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8. 4. 6 따스한 봄날 신포리

이종화(마스크맨) 1970

0

15


||1날짜 : '08. 4 .6(일)
시간 : 08시경 ~ 11시
채비 : 네꼬, 미노우(60,80)
조과 : 30급 15마리

신포리로 달려갔습니다.

어제의 아쉬음으로 아침일찍가서 오전에 철수하려고 빠르게 이동.

첫포인트- 공병대부근

한자리에서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만 10마리 이상 뽑았네요

오랜만에 소나기 입질이라 흥분됩니다[미소]





신포리 낚시터 부근에서도 나와줍니다.

포인트를 이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입질이 많이 잦아들더군요.





건넌들 들거가다가 첫 수초군락에서도 배스가 반겨줍니다.

아까와는 달리 입질이 아주 약합니다.

건넌들 안쪽에선 아얘 입질조차 없었구요.

시간과 장소에따라서 이렇게 조과가 달라지다니.....새삼 깨달았습니다.

오전만 후다닥 끝내고 철수[미소]

다음주 신포리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신고공유스크랩
15
오늘 신포리에서 6짜가 나왔다는 소문이 있어서 종화씨가 잡은줄 알았습니다...
아니였군요..[헤헤]
08.04.06. 21:19
양정랑(6짜의 꿈)
손 맛... 많이 보셨습니다.

신포리가 어딘지 모르지만
경치가 좋아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08.04.06. 21:54
김진충(goldworm)
춘천호에 신포리가 있죠.

골드웜네 소풍을 서너차례 했던곳.....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제가 갔으땐 안나오던데요. [하하]
08.04.06. 22:12
이강수(도도/DoDo)
지형물들이 눈에 많이 익습니다

역시나 깨끗한 채색의 [배스]입니다 ! [꽃]
08.04.06. 22:17
애들이 깨끗하니 잘 빠졌네요...[굳]
소나기 입질 축하드립니다...[꽃]
08.04.07. 02:05
저도 받고 싶습니다. 소나기 거시기~[슬퍼]
08.04.07. 11:53
신포리가 낚시를 못하게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보트를 펴신 자리나 그런 부분들이 궁금하네요.
08.04.07. 12:21
보트편자리는 신포리 공병대도하장 옆입니다. 보트내리고 펴기 편하죠. 공간은 그리 넓진 않습니다.
차 2대는 바로옆에 댈 수 있고, 10M정도 근처에 주차할곳이 조금 있습니다.
배스보트내리기엔 좀 어려움이 있고요. 땅콩띄우기엔 딱입니다.
신포리에 낚시를 못하게 한다는말은 못들어봤구요[미소]
08.04.07. 18:41
아..저도 이 날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공병대 슬로프에서 춘천댐 방향 40m 정도 수몰나무 부근에서 크랑크로 넣자마자 2마리 잡고는 하루 죙일 꽝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춘천호 배스 손맛은 좋았습니다만...아쉽더군요 많이. 소나기 입질 받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역시 옛말은 틀린게 없는 듯 합니다. '첫 끝발이 X끝발' 이라더니...근데 이게 옛말이 맞나?-_-;
08.04.10. 18:0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어제 딸기나무 로드 때문에 꽃밭에서 운문님과 만나기로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 석축에서 배싱을 즐겼습니다.. 꽃밭엔 배스가 없다 생각되어 탑워터 연습이나 하자싶어 운문님께 받은 자라스푹으로 배운데로 워킹더독...
  • 배스mk 조회 120105.06.21.13:15
    05.06.21.
    지난 토요일. 이 미천한 mk에게 빤스 사부님이 금호강의 황태자님을 모시고 '거북선 조종법을 갤챠 주겠다고 연경지로 가자' 캅디더. 길을 한 번 잘못 들고 또 물어서 연경지에 도착하니 벌씨로 두 도사님은 물 속에...
  •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꾸벅] 만약에 시간이 남으면 무엇을 할까요???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더구나 그 시간이 피딩타임 이라면....[헤헤] 시간이 남아서 오늘도 드리댑니다.......가까운 태화강으로.... 이제 ...
  • 산불초소 윗포인트
    기온이 연일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퇴근후엔 항상 오늘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 해보지만 마땅히 좋은곳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산불초소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제방을보니 거의 완공 다되어 갑니다....
  • 한강. 바로 집앞이면서도 웬지 안가게 되던 그곳. 드뎌 회사를 단체로 땡땡이치고 가봤습니다. 물론 퇴근후지만 급한일이 있는듯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퇴근길의 이차를 보고 "음...4짜 정도는 걸어준다는 계시..."...
  • 뜬부라더스 금호강 조행
    으...흐...흐...흐....흐 무섭죠?[사악] 여름맞이 납량사진 입니다. 오늘도 해질 무렵 불로동 금호강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탑워터 던지니 퍽 퍽 거리기만 하고 물지를 않습니다. 완전히 공놀이 하는 시추에이션 ...
  • 플라이
    배스나도배서 조회 136705.06.22.09:25
    05.06.22.
    아침에 오목천으로 가는데.. 모처첨 일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오늘따라 교행하는 차가 많네요. 쉽게 차를 세울 수 없어 그냥 지나치려는 데.. 직선도로에 접어들면서 보니 차가 없습니다.....
  • 어제 저녁 답답하고 무더웠던 하루를 마치고 무작정 [배스]를 잡고도 싶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케스팅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와촌을 지나서 지명은 정확하지 않으나 대동초등학교 뒷편 신전지로 정했습니...
  • 배스푸른아침 조회 119505.06.22.14:31
    05.06.22.
    제목을 무얼로 할까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조행기란에 글을 올리지만 조행기는 아닙니다. 저번주에 안동에서 낚시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기에 짧막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처음가는 안동출조에 대한 기대로 금요일 ...
  • 바람이나 쐴까 해서 침산교밑으로 갔습니다. 끄리도 많고 작은 배스도 있기에 재미나 보려고 갔습니다. 꼬마들이 몰려 오더니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운좋게 배스를 잡아서 그 꼬마들과 한컷 찍어 주었...
  • 퇴근후 남북지...
    퇴근후 마눌님 이랑 우리공주님 처형댁에 (김천입니다)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오봉&남북..[궁금]...고민하다가 야간후피곤모드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남북지로 향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제방좌측 돌무더기 포인트...
  •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저녁 또 달렸습니다 퇴근하나 8:40분... 갈까 말까... [생각중] 일단 나가자 시퍼 제 카트? 까지 갔드랬습니다 [씨익] 조수석에 웜을보고 바로 오봉으로 달렷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어디...
  • 저녁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안쪽 곶부리로 가서... 네꼬로 5인치 세마리 연타로 걸고 나니 낯익은 분이 계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퍼로 심심찮게 걸어내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어제, 그제 이틀 연속 술이랑 친하게 지내다가...[아파] 퇴근길..잠깐 비린내 좀 맡고 갈까하다가 내일 새벽에 모처(부야지?꽃밭?)나 기습침투하자 싶어..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밥먹었는데... 마눌님이 우리 라인 반...
  • 배스 콧구멍
    배스북성 조회 121305.06.23.22:14
    05.06.23.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업무상 가산 IC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단 가면서 멍청하게 가산에서 빠져야 하는데... 가산이란 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구미, 가산" 이렇더군요. 딴생각하다... 지...
  • 배스나도배서 조회 133505.06.24.09:16
    05.06.24.
    어제 아침에 신지에서 딸랑 한 수 한 것이 생각나.. 아침에 일어나기는 했는 데.. 막상 갈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차를 오목천으로 몰았습니다. 오목천 제방으로 오르기 전 차를 세우고.. 오늘은 걸어 가기로 합니다....
  • 오늘도 이리뒤척 저리뒤척해도 어쩔수없이 6시에 눈뜨게 됩니다. 지난주까지는 5시에 눈뜨지더만 한주간 게을름피우니 시간이 늦추어지는군요... 오늘은 어디로갈까하다가 그동안 사람들 손 덜탄 곳으로 추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