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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바람불어 좋은날...

김인목(나도배서) 16년 전 3037

처음에는 비린내를 간만에 맏아 얼씨구 좋다 했는 데..

시간이 지나고.

마릿수가 증가할 때마다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배스가 잡혀도 적막하게 혼자서 괴성을 지를 수도 없고..

옆에 누가 있어 염장 지를수도 없으니..

짧은 시간에도 서서히 지쳐가더군요.

이젠 챔질되어도 발앞에서 가만히 있으면 배스 스스로 바늘빼고 가주는 센스..

배싱은 역시 떼로 해야 제 맛이 납니다.

그래도 오늘 오목천 바람불어 좋았습니다.

바람부는 날엔..

스피너베이트와 지그스피너를 날리세요..

바람불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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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대박 입니다.
손맛 찐하게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꽃]

08.03.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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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찬효(만년헤딩)

헐.....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배가 좀 쓰려오는지....[씨익]

08.03.03. 14:03

이 철(2%)

헉... 이제 오목천 끝장입니다. [웃음]
손맛 감축드립니다. ^^

08.03.03. 14:10

김진충(goldworm)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꽃]

08.03.03. 14:16

댓글 수정 삭제

임승열(아빠)

오--------
한 마디로 감탄사가 절로나는 쾌거 였슴니다
축하 축하 또 축하 드림니다
전 아직 낚시한지 오래지안아 주로, 금호강, 연경지, 조금멀리는 하빈지정도 임니다
언제 저도한번 갇이가 이것 저것 배워보고 싶습니다
찐-한 손맛 정말 축하드립니다[꽃][박수]

08.03.03. 14:25

조재홍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08.03.03. 15:23

댓글 수정 삭제

조현식(골프맨)

정확한 훗세 포인트가 압권입니다..

08.03.03. 18:10

전상목(선량한배스)

축하드립니다.
봄배스의 당찬손맛을 보셨네요

08.03.03. 19:45

양맹철(무드셀라)

""""바람이 불어도 좋은날 ::::::
내용이 제목과 너무나 딱 어울립니다
25수나 하였으니 바람이 불어도 조은날 제목을 쓰셨군요
금년에 최고에 대박이 터졌네요
봄이 아니라 한창 여름입니다

스피너 베이트 기억해 두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굳]

08.03.03. 19:53

장인진(재키)

바람불면 스피너베이트에 손이 가는 것이 정답인 듯 싶습니다.

08.03.03. 20:16

이강수(도도)

이제 슬슬 움직이시는건가 봅니다 !

올해도 좋은곳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해봅니다 [꽃]

08.03.03. 20:31

댓글 수정 삭제

이동규(조조만세)

이거 염장입니다. [헉]

08.03.03. 21:51

박정화(눈먼배스)

그엄청난 황사바람에....[기절]
나도배서님 연세가 있으신데[푸하하]
몸조심하세요[미소]

08.03.03. 22:36

댓글 수정 삭제

박종길(공산명월)

대박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일타일방 이라 부럽습니다.

08.03.04. 03:03

엄진욱(공병배스)

한시간여에 25술면...
흐미~~~ 좋으셨겠습니다.

08.03.04. 09:34

조갑선(누리애비)

베이트릴 색깔이 예쁩니다[미소]

언제 일타일수를 해보나요[울음] 손맛 축하합니다[꽃]

08.03.04. 12:19

강성철(헌원삼광)

마릿수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저도 언넝 물가로 달려 가고 싶어 지네요[미소]

08.03.04. 12:23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키퍼님, 만년헤딩님, 이프로님, 골드웜님, 아빠님, 조재홍님, 골프맨님, 선량한배스님,
무드셀라님, 재키님, 도도님, 조조만세님, 눈먼배스님, 공산명월님, 공병배스님,
누리애비님,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04. 19:07

한재호(호야)

나도 배서님 이제 오목천에서 심심하시면 절 불러 주세요~

어제 뵈어서 좋았습니다.

08.03.07. 10:38

김인목(나도배서) 글쓴이

호야님도 감사합니다.[꾸벅]
가까운 데 가면 말씀드리지요.

08.03.07. 19:12

이정길(순금미노우)

[굳]멎집니다... 황상가 아주 심한날이었을텐데... 마스크라도 하고 ...[헤헤]

좋은 조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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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잡고 왔습니다. 9

雲門 조회 303107.03.12.09:51
07.03.12.

일시: 2007년 3월 11일 저녁 8시~~10시30분.. 채비: 게리 컷테일 5인치 노싱커. 마리수는 10일 저녁보다 떨어지는거으로 보아 추위가 엄청 매섭긴 매서운듯.. 손이 시려 장갑을 갈아 끼웟습니다... 오늘밤은 주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