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달창지 보팅 2

전상목(선량한배스) 1778

0

8
















||19/29일 큰아이 이마에난 여드름으로 인하여 피부과에 들러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작은아이가 낚시가자고 때를쓰네요
하는수없이 가까운 달창으로 달립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물가에 선다는 자체가 의미를 두어
안전한 상류 다리위쪽에서 잠시 노닐다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일요일 새벽 6시에 기상하여 김밥2줄사고
달창으로 달립니다.
도착하여 배를 펼치고 있는데 비가 옵니다.
많지는 않지만 느낌이 좋지가 않습니다.

30여분 다리아래쪽을 두드리다 비가와서 다리아래에서 비가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
운좋게도 다리아래에서 한마리잡고서 다시 연안 육초지대와 수몰나무를
휩쓸고 다니던중 몇마리 잡았지요

비가그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시간도 11시를 넘어가고 철수를 할까 합니다.

오늘의 힛트채비 스위밍지그에 스팅거 검정색,스피너베이트,스왐프네꼬
신고공유스크랩
8
김진충(goldworm)
땅콩보트 아주 이쁩니다. [굳]
07.09.30. 21:57
저도 빨리 보트를 마련해서 보팅루어낚시를 하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07.10.01. 08:11
profile image
달창지는 예전에 보팅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루플잡지 촬영때에는 햇빛에 빨갛게 탓던 기억...
참한 사이즈 축하드려요[꽃]
07.10.01. 10:16
이강수(도도)
언제 봐도 가족들과 함께하면 행복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하고 낚시하기 좋아 질것 같습니다.
2번째 애마 축하드립니다 [꽃]
07.10.01. 10:23
profile image
쉬프만 ...좋은 보트죠..
저도 1.7만 두번이나 사용했으니..
가족과 함께.. 제가 가장 부러운 모습이랍니다.
07.10.01. 12:39
profile image
선량한 배스님 좋은 보트 구입하신걸 축하드립니다...[꽃]

걱정이 되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수신기가 가이드 모터 아래쪽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접안할때나 수중험프에 걸렸을때 제일 먼저 다이는 곳이라 조금 불안해 보입니다.

수신기 가격이 만만찮더라구요... 다이를 하셔서 옆쪽이나 보트쪽으로 이동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더...[씨익]
07.10.01. 13:00
profile image
가장 이상적인 낚시 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낚시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꽃]
언젠가는 저도 그런 날이 오겠죠[미소]
07.10.03. 07: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박진헌 조회 178006.07.03.21:06
    06.07.03.
    자세한 내용은 피싱프리맨님께서 올려 주셔서 저는 사진과 함께 대략 적인것만 올리겠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거의 나오는 씨알...
  • 다시한번...
    홀로물가에 서서, 호젓함을 즐기고 있노라니 시간은 밤한시를 훌쩍넘기고... 준비해간 홍차한잔을 마실때쯤 바람이불더군요. 제뒤로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창을넘는 바람소리가 꼭 임걸령 귀신우는소리같았습니...
  • 배스짱구 조회 177907.07.20.20:59
    07.07.20.
    안녕하세요 짱구 입니다. 그간 한장씩 찍었던 사진입니다. 짱구 일파입니다. 대청호에서 잡은 배스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순돌이 성..루어낚시 4번째만에 잡은 배스들.. 가장 최근에 손맛만 보여준 놈입니다. 허접...
  • 요즘 물이 빠져서 배스사냥터와 물골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a에 서서 A지역으로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오다 보면 자갈지역이 나옵니다. 이 자갈지역에서 많은 입질 받을 수 있습니다. b에 서서 B지역으로 캐스팅하면 ...
  • 먼저 이번 소풍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꾸벅] 사진 몇 장 찍은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금오산이 보이는 대성지 전경입니다. 날이 많이 추웠습...
  • 배스 침주기 70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가천동 위애 있는 매천천과 경산에서 흘러나오는 합수부지점으로 나가 스피너로 여기저기 두루두루 둘러봐도 반응이 없읍니다.강을 건너 안심권으로 가서 겨우 조기급으로 첫마수 ...
  • 달창지 보팅 2
    ||19/29일 큰아이 이마에난 여드름으로 인하여 피부과에 들러 치료받고 돌아오는데 작은아이가 낚시가자고 때를쓰네요 하는수없이 가까운 달창으로 달립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물가에 선다는 자체가 의미...
  • 오늘 오후 늦게 직장 후배 1,2,3,4 와같이 소보로 출발 던저 던저 했습니다. 한명만이 꺽지 작은거 한마리랑 메기 중급 한마리 건져 낸게 다네요...어두워저서 옥계천으로 내 달립니다. 옥계천은 어제 비가 와서 물이...
  • 버즈킷 & 노싱커...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꾸벅] 어제 저녁에 퇴근 후 옷 갈아입고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칠곡 서리못으로 가고 있는데 노싱커님이 전화가 오네요? [흐뭇] 노싱커님은 대명처럼 노싱커 채비로 ...
  • ||0||0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요즘 조행기를 너무 자주올리는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어려운경기속에 바쁘신관계로 출조를 못가신분들을 위해.. 오늘 다녀온 들성지 [배스] 흔적을 남겨봅니다. 3월 30일 월...
  • 배스관우 조회 177605.04.22.05:11
    05.04.22.
    안녕하세요....[미소]넘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계획하고 출조하면 항상 조과가 별루인 징크스가 있나봅니다... 5연장 출조에 낱마리 아니면 꽝이였으니[울음] 올해는 어복이 업나하고 포기할무렵 계획에없...
  • 금호강 엄청 추웠습니다.
    낮에 볼일을 끝내놓고나니 오후 2시.... 느적느적했더니 오후3시... 차안에선 따뜻한데 밖에만 나가면 몹시춥더군요. 그래도 배스 잡히겠지... 라고 기대하며 금호강 지천철교상류로 차를 몰았습니다. 먼저 도착해계...
  • 배스goldworm 조회 177603.11.17.11:02
    03.11.17.
    일하다가 GBHT회원분들 남쪽 정출지에서 오전에 빅들이 마구 쏟아진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남쪽까지가기엔 너무 시간도 없고... 오후2시경 이제막 배스낚시를 시작하는 친구를 데리고 가까운 금호강에 다녀왔습니다...
  • 배스 침주기 74탄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래전부터 동행조행을 하자고 몇번의 연락을 받았으나 그때마다 타입이 맞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서 일요일은 무조건 비어놓고 있었읍니다.토요일 오후에 시간과 장...
  • 다시 찾은 나주호
    지난 주 내내 아내와 나주호의 기억을 이야기하며 재미나게 보내고 의기투합(?)하여 느즈막히 출발합니다. 출발전 그 동안 고생한 차도 조금 손봐주고 오래된 넘으로 낚시 전용으로 구했더니 역시나 슬슬 돈달라 보채...
  • 오늘 정오무렵... 적들의 공습이 있을거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쎈중사와 정병장은 부리나케 부재지로 소집되었다. 준비해간 삼결살에 맥주 한잔을 마시고 곧 있을 전투에 대한 긴장감을 잠시 풀었다.. 쎈중사의 작...
  • 지난 9월9일 토요일 새벽4시에..잠이안와서..장비를 챙기고 주섬주섬 떠나봅니다. 집을 나서니..빗방울이 점차 굵어지더군요..혼자가는 조행이라..비오는밤은 많이무서울듯하였으나.. 그놈의 낚시병이...어느새 운전...
  • 먼저 성대한 잔치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레토피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토요일 일과를 마치고 급히 안동으로 이동하여 보트 랜딩 하니 낮12시경...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락티스를 마치...
  • 드디어 첫배스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요일 장소는 산불초소 그리고 공구한 저울도 마수 했습니다. [푸하하] 정확히 1파운드 대략 500g 정도 맞나 모르겠네요 그날 일요일 아침부터 끄리형님과 대물님 그리고 칭구넘 ...
  • 4개월만에 오랜만 조행....4짜 중반
    오랜만에 대구 강창교에서....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가서 그런지..... 4짜 중반 짜리를........ 정확히 47cm가 됩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하느님이 이번 첫 조행에서 이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