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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질

공장 가동 하였습니다.

박흥준(同行) 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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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무료함[無聊]을 달래기 위하여 잠시 공장을 가동하여 보았습니다.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사용할 1/32온스 지그헤드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던
관계로 가**츠사에서 5개씩 판매하는 지그헤드 6개 주문하여 그때그때 만들어
사용하다가 어제 1개씩 스커트를 입히기 시작하다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남은 20개의
지그헤드 싱커에 파우더를 입히고 내 멋대로 스커트칼라를 선택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스커트의 길이를 앞에는 짧고 뒤는 길게 묶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작업한
스커트의 길이를 모두 동일하게 맞추었습니다.
전에는 빨강색의 스커트도 묶어 사용하여 트레일러를 달아 사용하여 보았으나 배스가
바로 발 앞까지 쫓아오지만 결국 입질을 하지 않는 관계로 빨강색의 스커트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10개를 다 소비한 결과 2마리의 배스 밖에 잡지를 못하였습니다.
계산상으로 본다면 이번에 작업한 20개 가지고 4마리 잡고 모두 다 손실을 봐야 한다는
계산 때문에 위드가드를 만들어 붙일까 하다가 귀차니즘과 위드가드가 스커트를 관여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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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야--정말 공장입니다
너무나 멋지십니다
도사들입니다
와 와 와 칭찬하고 싶네요[굳][배스]
08.03.26. 14:44
조재홍
부럽습니다.
실력도 대단하시고...
08.03.26. 15:52
색상이 화려합니다....[굳]
특히 뻘건색은 배스가 떡복이로 착각하고 먹겠습니다...[씨익]
08.03.26. 16:22
오늘 스커트랑 지그헤드 사서 러버 지그 한번 만들어 볼렵니다...

따라 만들기 프로젝트...[헤헤]
08.03.26. 17:16
줄을 서시오~~~~~~~~~~~~~~ [씨익]

저렇게 자기 손으로 만들어서 잡으시는 분들이 제일로 부러워요... [울음]

저는 재주가 없나봐요.. ^^ [씨익]

줄스는 재주 외에는요....^^
08.03.26. 17:19
박흥준(同行) 글쓴이
다른 회원님들 중에서 자작하시는 분들 보면 처음 과정에서 끝 마무리까지 작업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웃을까봐 부끄럽습니다.
저야 판매되는 지그헤드에 파우더 입히고 스커트 묶어주는 것밖에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작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제목과 같이 공장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칭찬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몽실이님 저는 바닥에 깔아 앉히고 끌어주는 액션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채비 손실이 다른 분들에 비하여 많은 편이랍니다.
양맹철(무드셀라) 도사는 아니고 공돌이에 불과합니다.
조재홍님도 한 번 도전하여 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할 것 입니다.
오창욱(망치)님 저도 개인적으로 빨강색 스커트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배스는 위압감을 받는지 입질도 없습니다.
조재학(당찬Basser)님의 예쁜 자작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미소]
김덕수(lovingcare)님의 조금 기다려주세요.[생각중]
김영덕(자유세상), 전상목(선량한배스), 임승열(아빠)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26. 22:15
김진충(goldworm)
요샌 위쪽 스커트를 짧게 묶는게 유행인가봐요. [굳]
08.03.26. 23:11
박흥준(同行) 글쓴이
박만수(Vino)님 골드웜님이 만드는 스피너베이트의 경우에는 손도 많이 가고 힘들지만 저것은 아주 쉽답니다.
한 번 도전하여 보세요.

김진충(goldworm)님 유행이라고 할 것은 없고요.
혼자서 생쇼하는 것입니다.[부끄]

박종길(공산명월)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27. 00:15
권헌영(칠천사)
언제 식사한잔 해야 되는데..
08.03.27. 17:04
박흥준(同行) 글쓴이
이정길님 감사합니다.
훅크선장님 제가 워낙 바닥에서 끌기를 좋아하다 보니 5개에 1마리 잡고 있습니다.
칠천사님을 본지가 무척 오래 되었군요.
팔천사님, 구천사님 다 잘 있으신지요.
"식사한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08.03.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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