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갑니다..
오늘 아침 밥을 먹으면서 내가 살졌다고 오시는 점방 손님들이 말한다니...
어부인 말하길...
"열심히 낚시 다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갔다 오고 일요일도 가고"
주말에는 정말 제대로 된 큰 녀석 만나러 어디론가 떠나야 할듯...
실제.. 그런 곳이 이제는 없지만서두...
맨날 배스는 안잡고 핸폰 목욕시키러 금호강에 가는겁니꺼?....[메롱]
점심 먹자고 메세지 보내도 답이 없고....쪽지도 안보고......전화 좀 해주이소~~
점심 먹자고 메세지 보내도 답이 없고....쪽지도 안보고......전화 좀 해주이소~~
07.10.11. 12:03
김진충(goldworm)
갈대사진들 좋네요. [미소]
07.10.11. 12:06
안녕하세요~~ [미소] 저도 어제 무태교 밑둑을따라서 밑쪽에서 낚수 하고 있었는데 ^^
아 제사진 빨리 올려서 인사두 드리구 그래야 하는데 ...배스 색깔이 이쁘네여
아 제사진 빨리 올려서 인사두 드리구 그래야 하는데 ...배스 색깔이 이쁘네여
07.10.11. 12:08
운문님 시진을 너무 가까이 들이대서 그런지
배스가 크게 보입니다.[씨익]
배스가 크게 보입니다.[씨익]
07.10.11. 12:15
박재완(키퍼)
핸드폰 목욕을 시키시다니....
알콜에 푹 담그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씨익]
알콜에 푹 담그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씨익]
07.10.11. 12:25
요즘 카메라를 만지작 그리더니 예술사진이 나옵니다....[굳]
그리고 사모님이 윤허 하셨으니 열심히 다니세요....
맨날 잔챙이만 보여 주지 말고 운문님 냉장고 열어서 숨겨둔 대꾸리도 보여줘요~[씨익]
그리고 사모님이 윤허 하셨으니 열심히 다니세요....
맨날 잔챙이만 보여 주지 말고 운문님 냉장고 열어서 숨겨둔 대꾸리도 보여줘요~[씨익]
07.10.11. 13:02
요즘은 저도 많이 게을러 져서 큰일입니다.
이제 내일부터 새벽예배후에 새벽조행을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씨익]
기대하십시요..[부끄]
이제 내일부터 새벽예배후에 새벽조행을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씨익]
기대하십시요..[부끄]
07.10.11. 14:07
운문님 키퍼님 말씀처럼 핸폰 물에 빠졌을땐 알콜에 담그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전에 스폰지에서 나왔는데. 물에 빠진핸폰을 알콜에 담근후 말려 놓으니
정상으로 동작하더라구요... [하하]
예전에 스폰지에서 나왔는데. 물에 빠진핸폰을 알콜에 담근후 말려 놓으니
정상으로 동작하더라구요... [하하]
07.10.11. 14:19
골드웜님께 아부하는거 같은데요~[미소]
갈대는 아니고 갈대와 비슷한 억새사진 올려봅니다.
무등산 중봉에 억새밭이 있습니다. 낚시 다니기전에는 등산을 자주 했었는데...
낚시 시작한 후로 산에 가본적 없습니다.
갈대는 아니고 갈대와 비슷한 억새사진 올려봅니다.
무등산 중봉에 억새밭이 있습니다. 낚시 다니기전에는 등산을 자주 했었는데...
낚시 시작한 후로 산에 가본적 없습니다.
07.10.11. 14:45
몽실님 억새밭이 멋있네요.......[굳]
07.10.11. 15:25
김진충(goldworm)
역시 몽실님 밖에 없어요. [굳]
07.10.11. 15:42
갈대라~~~[쳇]
평소 골드웜님의 외형에서 느끼는 이미지랑은 많은 차이가 있네요...[생각중]
골드웜님 외형에서 나오는 이미지랑 딱 어울리는 꽃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께요...
협죽도라는 꽃입니다...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골드웜님의 이미지랑 잘 어울리죠? [흐뭇]
아참!! 잊어버렸네요...[깜짝]
아마도 이꽃의 꽃말이 주의, 위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딱 맞죠? [사악] [배째]
랄라라~~~[메롱]
평소 골드웜님의 외형에서 느끼는 이미지랑은 많은 차이가 있네요...[생각중]
골드웜님 외형에서 나오는 이미지랑 딱 어울리는 꽃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께요...
협죽도라는 꽃입니다...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골드웜님의 이미지랑 잘 어울리죠? [흐뭇]
아참!! 잊어버렸네요...[깜짝]
아마도 이꽃의 꽃말이 주의, 위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딱 맞죠? [사악] [배째]
랄라라~~~[메롱]
07.10.11. 16:15
김진충(goldworm)
꽃 참하게 생겼구만요 뭘., [미소]
07.10.11. 16:20
위의 몽실이님 사진중에 첫번째 사진을 보니깐 갑자기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고3때 졸업사진 찍기로 예정이 되어있어서 모두들 나름대로 짧은 머리를 몰래 길러서 폼을 잡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촬영 전날 담임선생님이 기강이 빠졌다고 전부 머리를 바리깡(일본어라서 죄송)으로 자국을 내어버려서 졸업사진은 모두는 빡빡이 까까머리로 촬영했었는 아픈 기억이 생각나네요...흑흑~~~[울음]
저 오솔길을 보니 갑자기 그때 바리깡이 지나가며 자국을 낸 머리가 생각나네요...[아파]
고3때 졸업사진 찍기로 예정이 되어있어서 모두들 나름대로 짧은 머리를 몰래 길러서 폼을 잡고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촬영 전날 담임선생님이 기강이 빠졌다고 전부 머리를 바리깡(일본어라서 죄송)으로 자국을 내어버려서 졸업사진은 모두는 빡빡이 까까머리로 촬영했었는 아픈 기억이 생각나네요...흑흑~~~[울음]
저 오솔길을 보니 갑자기 그때 바리깡이 지나가며 자국을 낸 머리가 생각나네요...[아파]
07.10.11. 16:22
김진충(goldworm)
요즘 그랬다간 테리비 뉴스에 나올 기삿거리겠지만, 그땐 흔한일인거 같습니다.
저도 뭐... 여러번 밀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미소]
저도 뭐... 여러번 밀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미소]
07.10.11. 16:33
최원장님의 그때사진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씨익]
07.10.11. 19:47
왜 갈대밭을 좋아 할까?[궁금]
07.10.11. 21:04
이강수(도도)
전 갈대밭에서 못이룬 첫사랑은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가을의 스잔한 바람을 좋아라 하긴 합니다 !! [미소]
그러나 역시나 가을의 스잔한 바람을 좋아라 하긴 합니다 !! [미소]
07.10.11. 22:17
아카시아와 갈대를 좋아하시는 골드웜님의 연배가... 궁금... 저와 비슷하실 듯 싶네요.. 이상하게 전 아카시아라는 이름만 들어도....
07.10.11.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