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봄은 왔다!

조현수(저원) 원로 조현수(저원) 2515

0

25


































어느듯,,,

소리없이 봄은 우리 곁에 와 있는것 같군요.




참,,,그리고,,,

여러분들의 골드웜네 식구분들이 소라보포인트에 다녀 가신걸로 알고 있는데,,,

강 건너편에 있어서 인사를 못 나눠서 죄송합니다.[꾸벅]

신고공유스크랩
25
profile image
멋지네요~~ 좋은 조과에 맛난 음식들... 부럽습니다... [굳]
08.02.17. 23:04
profile image
즐거운조행 축하합니다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기회가 대면저도 한번.........
08.02.17. 23:19
제눈에 제일 깊게 박히는건 때깔 고운 김치사진이네요. [굳]
배스 사진은 뭐... 별로 부럽습니다 [외면]

08.02.17. 23:28
박재완(키퍼)
비노님 김치 맛이 일품 이었습니다.
맛있어서 한접시 깨끗하게 비우고 한접시더 리필 한 사진입니다.[씨익]

오랜만에 조행이 많은 분들 만나고 입맛까지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않나왔지만 나도배서님,에어복님,건달배스님,빤스도사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서 오신줄도 몰랐는데 다녀가신 피싱프리맨님, 아발론님도 계셨고....
또 다녀 가신 식구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미소]
08.02.17. 23:35
뭐 사람살기 팍팍한 서울 이야기지만... 서울에선 저정도 김치를 리필하려면 "돈"을 더내야 하는 집도 있습니다.
모여서 낚시하고 같이 밥도 먹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이 동네는 아직 얼음이... [아파]
날 풀리면 중부사잔 염장샷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08.02.17. 23:39
저원님의 염장성 제목 "봄은 왔다!"에 한숨만 흘러 나옵니다. [울음]
경기도는 언제 봄이 찾아 올지...

저원님, 키퍼님, 은빛스푼님, 운문님, 중꽝님 모이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저원님의 40cm오버 배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8.02.17. 23:43
김진충(goldworm)
키퍼님 낚시하신 사진 너무 오랜만이라 생소하기까지 한데요. [미소]
08.02.17. 23:43
좋은시간 가지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맛난음식에 침 흘리고 갑니다.[침]
08.02.17. 23:44
남쪽은 봄이 왔는가 몰라도
경기권은 아직 겨울입니다.
아래사진 보세요.
팥빙수 만드는 중입니다.
08.02.18. 00:14
profile image
신동지 지깅은 하지 못했지만 청도에서 한풀이 하고 왔습니다..
맛난 참숯삼겹살에 배스와 바꾼 순두부... [굳]
당주님~ 또 가입시더~
오늘 건너편에 오셔서 인사하지 못한 골드웜가족분들께 죄송한 마음 올립니다[꾸벅]
08.02.18. 00:16
이강수(도도)
역시나 저도 키퍼님 사진에 눈이 머무는것 같습니다.

한양 땅은 아직 꽁꽁 얼어 있습니다 [외면]
08.02.18. 02:10
어제 건너편 작당..
구미팀이였네요...
몰라봤습니다 [울음]
잡는거 계속봤는데 건너갈껄 그랬어요 [헤헤]
08.02.18. 08:54
조재홍
모두 축하드려요.
정다운 모습과 식사하시는 모습..
넘 부럽네요.
08.02.18. 10:08
따뜻한 하루를 보내신거 같습니다.

순두부국물이 엄청 맛나게 보입니다...^^*
08.02.18. 11:32
키퍼님 카피시 사용 하시나보네요..저두 카피시 애호가 입니다.[하하]
청도는 이제 시즌개장 준비 하나보네요... [헤헤]
08.02.18. 13:46
재미있는 조행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먹거리 때문에 침이 넘어가네요...[헤헤]
08.02.18. 15:45
profile image
강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
저희들입니다.
달배님, 에어복님, 빤스도사님, 저...
에어복님 집들이 때문에 빤스도사님 한 마리잡고..
돌던지면서 철수 했습니다.[씨익]
멀리서나마 반가웠습니다.
08.02.18. 19:20
profile image
저원님 경상북도 청도입니까?
장소는 어디입니까?
저는 전번에 청도에가서 깡[꽝] 하고 돌아왔는데
너무 많이 잡았네요
제껏 남겨놓고 잡으시지 다 잡아버렸습니까?
삽겹살, 순두부 입맛 땡깁니다
이곳 낙동강은 배스들이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습니다[짝짝]
08.02.18. 19:33
profile image
괜히 배가 고파 집니더[침]
저도 출동 하고 싶지만 주말내내 일했습니다[울음]
08.02.18. 21:04
profile image
무드셀라님,,,

경북 청도읍 앞을 흐르는 청도천 맞습니다.

여기는 청도천 중에서도 소라보 상류포인트 입니다.
08.02.18. 21:20
박정화(눈먼배스)
은빛이 또 혼자댕겨왔구먼.....[외면]
좋은벗과 손맛에 입맛까지 염장X3 조행기입니다[울음]
08.02.18. 21: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시즌전 서울 여행기..
    해외로 떠나지 못할망정 국내 여행이라도 해보자 하여.. 나홀로 도시로 떠나는 여행을 하게됐습니다.. 즐겨 보는 웹툰에 전국일주를 다룬 만화를 보면서...국내에도 좋은곳 많구나 라고 느껴 지더군요.. 한국도 다 못...
  • 연死탈출 '팀 도라이 ' 잠홍지에 가다.
    날씨 좋던 삼일절은 낚시를 못하고 그날 저녁 자주 가는 샾에 들려 이것저것 웜을 사고 그전부터 갖고싶었던 탑워터를 샀습니다. 사용하려면 아직 이르지만 맘에드는 루어가 있으면 태클박스에도 넘쳐나는데 어느새 ...
  • 남쪽 여행...
    삼일절 아침... 작년에 고희를 맞으신 아버지께서 부득불 잔치는 무신 잔치하셔서 가족들 모두 모여 생신상을 차린게 맘에 걸려... 외국여행을 보내드리기로 결정하고...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로 여동생을 딸려 보내드...
  • ...바람불어 좋은날...
    처음에는 비린내를 간만에 맏아 얼씨구 좋다 했는 데.. 시간이 지나고. 마릿수가 증가할 때마다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배스가 잡혀도 적막하게 혼자서 괴성을 지를 수도 없고.. 옆에 누가 있어 염장 지를수도 없으니....
  • 장작
    DSLR김인목(나도배서) 조회 246908.03.03.13:41
    08.03.03.
    노인네들만 거주하시다 돌아가시거나.. 시내의 자식들에게 이사가는 등등.. 저희 시골집 바로 앞 두 집과 옆의 한 집도 비어있고.. 그나마 두 집은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 허물어졌습니다. 빈집의 문살만 오후의 나른...
  • 안녕하세요 까망 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올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지난주 야간 근무라 아침에 퇴근 후 옥계로 두 번 출조를 갔었으나, 쉘로우권 바닥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40이상 되는 큼직한 놈이 웜을 물고 ...
  • 08년 첫배스 드뎌 만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발우성입니다.[헤헤] 작년 보다 하루 늦었지만 배스 얼굴 확인하고 왔습니다.[씨익] 순금님의 조행기를 보며 주말 만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은 회사 워크샵이라 조행을 못가고 일요일 출조를 다녀왔...
  • 볼락 루어.,.
    생활이 조금 바빠서 근 두달동안 낚시를 가지 못하니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갈려고 하니 집사람이 애걸합니다. 장인어른과 함께 결혼식에 가자고 반협박,애교,회유 등등 으로 인해 포...
  • 3/2일 번개늪
    아침9시 세수하고 있는데 낚시가자고 전화가 옵니다. 얼른 준비하고 김밥집 들러서 김밥 5줄사고 음료수 사고 해서 중간 약속장소로 가서 일행분과 만나서 번개늪으로 달려봅니다. 도착하니 벌써 보트가 8대 가량 떠 ...
  • 골드디오 타고  3.1일 신갈 다녀왔습니다(골드웜에 올리는 첫조행기)
    골드웜님의 보팅 영상을 보고 무작정 8마력 선외기를 사버렸는데 보트 면허 시험 준비중인 관계로 그림에 떡이 되어버렸습니다[내탓] 조만간 면허를 갱신하고 멋진 모습으로 조행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엔진...
  • 구미 오지마을을 다녀오다
    요즘 왠만한 시골에서는 보기드문 풍경이었습니다 구미에 45년을 살았지만 이런 오지마을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 황사가 무척심하던데 님들 건강조심하세요...
  • "집앞에강" 도도님 오신날
    또 동영상을 엮어 봤습니다. 멀리계시지만 늘 통화를 자주 해서 가깝다 여겼는데, 이렇게 불쑥 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서울로 침공을 해볼까 싶네요. [하하]
  • [03월01일]번개늪 조황
    ||1아침일찍이 집을 나섰습니다. 번개늪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어가네요. 제가 1등으로 번개늪 도착[미소]하니 몇분후 지인들께서 줄줄이 오시네요. 함께 배를펴고 나섭니다. *번개늪 제방근처 배펴는곳에 몇일전 아...
  • 봄이 오는 길목에서 2 (2월 28일 번개늪)
    요즘 머리가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아 머리도 식힐 겸해서 평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조용하기 그지 없는 평온한 번개늪에서의 하루... 제법 앙칼스런 바늘털이를 해대는 녀석들이 더없이 반갑습니다. 더우기 올해 ...
  • 옥계 낚시하러간거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아침에 집에가기 뭐해서 옥계에 청소하러 갑니다... 낚시하러 간거 아닙니다...[씨익] 아침에 마치고 편의점들러 50리터 쓰레기봉지 달라니까 30리터밖에 없다고 합니다...
  • 2008년 첫출조 해봅니다..
    날풀리면 진이아빠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미소]
  • 벤의 2008년 첫 배스 일주일 전부터 2008년 첫조행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거리상 가까운 신갈지 보팅을 할것인가 아니면 거리상 쪼까 부담이 되더라도, 4짜 손맛을 본 재키님의 첫조행지인 소양천으로 갈 것인...
  • 귀한  봄 배스
  • 번개늪 상황입니다
    설레는 맘에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번개늪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없고...대물예감이... 번개늪에 도착해서 배를 펴니 8시.. 이미 많은 분들이 배를 펴고 있었고 워킹하시는 분도 10여분 계시더군요...
  • 소양천 복수전...
    오늘은 대물낚시가 전문인 중학교 동창인 친구를 꼬셔 같이 소양천을 갔습니다. 루어쪽으로 전업을 시키려는데 이놈이 제대로 손맛을 못봐서 붕어에서 넘어오질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도 이 친구는 간신히 면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