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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드뎌 처음 올려보는 조행기 사진은 無

류민호(배스왕자)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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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처음으로 조행기를 써봅니다. 어색함.[씨익]

오늘 저녁 일마치고  금호강 축구장으로

여느때와 똑같이 아무 패턴도 모르고 그냥 막 던져 봅니다.(혹시나 바보배스가 있나싶어서)
결정적인건 멀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서 출조는 3명입니다.

1시간정도 여기저기 지저대고 또 지저대고 밑걸림 당하고 채비 손실하고 정말 확 ~ 짜증 지대로다 할정도로
집에 가고싶어집니다. 그런 저희에게 50아님 52 정도 되는 배스가 갑자기 나와주네요 요~!

제가 잡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축구장에서 잡았다는 거에 엄청 만족합니다.
대꾸리를 직접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희 간단한 조행기였습니다.

다음에는 멋진 사진들과 함께 꼭 올리겠습니다.

사진에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될듯하네요... [미소]

무태교 축구장에 포인트가 있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포인트가 어디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축구장에서 포인트하고 채비 액션 캐스팅거리 라든지 아시는분있음 답글좀 부탁드려요

저도 축구장에서 배쓰 잡아보고싶어용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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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축구장 나올때 되면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큰것 잡는 분들은 뭔가 특별한 위치를 알고 계실겁니다.
그 위치는 결국은 경험으로 알게 된것이죠.

오래하다보면 알게되는......
08.03.13. 01:44
profile image
.( ㅡㅡ)? ( __)?^^*ㅜㅜ 사용하신 문자 이모티콘은 제가 조금 바꿨습니다...[꾸벅]
여기선 문자 이모티콘은 자제 해주세요...[씨익]
축구장 포인트는 저녂에서 밤에 잘 된다고 들었습니다.
먹이사냥하러 연안에 들어온 녀석들이라 밑걸림을 다소 줄여 주는 스팅거 노싱커 정도로 천천히 운용하시면 히트 할 확률이 높아 질겁니다.
08.03.13. 09:38
음... 축구장... 말만 많이 들었지 가보지는 못했는데...

다음엔 멎진 조행기 기대합니다...[굳]
08.03.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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