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나주호 느면나와는 아니더라...

김선일(맨땅) 2752

0

18




너무 멀어서 탈이긴 하지만 보람은 있는곳 입니다.
장거리 출조의 징크스...바람에 파도에 가이드 잡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역시 씨알이나 마릿수 모두 아버지께 완패..
30중반 잡으면 작다고 푸념 하실 경지에 도달했으니 이젠 낚시 다 다녔습니다.
아버지 혼자 40~50중반 까지 근 20마리정도 오로지 아랫봉돌 채비로만 끝을 보시네요.  
그 동안 저는 옆에서 바닥만 열심히 잡았습니다.
쉘로우에선 아예 입질도 못받았고 골 초입의 곳부리 끝, 본류대와 붙어있는 아주 작은 골에서만 낱마리...
아랫봉돌채비 위주였고 스피너베이트 1수, 미노우1수, 러버지그 2수, 지그해드 2수... 크랑크와 바이브레이션으론 실패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8
김진충(goldworm)
아웅.......... 낚시가고 싶어요. [굳][울음]
08.04.02. 19:40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낚시 가고잡다...이틀만 지나면...
08.04.02. 20:18
profile image
대박이 터졌네요
배스 잡이를 가고는 싶은데 안 잡힐까봐 겁이나서 못갔는데 이제는 가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굳]
08.04.02. 21:20
맨땅님 아버님이랑 낚시 하시는것 보면 저도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울음]
저번에 뵙고 사진으로 뵈니 더 반갑습니다..[꽃]
08.04.02. 22:02
profile image
아버님이랑 함께 낚시하는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손맛 축하 합니다[꽃]
08.04.02. 23:44
이런이런 울동네에서 재미들 보시네요...
아... 그립다.. 나주호...다도댐...정말 가고 싶습니다.
08.04.03. 00:44
profile image
아버님의 웃음이 참 좋아요....
무지 부럽습니다... 마구 잡으셧군요..
08.04.03. 11:07
아버님과의 출조.... 부럽습니다....
아버님이 거의 KO승 우준으로 이겼네요....[미소]
08.04.03. 11:16
허우석(황태자)
부자간에 조행 부럽습니다.
08.04.03. 12:23
이강수(도도)
빵이 아주 좋습니다.
아버님 웃는 모습이 [굳] 입니다 !!
08.04.03. 12:41
조재홍
아주 튼실해 보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8.04.03. 16:44
곽현석(뜬구름)
아버님한테 한수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08.04.04. 23:46
저도 나주호 가본지 꽤 됐네요~
부자지간의 낚시... 많이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나주호의 사이즈는 여전하네요~[굳]
08.04.05. 03: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번개늪 땅콩친구 2/2
    칠천사님의 보트와 2.5마력 엔진 시운전 모습입니다. 이번이 땅콩친구들 축제가 11회였습니다. 어떤분들은 혼자만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분들은 낚시로 행해지는 게임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도 ...
  • 번개늪 땅콩친구 1/2
    2부로 이어집니다.
  • 남해도 방랑기_계속되는 먹거리 낚시
    최근 바다 루어에 재미를 붙여 배스는 뒷전으로 제쳐두고 먹거리 낚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저녁 후배인 작은성과 둘이서 여수를 갈까? 남해도를 갈까? 고민 끝에 무늬오징어와 갑오징어를 다 잡아 보자는...
  • 제 1회 팀한양 대호만 정출
    수도권에도 이제 골드웜 가족분들이 많이 모이시다보니 자연스레 "팀한양"도 결성되었고, 지난번에는 소풍, 이번에는 정기출조까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도도님과 시우님의 고생스러움에 감사드리며, "팀한양"...
  • 올 마지막 쏘가리...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주말과 휴일에 돌잔치를 포함해서 행사가 많아서 늘 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잠시 짬을 내서 친구와 함께 양화지구와 당산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여건상 낚시를 거의 ...
  • 번개지 조행기!!
    ||1처음 번개지 보팅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다른 조사분들 지나간 자리를 일정거리를 두고 낚시를 했습니다. 바닥보다는 중층에 떠있는듯 노싱커 채비에 입질이 활발 하더군요. 몰래쓰는 조행기라 이만 ... P.S...
  • 기타박주용(아론) 조회 253107.10.27.23:24
    07.10.27.
    2007년 10월 27일은 저에게 잊지못할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왠지 "백*주"생각이나더라구요. 일단 마트에 들려 몇가지를 구입한후 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 산동에 있는 시...
  • 딱 한마리[최원장님 클릭금지]
    ||1어제 점심시간에 잠깐 들른 장성에서의 [꽝]으로 인해 오늘 반성낚시 잠깐 했습니다. 일때문에 광주공항 근처 갔다가 일이 늦어져 해는 져불고[울음] 그래도 이놈이 반갑게 맞아주네요~[씨익] 지그스피너에 올라 ...
  • 장척상황입니다
    새벽에 장척으로 갈까 번개로 갈까 고민하다가 번개는 보트내리는곳을 몰라서 결국 장척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6시에 도착했을때만 해도 바람도 없고 날씨도 포근한것이 웬지 ...
  • [팀한양 정출] 대호 프레틱스 ...
    도도 입니다 !! 내일 팀한양 정출을 위해(?) 미리좀 돌아 다녀 봤습니다. 짬내서 오신 글로우님과 비노님.. 점심 재껴가며 잠깐동안 낚시를 했습니다. 전번 팀한양소풍때 조과가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염탐만 한...
  • 대호만지도
    맵토피아에서 지도 캡춰한다음 포토샾에서 이어붙이기 해봤습니다. 그림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아래 그림은 더 크게 만든것이고요. 역시 클릭하시면 큰 그림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2007년 배스랜드컵 KB프로토너먼트 5전 게임영상
    지난 10월 7일 신갈지에서 벌어진 2007년 KB 프로토너먼트 제5전의 동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유종의 미(?)를 거둔 대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즐감하시기를... 참! 11월 3일과 4일에 수원 신갈지...
  • 하빈지(?)짜
    사용한 채비는 "3/8 벨스핀 스피너베이트" 오직 하나... 역시 가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가입하고 올려보는 조행기라 왠지 좀 어색하네요 이번주 땅콩친구들 축제에 아는 형님 따라 갑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 동네 낚시터 금호강
    오늘은 원래 낚시 계획이 없었습니다...[미소] 어제 모노라인 ( MACHINEGUN CAST 8LB) 새로구입 하면서 조만간 라인 테스트 좀 해봐야 겠다고 맘먹고 있었었거든요...[궁금] 바다낚시는 마니 다녀 봐서 그런지 웬만한...
  • 안녕하세요... 똘똘이 엄근식 입니다... 오늘 새로운 사실을 접하고 욱~!!하고 화가 났지만 진정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낚시용품 쇼핑몰을 5군데 정도 이용합니다.. 그중 2군데를 집중적으로 이용하지요.....
  • Y가드 (Y guard)
    저는 이제부터가 오후일과 시작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뽀나스... 요즘 "등려군" 이라는 가수한테 푹 빠져 있습니다. 영화 첨밀밀에 그 노래로 더 유명하죠. 중화권에서는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었다고 합니...
  • 신갈지 - 큰 손맛
    빈 좌대 옆을 공략하시는 벤님의 뒷모습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군요. 방한대책이 필요합니다. [테이블시작1] 2007/10/24(음9/14), 06:00-07:2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4도, 저수위, 흐린...
  • 갈치 루어낚시
    지난주부터 한동안 거의 매일저녁을 갈치 루어낚시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장소는 해운대와 광안리 수변공원 일대입니다.
  • 가을날의 낙동강 2
    가을이면 늘 찾는 낙동강... 이번에는 낙동강 중류권을 찾아보았습니다. 강계의 주무기인 스피너베이트, 크랑크베이트 그리고 텍사스 리그... 일년만에 다시 찾았지만 늘 반겨주는 녀석들이 늘 고맙기만 합니다. 즐감...
  • 보고서...토요일,일요일 조행
    ||1지난 토요일 엄청난 바람으로 바람을 영향을 덜 받는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작원양수장 옆의 깐촌수로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하니 날씨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보트를 펼까 고민하다가 워킹을 하기로 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