간을 보니 4:30..
앞 전 고풍지 보팅에 꽝치는 바람에
손맛 본지도 오래고....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신갈 수문으로
달려 갑니다. 도착하니 오전 5:00
뭐..신갈지 물이 썩어 들어 간다고 하는데..
깜깜한 새벽, 뵈는게 없으니 괜찮고..
냄새도 별로 나지 않네요...
새벽 바람이 꽤나 찹니다..
늘 그렇지만..신갈 수문에서는
채비로 베이트테클에 이카를 셋팅했습니다.
몇 차례 캐스팅에 라인의 텐션을 느끼고, 직감적으로 훅킹..
3짜중반[배스]를 걸어냅니다.
기념으로 폰카로 사진을 박았는데...
확인해 보니 시커먼 배경만 있을 뿐입니다.
이후 전혀 반응이 없다 7:00시 부터 옆 조사가
5짜를 포함 연속으로 히트를 합니다.
슬쩍 채비를 컨닝하고..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 저도 한수 추가합니다.[씨익]
3짜 두수로 만족하고 기분 좋게 아침조행을 마쳤습니다.
해뜨고 물색을 보니..
흙탕물도 아니고, 바람탓에 녹조도 심하지 않더군요..
곽현석(뜬구름)
물이 그래도 신갈지에 고기는 많은가 봅니다.
그 많은 분들이 두드려도 참한 씨알이 계속 잡히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그 많은 분들이 두드려도 참한 씨알이 계속 잡히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07.08.31. 01:53
이강수(도도)
해장 낚시입니까? [씨익]
속시원하셨겠어요 !! [꽃]
속시원하셨겠어요 !! [꽃]
07.08.31. 09:06
재키님은 역시 부지런 하세요...[굳]
07.08.31. 09:34
김기한(벤) 글쓴이
운문님..
저 벤입니다...재키 아니라고요...[삐짐]
저 벤입니다...재키 아니라고요...[삐짐]
07.08.31. 10:04
새벽 5시...
벤님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벤님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07.08.31. 11:07
김진충(goldworm)
운문님..... 일부러 장난치신건가 싶기도 하고.. [하하]
07.08.31. 11:23
부지런도 하시지 신갈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7.08.31. 11:24
축하드립니다..[꽃]
07.08.31. 12:02
화풀이 낚시!
8월은 낚시 금지 기간으로 선포합니다.
8월은 낚시 금지 기간으로 선포합니다.
07.08.31. 13:40
옥션표 바이브로 한수하셨군요. 그넘 리트리브할때 기우뚱 하던데 대단하십니다.[웃음]
저도 오후늦게 수문에 들어갔다가 숏바이트만 나고 털렸습니다.
그놈들 예민한 이유가 있었군요, 아무튼 부지런해야 뭐라도 한다니깐....
내일아침엔 신갈보팅이나 할까요? 물색도 왠만하던데.[미소]
저도 오후늦게 수문에 들어갔다가 숏바이트만 나고 털렸습니다.
그놈들 예민한 이유가 있었군요, 아무튼 부지런해야 뭐라도 한다니깐....
내일아침엔 신갈보팅이나 할까요? 물색도 왠만하던데.[미소]
07.08.31. 16:21
앗! 신갈지 전국낚시대회(8.15) 꽝을 기록하고 돌아 왔습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손맛 축하드려요.^^*
07.09.03. 03:32
그날은 **딱다구리 없던가요? [웃음]
07.09.04. 18:31
앗.. 까르르님..
**딱다구리 [푸하하]
**딱다구리 [푸하하]
07.09.04.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