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골드웜의 엔진이야기

김진충(goldworm) 5611

0

16




















또하나 준비해야하는것이 점화플러그라고 합니다.
여분으로 한개정도는 갖고 다니면 좋다고 하는데 아직 새 엔진이라서 구해놓진 않았습니다.


벌써부터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집니다.
이녀석과 안동을 실컷 달릴 그날을.........  [흐뭇]
신고공유스크랩
16
캬브레타 정보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저번에 고장났을때 어딘지 정말 궁금 했었거든요.......[미소]
08.01.16. 18:58
혹시 골드디오265가 4.5마력으로도 부상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스즈키제품이 4,5,6마력이 똑같다이 생겼다는 소릴들었는데...스티커만 바꿔붙이면 모른다나;; 정말인가요?
조금씩 업을을 위해 총알을 모으고 있는데... 언제쯤 원하는데로 내손에 쥐어질지 ㅠㅠ
08.01.16. 19:23
profile image
연료통에 벌레가 있었다 - 누군가 음해하려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크흐흐흐.

혹시 올겨울에 완전히 분해되는것은 아닌지요. 조금 걱정되네요.
저는 이상하게 뭐든지 분해할때 마다 볼트가 몇개씩 남네요.
08.01.16. 20:08
스즈끼는 4.5.6 마력이 다나오구 모양도 크기도 다 똑같은걸로 알고 있읍니다
투싸이클들(마리너,머큐리)는 4, 5 마력만 있는걸로 알구 있구요
5,6 마력은 외부연료통 연결하는 장치가 달려있구 4마력을 없는거 같습니다
일반인이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전문가가보면 아마도 알아볼거로 생각됩니다
265는 잘 모르겠고 235는 도도님이 4마력으로 부상했고 5마력으로는 아주잘 부상합니다
08.01.16. 20:10
profile image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골드웜님과 동일한 스펙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아직 엔진은 배송을 기다리는 중입니다만, 나중에 혹시라도 발생할 문제점들을 간접경험하게 되니, 조금은 덜 당황하겠네요.
08.01.16. 21:55
profile image
잘 구경했습니다
경험 잘 들었습니다
엔진이 예초기하고 비슷한것 같네요
앞으로 엔진이 생기면 잘 적용하겠습니다
계속 경험 보여 주세요[굳]
08.01.16. 22:18
볼트,너트와 십수년을 지내고 있다보니 골드웜님의 풀림방지 너트 말씀에 귀가 솔깃합니다.
nylon nut를 조립하셨네요. 자동차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선택하신 sus 재질은 정말 good 입니다.
근데 이녀석은 한번 풀고나면 nylon 에 자국이 생겨 다음에는 쉽게 풀린다는 것이 주의사항입니다.
공구상가에 가시면 '록타이트'란 놈이 있습니다. 일종의 접착제인데 이걸로 하시면 풀림방지는 끝입니다.
다음에 여건이 바뀌시면 참조하셔요.
08.01.17. 07:50
조재홍
좋은 정보입니다.
간접적으로 알수있어서 다행입니다.
08.01.17. 09:44
예전에 알아보니 혼다 4.5마력이라는 놈이 5마력 짜리랑 같은 놈이라더군요. 형식승인(?)을 받을때 5마력짜리를 4.5마력으로 받았답니다. 5마력 이상은 면허가 필요한 관계로 4마력까지만 사용 가능하지만 혼다 제품을 사용한다면 1마력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08.01.17. 10:27
이종화님 질문에 답변 .... 골디오265에 4.5마력 부상 될껍니다. 280S에 4.5마력도 부상되거던요
08.01.17. 11:06
김진충(goldworm)
공병배스님 볼트너트와 친하게 지내시는군요. [미소]
록타이트는 저도 사용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릴 조립할때 살짝 묻혀주고 그러더군요.
진동이 워낙 심해서 볼트너트는 자주 신경이 쓰입니다.

볼트너트는 20개정도 여분으로 준비해뒀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265로 4마력 부상은 가능할듯 싶은데, 아직 테스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235로는 충분합니다.
08.01.17. 12:53
profile image
처음 엔진사고 신동지에서 길들이기 잘 하고 번개늪에서 고생한 적이 있죠...
엔진을 누워서 이동 했더니 엔진오일과 연료오일이 섞여 시동이 안걸린거죠..
도도님께 전화해서 도움 받아 잘 해결 했었죠...[씨익]
미리미리 대비 철저히 해 놔야 본격시즌에 고생 안하겠죠....
08.01.17. 18:32
혹시 회원님들 스쿠루날개가 깨지면 연락 주세요 복원해드릴께요 충주에서 카쎈타하는데
알곤용접기가있거든요 저두 여러번 깨저서 다시복원해서 쓰거든요..(011-463-4409이범섭)
전문 업자가아니라서 저마력 엔진만 해드려요
08.01.17. 18:55
김진충(goldworm)
헉 하이맨님 기억해둘께요! [꾸벅]
08.01.17. 20: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골드웜의 엔진이야기"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배스同行 조회 135505.09.23.15:13
    05.09.23.
    매일 신갈조행기만 올리는게 좀 껄떡지근하여 자제하다가 어제는 하도 신기한 일을 목격하여 글 올립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가 나를 불러 추석연휴를 끼고 5회 출조 하였습니다. 낚시 친구 상혁이가 6~7시간 하는 낚...
  • 이 글을 먼저 옮겨 드리는 이유는 저크베이트란게 이런것이다라는 개요를 먼저 알려 드리기 위함이지요.... 저크베이트가 워낙 광법위하기에 대충.. 몇부작이 될지도 모르기에...간단한것 먼저해드리고요.. 만일 깊이...
  •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바로 서울에서 대구로 날릅니다. 제사 모시는 날이였거든요.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바로 본가로 쌩~ 토요일 아침...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업무상 Stand By 상태라 어디 놀러...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 . . . 왜관 환경 사업소 앞 입니다. 사진 보고 가시면 도착하시면서 ' 아 , 여기구나 ' 라며 아실것 같아서 참고사진 올립니다. 추운 날씨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서로 따뜻하게 인사를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14일 토요일은 배사고 진수식을 건달배스님과 함께 고속도로--산격교--아래에서 띄웠습니다. 엄청 비맞았습니다. 건달배스님은 골드웜표 우의로.. 저는 비닐로 판쵸우의만들어서..... 둘이서 일요일 출조약속하...
  • 일요일 아침 여지없이 비가 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겠기에 아침10시에 홀로 연경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그렇게 오르지 않았고 흙탕물은 좀 져있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데 가물치낚시 함께하는 우인...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배스2% 조회 1356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어제 술몇잔 걸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다. 마누라가 일찍오란다. 그래서 그날 늦게 안들어 가고 다음날 일찍 들어갔다. 새벽 2시에 ...........그 덕에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합니다. 낮잠을 잘까 하다 밤에 고...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땅콩타고 꽃밭탐사 두번째
    전날 늦게 잠이든 관계로 오늘은 5시30분 기상. 6시 꽃밭 도착. 등나무식당 앞쪽에서 릴을 피해서 땅콩조립하는데, 비슷한 보트를 탄분이 이미 올라갔다고... 일러주더군요. 혹시 운문님이실까 생각하면서 초고속 5단...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연경지 상류 -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건달배스님과 함께한 연경지 조행. 2004년 8월 6일 금요일 늦은 7시에서 9시 반 까지... 일단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제방쪽에 이어 이번엔 상류...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7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동영상2% 조회 135705.01.29.15:18
    05.01.29.
    매서운 추위가 수그러들면서 며칠 따뜻한 날이 계속 되어 작정을 하고 남녘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겨울이지만 수온이 최고조로 오르는 시점의 짧은 피딩 타임만 잘 포착한다면 풍성한 조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생각...
  • 큰놈 잡기전엔 들어오지 말랍니다. 장마기에 날씨가 좋아 하루종일 배스생각만 하고 있는데 조나단님이 같이갈 여건이 안되어서 혼자 가랍니다. 저녁을 대충하고 후다닥 청도천으로 튀었습니다. 청도수변공원 우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