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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노드리그(nod-rig)...

곽현준(메탈배스) 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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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곽현준입니다...

제가 직접 개발해서 효과를 입증한 새로운 루어낚시채비를 클럽에 소개를 했었는데 다른 분들께도 좋은 정보가 될듯 싶어서 이곳에도 내용을 올려봅니다...

채비 이름은 노드리그(nod-rig)이며 제가 개인적으로 10년이상 걸쳐서 자주 사용하면서 많은 실험과 필드 테스트를 통해서 그 퍼포먼스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략 10여년 전부터 고안했던 내용인데 우연히도 종종 필드에서 저 말고도 응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또한, 프로배서 한분도 이 방법을 쓰는것으로 알고 있고 낚시샵에서도 유사한 제품을 본적이 있습니다...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일반 배스낚시인들은 실제 필드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내용이며 예전부터 저는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무관하게 제가 종종 쓰는 방법이고 일단 제 나름대로 개발을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직접 이름을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노드리그(nod-rig)...말 그대로 머리쪽을 끄덕이는 의미로 싱커가 몸통과 따로 움직이면서 끄덕이는 액션과...이에 따라오는 바디쪽(웜을 장착한 훅이하)이 순차적으로 쉐이킹하는 액션을 이용한 채비방식입니다...

구성은 일반 고리봉돌과 웜훅을 O자영 링 또는 스넵도래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얼핏보면 지그헤드리그와 플로리다리그와 유사하지만 싱커와 훅에 연결된 링 때문에 머리와 몸통이...따로 움직일 수 있게하여 이 두채비의 장점만을 활용하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액션은 지그헤드리그와 플로리다리그, 텍사스리그와 같은 액션을 이용하시면서 다양하게 응용하시면 됩니다...또한 이채비의 장점은 지그헤드의 밑걸림을 해결하는 대용책으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배스루어낚시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채비가 될 수 있으리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아울러 쏘가리와 우럭, 광어와 같이 밑걸림이 심한 곳의 어종들을 공략하실때 유용한 채비라고 봅니다...많이 사용해 보시고 성능을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로의 무성한 수초와 갈대사이에 숨어있는 배스를 공략할 때와 사질대와 암초대를 오가는 광어포인트에서 과감히 바닥층을 공략할 수 있는 채비로 강력 추천하는 채비입니다...

채비구성은 일반 붕어낚시용 고리봉돌과 O형태의 고리또는 스넵도래, 와이드갭훅 요렇게만 휴대하시면 될듯 싶습니다...저는 늘 고리봉돌을 태클박스에 꽉 채우고 다닙니다...저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물고기 얼굴모양의 봉돌도 특정 낚시쇼핑몰에서 팔더군요...누구든지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어복충만하세요...

PS :  위 채비를 어딘가에 이름 모를 누군가도 스스로 응용해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므로 누가 먼저 개발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스스로 터득한 내용이라서 그동안 사용을 했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골드웜님 사이트는 전문가들도 많이 계시기에 이미 이 채비를 사용하신 분들도 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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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배스님이 10년전에서 부터 사용하신 노드리그가 어느 프로분에 이하여 개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더군요.
메탈배스님이 조금 빨리 상품화하였으면 "노드리그"라고 칭할 수 있을을 것을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은 프리지그라고 칭하여 지더군요.
경상도 루어인들도 아주 오래전에부터 비습한 패비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일명 금호강채비라고 말하며 골드웜사이트에서 금호강채비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07.09.18. 11:22
그렇군요...벌써 이름이 다양하게 지어진 상태이군요...
암튼 위에 언급했듯이 누구든지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벌써 유행이 된듯 싶습니다...
그럼 전 '프리지그', '금호강채비', '노드리그' 이렇게 3가지로 이름을 부르면 되겠군요...
암튼...예상했었던 내용이네요...채비 자체는 끝내줍니다...
07.09.18. 11:22
김태영(젠티)
저도 얼마전에 그 프리지그라는걸 몇개 구입했습니다.
아직 실전에 사용은 못해봤는데 메탈배스님 말씀대로라면 얼른 써봐야겠습니다.
기대가 큼니다.
참, 올려주신 채비 그림이 아주 멋집니다. [굳]
07.09.18. 11:30
아...지금 낚시샵을 확인해보니까 이XX프로의 프리지그라는 제품이 있네요...
제품 이름이 프리지그로 나와있네요...일단 제품 이름의 의미가 더 강하게 보이네요...
이러한 시스템의 채비를 저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사용하였기에 애착이 많이 가네요...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제 개인적으로는 '노드리그'라고 말해도 될듯 싶네요...^^
암튼...박흥준(同行)님의 코멘트를 보고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구성이 간단해서 많은 분들께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듯 싶네요...
완제품보다도 직접 소품들을 구입하셔서 채비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붕어낚시용 고리봉돌 + O형태의 고리또는 스넵도래 + 와이드갭훅...
요렇게 대량으로 구매하시고 미리 조립하셔서 출조가시면 될듯...^^
07.09.18. 11:35
저도 2~3년전에 민물용 봉돌에 스프링 링을 이용하여 많이 만들었지만 스프링이 시작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의 두께가 너무 바늘귀에 관여하여 웜의 움직임에 방해요소가 되어서 링을 니퍼로 잘라서
납땜을 이용하여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귀차니즘에 빠져서 포기하였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프링 링을 사용하지 않고 낚시줄에 민물 봉돌 고리를 관통시킨 후 바늘을 묶어서 사용합니다.
만드는 번거러움이 없이 액션은 위의 채비와 비슷하여 저는 변형 프리지그라고 칭합니다.
한 번 사용하여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07.09.18. 11:54
거의가 채비들이 다 비슷해서 많은 응용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박흥준(同行)님의 채비는 아주 짧은 연결용 목줄을 이용한 방법이군요...
아무래도 제가 쓰는 방법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액션이 나올듯 싶네요...
비단 루어낚시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낚시에서도 직접 연구와 실험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낚시채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박흥준(同行)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헤헤]
07.09.18. 12:16
곽현준(메탈배스)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용인 수지이며 수지에서 일산을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요즘은 경기도 북쪽에 위치한 일산에서 수지 방향으로 가까운 포인트를 찾고 있습니다.
2주 동안 가산저수지, 마장지, 한강을 찾았으나 가산저수지에서 힘들게 1마리 잡은 것이 전체 조과입니다.
한강은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있는 공원 낚시 가능한 곳을 찾았답니다.
곽현준(메탈배스)님 사시는 곳이 당산동 쪽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근처에 추천하여 주실 포인트가 있다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07.09.18. 12:38
초보 에게는 처음 보는 채비법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07.09.18. 13:27
아...박흥준(同行)님...지금 다시 접속해서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포인트가 다양합니다...

양화대교 남단쪽부터 선유도를 거쳐서 성산대교까지가 배스, 쏘가리, 강준치, 메기포인트입니다...
이곳들중 선착장과 성산대교 주변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잘 안지켜지더군요...

그래도 양화대교 남단부터 선유도 구름다리까지는 겨울에도 잘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이곳 말고 약간 상류로 걸어올라가면 당산 여의도 샛강이 나옵니다...

본류와 샛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부분이 바위지대로 1급 쏘가리 포인트였는데...
지금은 쏘가리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간간히 나옵니다...

쏘가리, 배스, 강준치가 잘나오는 1급 포인트이며 가끔 가물치도 나오고...
장마철에는 대낮에도 메기가 막스푼과 웜, 스피너로 잘 나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점농어가 밀물때 한강 중류까지 올라오다 종종 낚입니다...

합수머리쪽 좌우 바위지대도 무시할 수 없는 포인트며 샛강 안쪽으로 물이 고여있는데...
이곳은 붕어낚시인들이 많아서 캐스팅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홍수가 났을 경우에는...전체가 강준치 포인트입니다...

그럼 어복충만하세요...
07.09.18. 14:39
적어도 6년전까지만 해도 쏘가리와 배스가 바글 거렸었는데...
지금은 끈기없는 사람에게는 잘 안나오는 포인트가 되어버렸습니다...
워낙 쏘가리 자원이 많다는 소문때문에 새벽에 미꾸라지를 사용하는 꾼들에 의해서
수년을 거쳐서 많은 대물 쏘가리가 포획이 되어서 개체수가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금강이나 단양 못지 않게 서울 한복판에서 쏘가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지요...지금도 간간히 나오는 쏘가리들이 고맙더군요...

배스도 떼로 몰려다니면서 합수머리에서 바글거렸었는데...지금은 간간히 나옵니다...
아직은 한강의 1급 포인트로서 의미를 잃지 않고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07.09.18. 15:20
가을 시즌에 써보려고 준비 많이 해두었는데 어떻게 될지...조행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07.09.18. 15:24
곽현준(메탈배스)님 감사합니다.
빠른 시간에 당산 여의도 샛강 합수머리 지점 한 번 찾아가야 겠군요.[씨익]
07.09.18. 16:53
한강에 점농어까지 출현합니까?[헉]
자유로,강변북로를 자주 지나다니는데 시간되면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07.09.18. 17:26
허우석(황태자)
저도 처음 루어를 할때 이것 만들다 피 많이 봤습니다.
07.09.18. 22:48
전 개인적으로 프로협회 분들 소식이나 동영상을 보지 않기에 프리지그라는 이름이 있다는걸 몰랐었던것 같습니다...FTV도 안본지 1년이 넘어가는군요...암튼...인터넷이나 FTV가 없었다면 수십개의 이름으로 각지에서 불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일단...물은 엎질러졌네요...프리지그와 금호강리그가 있다고 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노드리그라고 부르겠습니다...제가 올린 글을 보고 반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지라도 양해를 바랍니다...나이는 어리지만 낚시를 오래하다보니 최근 낚시문화계의 프로 아마 이렇게 구분하고 따져서 조력과 문관하게 메인과 서브의 개념이 네티즌들에 의해서 판가름 되는 것이 괜히 싫어지더군요...취미로 하던 낚시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07.09.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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