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다리.. 꽝은 면했다.

검둥이스타 1919

0

8






오늘 10시 쯤에 옥계다리고 갔습니다.
베이트릴 연습 좀 할려고요. 오래전 부터 있던건데 처음 캐스팅 해보고 짜증이 나서
한참 구석에 두었다가..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그걸 들고 옥계에서 한참 실랑이 했습니다.

엄청난 백러쉬. 베이트 릴은 두개나 있으면서
사놓기만 하고 하질 못했습니다.
중고로산 TD-X 105HVL , 원래 부터 있었던 TD-Z.. 하도 손 때가 타서 모델명이 지워졌네요. 스크래치도 있고.

한 7미터 정도 던지다 싶으면 백러쉬 없이 잘 던져지던데.
그 보다 좀 멀리 던진다 싶으면 백러쉬.. 계속 풀고 던지고 하면서 라인 80 미터 묶여 있던걸
다 끊어 버렸습니다.

릴에 마그포스V 기능이 있는 거라는데.. 도통 이게 뭔지. 백러쉬는 역시 기술의 힘을 빌려서
막을 수가 없네요.
내일도 베이트릴로 줄 좀 끊으러 가야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연습을 해야하니..

그렇게 다 끊어먹고 스피닝릴로 교체해서 잡은 것들입니다.

베이트릴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넘 어려워요.
그리고 궁금한게.. 마그포스V 라는 건 언제 어떻게 발동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OFF 부터 1,2,3~10 까지 있는데.
이걸 바꾸면서 해도 OFF 으로 해도 똑같게 느껴지네요.
옆에 메카니컬? 이라는 조금만 돌리는걸로 미끼가 툭 치면 살며시 내려올 정도로
맞춰는 놨는데 도통 이놈의 실력이란..

아참,.
아침에 옥계에 몇분 계셨는데 저보고 참 답답했을 겁니다.
베이트릴 가지고 이리저리 던지지도 못하고 아래로 쳐박고 줄정리하고 끊어먹고 하는 모습이란 흐미..
신고공유스크랩
8
제가 아는 다이와 마그네틱 브레이트 조정방법입니다.
무거운 채비 : 1.5-3
가벼운 채비 : 3.5-5
아주 가벼운 채비 : 5이상으로 놓으셔서 사용하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8.04.05. 08:18
HotLink의 KB에 가셔서 "KB공식방송" 내용중에
무라타하지메 동영상을 보세요.
베이트릴 던지는 법과 백랙쉬 푸는법 잘나와있습니다.
08.04.05. 13:51
개발 프로젝트가 잘 먹혔으면 좋겠습니다. ^^*
08.04.05. 14:15
profile image
개발하신 미끼 정말 멋진입니다
배스들이 볼때 야 새로운 미끼가 등장했구나라고 하면서 호기심에 덜컥 물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다음엔 6짜 잡으세요[짝짝]
08.04.05. 19:18
오우...[박수]

개발품을 활용해보세요.. 꼭 5짜녀석이랑 6짜녀석이 웃으면서 안길거 같은데요..
08.04.07. 18:2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키퍼 조회 137604.05.22.21:49
    04.05.22.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대성지나 가볼 요량으로 퇴근길에 상황이 어떤지 보려고 잠시 들려 봤습니다. 백숙집쪽 첫번째 골자리 내려가는 입구에 주차후 스피너베이트 하나세팅해서 물가에 내려가보니 파도가 치고 있더...
  • 기타황광현 조회 137604.07.15.17:16
    04.07.15.
    구미에서 낚시할때를 몰라서 골드웜님도움으로 철탑이라는 곳이랑 오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날씨도 어정쩡한 날씨에 철탑에 한번가봤는데요^^ 낙동강쪽엔 흙탕물로 범벅이라 수로쪽에서 스푼으로 던지자마자 끄리20...
  • 옥계수로에서 소나기에 홀라당~
    오늘은 퇴근과 함께 옥계수로로 달렸습니다. 시내쪽으로 들어오는 차들은 정체가 상당히 심한것에 비해 2공단쪽으로 빠져나가는 도로는 정말한산합니다. 그런데 2공단 지나 옥계입구에서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공사중...
  • 어제(9월20일) 서대구인터체인지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낚시점에서 지그스피너를 발견 세천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상리동쪽으로 무작정달렸습니다. 금호대교를 지나서 조금올라가니 보이는 철교가 있던데 거기가...
  • 지난 9월 4일 경기도 신갈저수지에서 개최된 모험왕 썬그래스컵 KB 2005 프로토너먼트 제4전 영상입니다. 저도 좀 나옵니다. ^^ 결과는 묻지 마시기를.... 그래도 즐감하시기를... KB 공식방송 바로가기 클릭!
  • 안녕하세요. 오후 잠시 금호대교로 나가봄니다. 바람이 무진장 불어 되더군요. 몇일전 조행기도 본 것도 있고 해서 한번 호기심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녀석이 올라왔습니다. 스피닝 : 8LB 카이젤 스웜프 반쪽....
  • 친구랑 9시 30분경 옥계수로 환경사업소앞에 도착 바로 현장 투입.....가기전 미리 채비는 갖추고 갔습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공단 업소 광고불빛만이 흐르는 옥계수로.....달님은 어디있는지.... 내려 가니 꽤...
  • 멧돼지 가족입니다.
  • 이런 건 어떨까요?
    프리스타일 스피너베이트입니다. 무엇이 프리스타일이냐구요? 첫째, 바늘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둘째, 윗쪽암과 아래쪽암의 비율을 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세개의 빨간 동그라미는 설명이 필요할 ...
  • 일편단심
    배스나도배서 조회 137706.08.23.09:52
    06.08.23.
    아침에 모닝콜이 울리네요.. 늦게 티비를 보다 거실 쇼파에서 잠들었나 봅니다. 이불은 덮여져 있고.. 아침마다 모닝콜은 혼자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제가 듣지 못하였던 모양입니다. 우연찮게 모닝콜에 맞게 일어난...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근래 외출 준비중에 찍은 딸내미들 사진입니다. 서울 생활에 잘 적응중입니다. 어디로 외출했냐구요? 여기에 갔었드랬죠. 사알짝~ 4월 1일... 원래 낚시를 못가게 되었다가 갑자기 도기님과 ...
  • 대성지와 그아래 개천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동문모임에 잠시 들렀다가 수많은 이슬들을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뭘 잘못먹었던지 설사가 심한바람에 새벽낚시를 포기했습니다. [슬퍼] 집에서 나오기직전에 청평사람님의 ...
  • 휴... 제목만 거창하네요^^ 별루 한것도 없는디... 음... 목요일 아침 야간을 마치고 오로지하고 삼삼지 갔다왔어여. 오로지 9시쯤 도착해서 물을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직까지 황토물에 변화가 없네요. 만수위...
  • 청도천은 여전히 잘 나오네요.. 디지배스 등 연합정출뒤라 갈까말까하다가 에이..가보자 해서..오후늦게 출발.. 난간없는 다리 도착해서 잠시 던져볼까하는데...에어복님 일행..바로 도착.. 인사하는데 선장님 도착.....
  • 배스goldworm 조회 137805.07.10.23:10
    05.07.10.
    ※ 비 때문에 카메라를 지참하지 못해 지난해 이맘때 찍은 사진 올립니다. 금요일 기상청 예보를 보니 비 왕창오고 번개 마구친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엔 느즈막히 움직여야지 하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 번개늪
    배스북성 조회 137805.07.28.22:37
    05.07.28.
    오후부턴 비가온다는 예보.. 요즘 일기예보는 거의 잘 맞습니다. 점심먹고 남지로 출발 볼일 다보고 한숨 돌리니 4시가 됩니다. 오늘은 번개늪이 땡깁니다. 온통 수초로 덥고 있지만 그래도 도보 낚시할만 한곳이 많...
  • 오전 내내 바삐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야 조행기를 올리게 됩니다... 다들 바쁘게 잘 지내시죠? 정신없이 바쁘고, 육체적으로 고되고 힘들때면 가끔은 쉬고 싶고, 훌쩍 떠나고도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
  • 오후에 4시 진료는 마치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어두워지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싶이서 가까운 금호강으로 차를 돌립니다. 장소는 봉정보다 상류의 대전교밑입니다... 전보다 물이 돌아서 흐르는곳에 지저분한 ...
  • 배스불꽃전사 조회 137807.05.16.14:49
    07.05.16.
    지난 일요일 늦은 아침과 늦은 점심을 마치고 정말 오랜만에 삼례 소양천으로 가족 나들이을 해봅니다.[미소]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심화학습이다 학원과외다 해서 시간이 나질않아 어렵게 가족나들이를...
  • 요즘은 저녁에 가도 겨우 꽝만 면하고 옵니다. 저수지는 대부분 만수위 기준으로 3~4미터 이상이 빠져서 그런지 배스들이 민감한거 같고.. 강계패턴은 원래 익숙하지 않고... 어제는 오로지 한번 가 보자고 출발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