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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환자 만들기....^^

김덕수(lovingcare)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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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환자 한명을 만들었습니다.

짬 낚시하러 가는데 점심을 우리 병원에서 같이 먹는 검사실 직원이 같이 점심을 먹고

자기도 루어 낚시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바람이 무지 부네요..

나는 베이트 릴에 스피너 베이트로 하고

초짜 배서는 노씽커 저크베이트를 줬습니다...

제가 먼저 잔챙이 한수 합니다..



잠시 후 들리는 소리...."원장님~~~~~~~~~! 잡았습니다....^^ [씨익]"




저도 그 친구가 잡은곳에서 역시 히트^^



생전 처음 잡아본 초보 배서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연실 폰카로 찍느라 바쁜 와중에 또 한수 합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의 짬낚시는 끝나고

앞으로 환자가 한명 더 늘것 같습니다....

점차 배싱의 늪으로 빠저들것 같은 환자가.....^^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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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안그래도 오늘 종조모님 기일이라 동호동에 갈 것 같아서 어디갈까 고민했는데..여기나 가볼가..
08.03.20. 14:34
김진충(goldworm)
병주고 약주고 되는겁니다. [하하]
08.03.20. 14:38
아니... 의사가 환자를 만들다니....[기절]
그 환자 치료를 위해 자주 출조해야 할것 같군요...[미소]
08.03.20. 14:48
운문샘... 동호동이면 우리 동내네요...^^
가남지도 좋을거 같은데요.. 요즘 날씨면..^^ [씨익]
저는 오늘 저녁 고난주간 저녁기도회가 있어서 ... 오셨을때 한번 볼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요..^^

나중에라도 모든게 결정되면 함 찾에 뵐께요..^^ [꾸벅]
08.03.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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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이군요.[씨익]

몸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네요..

부지런히 다니셔야 살이 좀 빠지실듯 합니다.
08.03.20. 17:23
넥타이에 배스라 좀 안어울리는데
보기는 좋습니다.
앞으로 환자 치료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08.03.20. 19:37
저는 강준치에 꽂혀서 아직까지 낚시하는데
옛날 생각이 납니다.
08.03.20. 21:18
점심묵고 짬낚시...부러울따름입니다...[헤헤]

환자분 열심히 간호하셔야겠습니다... 점심때마다 조르겠네요...[씨익]
08.03.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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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너무 많이 만들면 [배스]얼굴 보기 너무너무 힘들어 지는것 아니예요??
짬 낚시 손맛 축하 합니다[꽃]











08.03.21. 01:12
의사선생님께서 환자를 만드시면... [씨익]
병을 주신것은 확실한거 같고... 근데 약이 있을려나~[궁금]
08.03.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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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께서 환자를 만들고 치료까지[씨익]
러빙케어님 정말 잘 잡아 내십니다.
스피너베이트에 배스를 언제 잡아 봤더라[글쎄]
오늘도 바람이 불면 스피너베이트 그래 하고 열심히 날렸지만 머 이건
바람 불때 스피너베이트 개코나[흥] 입니다.[씨익]
08.03.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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