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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오는 날.. 금호강 나들이..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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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오는 일요일..이라서..집에서 쉬려니...

남들은 토요일 다들 강으로 호수로 떠나 낚시했을거란 배신감에...

길을 나섰습니다...

중증과 함께.. 멀리 가지말고 집 뒤의 금호강으로..가자고 의기투합하였습니다.

한동안 눕혀져 쉬고 있는 엔진의 묵은 때도 벗길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마리수는 총 50여수 한것 같은데 사이즈들이 영 시원찮아서 마이 아쉬운 하루엿습니다..

산랑공의 형태로 보아 ..아직 산란기 특수는 금호강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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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군요....
우중에 그 열정이 대단 합니다.... 마리수 대박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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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러버지그가 씨알 선별력이 있다 했나요? [버럭]
금호강 배스들이 미쳤는지 눈만 달린것 들도 1/2oz러버지그를 사정없이 덥칩니다.[뜨아]
운문님 덕분에 간만에 비린내는 왕창 묻치긴 했네요. [윙크]
그리고 러버지그 스폰한 콩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요넘으로 재미좀 보았습니다.[사악]
08.03.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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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잡으셨군요
오늘도 왕창!!!! 내일도 왕창!!!! 모래도 왕창!!!!
잡으세요 [굳]
08.03.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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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갈수로 물색이 거슥하군요.

그래도 마지막에 튼실한 사이즈가 반갑습니다.

두분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12:53
김진충(goldworm)
운문님 조행기 너무 오랜만입니다. [미소]
08.03.24. 15:39
우중의 배싱이라 정말 대단 하십니다.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3.24. 20:58
러버지그 전 아직 한번도 써보질 않았는데...한번 써봐야 겠네요 [미소]

배스 멋집니다!!!
08.03.24. 22:16
전 러버지그로 무조건 꽝입니다...[어질]

러버지그 들고 금호강 가야 겠습니다...[굳] 근데 운문님 사진 안찍으셨습니까?
08.03.24. 23:24
오랜만에 뵙는 운문님이신데 얼굴이...[헤헤]
08.03.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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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행기 입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하여도 쌍걸이는 신나내요
축하 따따불 입니다[꽃]
08.03.2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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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마리[기절][꽃]
저도 러버지그로는 거의 99%꽝하고 있습니다[울음]
올해는 달라 지겠지요[미소]
비오는날 수고들 하셨습니다.
08.03.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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