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쏘가리

쏘가리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황광현 1444

0

6
저원님의 조행기를 보고 쏘가리가 보고싶어 군위 소보 위천으로 달렸습니다...

저원님이 알려주신 포인트를 찾다 찾다 못찾아서 동네분들께 여쭈워보고 해서 얼핏 포인트 같아보이는

큰바위가 많은 물가가 있더군요[하하]

도착한 시간은 한 저녁 8시정도 된거같네요...

일딴은 지그헤드로 던져보고 해도 통입질이 없자 저원님이 쓰신 채비로 똑같이 해서 날려보았습니다...

역시나 입질도 없고 저쪽에선 누가 약올리듯이 고기들이 첨벙첨벙 되면서 뛰기 시작하더라구요[기절]

속으로는 릴대를 가지고와서 떡밥낚시를 하고싶었지만은 오늘 목적은 쏘가리 였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역시나 여러번 캐스팅을해봐도 입질이 없어서 다른쪽으로 이동해서 던져보았는데두 입질이 전혀없었구

역시 귀한고기라서 초보 낚시꾼에겐 입질조차 허용하지 않나봅니다..[흥] 배스꽝.다른어종도 꽝!!

맨날 꽝천지 인가봅니다..[울음] 그래도 어제 하루 즐거운 날이였습니다..고기는 낚지 못했지만은 그냥

바람 쐰기분으로 족할라구요..

사진기를 안가져가서 그좋은 풍경은 못찍구 왔습니다..다음에 꼭 사진기 들고가서 사진있는 조행기로

올리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쏘가리낚시는 꽝치는것이 다반사이니 울지 마세요.[씨익]

시원한 계곡에서 바람 잘 쐬고 오신것 부럽습니다.[굳]
05.07.19. 18:56
profile image
역시 쏘가리는 얼굴 보기 힘들죠
다음 번엔 멋진쏘가리 한수 하세요
아니면 [맥주]라도 한잔 하세요
05.07.19. 19:14
다음엔 꼭 쏘가리 손맛 보시기를 바랍니다.[꽃][꽃]
05.07.19. 19:49
쏘가리 보다는 경치 좋은데서 휴식하고 왔다고 생각 하세요....[미소]
05.07.19. 21:08
profile image
쏘가리 낚시를 저도 한지가 얼마 않됩니다.

제경우에도 10번가면 1번 정도 쏘가리 얼굴을 보았던 갔습니다.

그저께는 정말 행운의 날이 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5시간 동안 캐스팅후에 한마리 잡은 기억도 있습니다.

몇번의 꽝으로 포기하시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아름답고 황홀한 쏘가리와의 대면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위천에는 제 경험으로 쏘가리 및 꺽지가 아직 올라 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큰 홍수가 지고 나면 꺽지.쏘가리가 많이 올라오면 쏘가리 얼굴 대면의 확율이 높아 집니

다.
05.07.19. 21:22
profile image
오늘의 꽝이 내일의 대물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미소]
05.07.20. 09:1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기회가 좋으니 함께 참석하자는 내용의 대화가 오가는 도중 무심코 약속시간을 잡아버리고 말았다. 아기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은지 오래다. 낚시가 뭔지! 자식사랑보다 우선되는 일이 발생하고 ...
  • 아침일찍 밀양KTX역에 차를 주차하고 서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 시간은 오후5시 17분..... 지금시간쯤이면 배스들의 피딩타임이 시작될것 같은 생각에 차를 삼랑진 작원양수장으로 몰았습...
  • 철교와 오곡지
    어제(20)일 모처럼의 칼퇴근에.. 지천철교에 갑니다. 물론 @@님과 **님의 먼저 도착하여 열심히 캐스팅 중이더군요. 저도 내려가 교각 뒤쪽으로 캐스팅 합니다. 스피닝에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하나.. 가벼운 싱크덕...
  • 기타 조회 265605.07.21.03:10
    05.07.2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새벽에 주무시고 계신 운문님을 깨워 위치를 물어보고 무작정 들이대어 보았습니다. 꺽지를 공략할 목적으로 간 낚시는 처음이라... 처음 패턴을 파악하는데까지 좀 시간이 걸렸지만... 감 잡...
  • 배스은빛스푼 조회 129205.07.20.22:23
    05.07.20.
    오랜만에 금화지에 다녀왔습니다.. 보트 구입후 금화지에선 첫 보팅입니다.. 어제 그동안 조행기 올릴때 화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진제공하던 제 휴대폰이 물속으로 잠수하는 바람에 오늘 병원에 맞겨 두고 왔습니...
  • 7월19일 susbass 님이 그냥 게시판에 옥정호에 문의 하신걸 보고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도착 장소를 모르신다길레 도착 하시면 문자나 전화 부탁 하고 알람을 4시 30분정도에 마추고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헉 뜨~~~~ 일...
  • 지난 일요일 합천호에서 저조한 실적에 쇼크를 받고서는[기절] 그냥 주저 앉을수가 없어서 일행들이랑 상의를 해서 오후에 경북 현풍의 달창지로 향했습니다. 예전부터 근처를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보팅을 해보고 싶...
  • 우리가 가는 곳엔 항상 배스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유있게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가천지 잠시 조행기.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오늘은 2개의 조행기를 올리는군요.[씨익] 저녁에 퇴근하니 8시반정도 바로집에 갈까 하다 에어복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 가천지에 같이 갈까 하고 전화하였는데 역시나 딸기나무님...
  • 7월 16일날 조행기 입니다.. 먼저 남계지,용화지 전경입니다.. 윗 사진이 남계지 이고 밑이 용화지 입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남계지는 거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그래서 전 심한 가뭄이나 농번기 철이라도 절대...
  • 요즘 일이 바빠 늦은 조행기로 올립니다. 저번 주말 동창계모임 덕에 모처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성주를 지나 가야산의 뒷자락. 분명 숙소로 묵을 팬션 앞에 강이 흐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떠났습니다만....
  • 예정대로 지난 일요일날(7/17) 합천댐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의 지인들이랑 다녀왔습니다. 12피트 알루미늄 보트 1대 그리고 330 고무보트 1대 그리고 땅콩보트 7대등 9대의 보트를 끌고 새벽에 합천호로 내 달렸습니...
  • 기나긴 야간근무를 마치고 월요일 휴식을 취합니다. 일하는 동료들과 같이 대성지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낚시나 하자고 하길래 속으로 앗싸 합니다[침] 간단하게 고기먹고 열심히 채비를 하여 낚시를 시작합니다....
  • 저원님의 조행기를 보고 쏘가리가 보고싶어 군위 소보 위천으로 달렸습니다... 저원님이 알려주신 포인트를 찾다 찾다 못찾아서 동네분들께 여쭈워보고 해서 얼핏 포인트 같아보이는 큰바위가 많은 물가가 있더군요[...
  • 배스중증 조회 129905.07.19.17:07
    05.07.19.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네요. 토요일 쏘가리번개참석은 미리 많은분들이 올리신 관계로 일요일 조행기만 올리겠습니다.[씨익] 토요일 칠천사님,팔천사님,운문님,북숭이님,조나...
  • 뜻밖의 행운...
    배스공배스 조회 119405.07.19.10:20
    05.07.19.
    낙화담만 줄기차게 새벽이슬맞으며 잔씨알의 손맛을 보며 그래도 혹시나 굵은씨알이 나올까싶어 줄기차게 들이데 봤지만 역시나... 20센치가 태반이고 좀 크면 30... 오늘 또 도장찍어 가려다가 시간이 늦어 낙동강으...
  • 어제 출근하고 바로 올릴려고 했으나, 일이 많아 이제야 겨우 올립니다.. 즐거운 추억 이였습니다.. 쏘가리 번개중, 운문님 뒤쪽에 계시는데 잘 안보이시네요. 중증님과 건달배스님 뭐하자는 건지[궁금] 저도 한컷 찍...
  • 짝퉁 스피너베이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납주물 스피너 만들기의 조개원님과 나홀로님의 호작질방법을 참조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믹스앤픽스는 스틸용으로 구입하여 몰드하였고요 그외 바늘,브레이드,클레비스,롤링스...
  • 시작과 끝
    배스나도배서 조회 122305.07.19.09:38
    05.07.19.
    5시 30분 전화벨 소리에 눈을 뜹니다. 전화번호를 보니 채은아빠님이네요.. 밤새워 공부한 모양입니다..[굳] 낚시갈 시간이 된 것 같아 모닝콜 해 준답니다...고맙구로.. 전화를 끊고나니 바로 모닝콜이 울리네요.. ...
  •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거입니다. [꾸벅] 어제 4주만에 출조를 감행하였습니다. 오전부터 들떠서 장비(아부 4600c5, 실크로드 mh, 16LB 라인)와 생수와 음료를 챙겨들고 집을 나섰지요. 그러나 기분이 곧 잡칩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