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강계 배스를....

안녕 하세요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이윽고 봄이 오셧나 봅니다...저의 결혼식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
그래서 4月 6日 아침부터 야단 법석입니다..
신혼집에서 나와 아침 일찍 조기 축구회엘 다녀온뒤
후배 녀석들과 오후 5시부터 강계 배스녀석을 잡기위해 석적 반계교쪽  양수장으로 냅다 뜁니다

이번에 새로 마련한 물었다 하지만 양반이 쓰는 "바샤어샤시느"를 구입 했기에
노싱커 채비로 수몰 나무쪽을 지집니다..
여러번 입질를 했는데 물었다 그냥 놓아 버려서 서너 마리는 그냥 얼굴도 못보고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이윽고 다시금 포인트 점령하고 있는데 후배 녀석들 한마리씩 랜딩 성공...
갑자기 배가 슬슬 아프기 시작하여 다시금 수몰나무지역으로 캐스팅

Quickly! Quickly! Quickly! Slow~!
투두둑~!!! [사악]  왔구나 싶어 훅킹... 또 뱉어 버리는...[울음]

망연자실... 다시금 슬슬....반복 적인 액션...
입질... 아싸뵹~!!!!  [푸하하]
힘은 강계 치고 좀 쪼달립니다..
어제 하빈지에서 낚은 녀석 보다 못하는...[헤헤]

그래도 랜딩에 성공합니다..

이제는 더더욱 출조를 못하는데 이래서 이번년 5짜 10마리 채울수 있을지 ...

이상 당찬 배서 였습니다...